[SBS] 원 더 우먼 8회 줄거리(feat.기억이 돌아온 연주)

이미지출처 : SBS "원 더 우먼" 공식 홈페이지

 

 

연주에게서 승욱이의 첫사랑의 느낌이 나는게 아닌!

연주가 진짜 승욱의 첫사랑이라는게 밝혀졌었죠?!

 

호곡...............

그럼 연주의 아버지가

승욱의 아버지를 죽인셈이 되는데,,,ㅠㅠ

과연 진실은?!

 

원 더 우먼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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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내 휴직에 왜 이렇게 말들이 많아요.

아니 지금 나때문에 일이 밀렸으면 뭐 얼마나 밀렸는데

내가 그 일 다하고 휴직하면 되는거예요?"

 

검사인건 알게 된 연주는 검사로써 출근을 했고

출근한 연주를 다들 아주 못잡아 먹어서 안달ㅋㅋ

회장과 검사일 둘다 할수 없었기에 휴직을 요청했지만

할수가 없었죠.

 

 

"근데 느낌이 좀 이상해서요, 자기가 한 일을 남의 얘기하듯 말하네?"

 

승욱은 아버지의 방화사건의 범인을 만나고 왔지만

무언가 찜찜했죠.

그리고 당시 사건기록을 보고싶다고 연주에게 말을 합니다.

(그 범인의 딸이 연주인걸 알면 승욱은 어떤 반응일지...)

 

 

"나 몰라? 내가 누군지 모르지?"

 

연주의 뒤를 밟아 따라 붙던 봉식이였고

싸움이 붙은 두 사람.

이내 봉식이는 벽돌로 연주의 머리를 내려치게 되었죠.

 

 

"기억........ 돌아왔어요?"

 

벽돌에 머리를 맞고 기억이 드디어! 돌아온 연주,,ㅠㅠ

모든 기억을 찾았고 브레이크 고장낸 범인이 봉식이인것도 안 연주.

이내 봉식이의 위치를 물었죠.

 

 

"그때도 이렇게 흘러갔던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한주법무팀장인 나한테 연락을 했던 거군요?

류승덕검사와 한주컬렉션에 대해 떠볼려고"

 

기억이 돌아온 연주는 과거 일을 이야기 하면서

할머니의 사건을 그저 수사할 생각이 없던 경찰과

그 수사를 막은 사람이 류승덕 검사인걸 알고

일부러 류승덕에게 접근을 한거였죠.

 

 

"그럼 뭐 내 정체부터 말할까? 잘 알지?

중앙지검 조연주검사면서 유민그룹 강미나회장

내가 지금 기억이 없어서 니가 누군지

뭐가 뭔지 분간도 못하면서 여기 앉아있다고 생각하지"

 

기억이 돌아온 연주는 봉식이와 드디어 대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봉식이와 시작된 딜.

연주가 내건건 3년전 가짜 그림 고객 리스트.

 

 

"내 손 잡으면 너 베트남에서 평생 호의호식하게 너 뒤 봐줄게"

 

성혜의 손을 잡을지

연주의 손을 잡을지

봉식이는 갈팡질팡

 

 

"한국에 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나한테 그림을 3배 튀겨서 사겠다고, 외국으로 좀 나가게 해달라고"

 

봉식이는 과거 강미나를 만났던 일도 이야기하게 되었죠.

강미나는 늘 죽을 위험에 처해있었고

마침 사기꾼 봉식이를 만났고....!

그림을 사기꾼에 속아 3배 올려서 살테니 자신을 외국으로 나갈수있게

도와달라고 했던...........!

 

 

"너 칼빵맞게 안해, 조용히 있어"

 

봉식이는 왜 벽돌로 머리를 쳐서 강미나, 즉 연주를 쳤는지도 말하게되었죠.

성혜가 강미나건, 미나가 아니건 죽여도 상관없다고 했기에

이로써 범인을 알게 된 연주.

 

 

"제 브레이크는 멀쩡해요, 누가 일부러 손만대지 않으면

근데 그 브레이크는 형님도 좀 가지고 계셔야할거같은데"

 

성혜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연주는

성혜의 경고, 도발에 참지않고 으르렁ㅋㅋㅋㅋㅋㅋㅋ

 

 

"한주호텔 인수합병 계획서네요? 왜 이사장님이 이 얘길 하고 계시죠?

마치 강미나회장한테 무슨일이라도 생긴것처럼"

 

진짜 회장인 미나를 두고

자신들만의 꿍꿍이를 펼치고 있던 성혜와 미나의 고모 은화였죠.

이때 마침 나타난 승욱의 경고에 고모님 깨갱

 

 

"근데 한승욱씨는 다르지.. 한승욱씨도 알아..?"

"말 못했어"

"뭐가 망설여지는거야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걸리는건가

아님 누나가 다른 마음이 있어서..."

 

기억이 돌아온 연주는 승욱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인것도 알게 되었죠.

아직 사실대로 고하지 못한 연주와

그런 연주의 마음이 무엇인지가 궁금한 유준,,ㅠㅠ

 

 

"날 접견하겠다던 검사가.. 너였니..?"

 

연주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아버지 명국을 만나러 갔죠.

 

 

"벽에 못은 진짜 혼자 못박아요, 진짜, 진짜 진짜 이건 와서 도와줘야해 그쵸"

 

드라마 원 더 우먼 8회에서는

승욱의 귀여운 에필로그가 나오게되었죠ㅋㅋ

이 핑계 저핑계 팔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 연주를 계속 부르던ㅋㅋ

하지만 연주는 오지 않았죠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드라마 원 더 우먼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진짜 범인은 연주의 아빠가 아닌게 확실한것같고...

그리고 기억이 돌아왔기에

더더욱 재미있어지는것도 확실한것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욱이 그리고 너무 귀엽게 나오고...........

빨리 승욱과 연주가 제대로 성혜에게

한주그룹에게 한방을 딱!!! 먹였으면....ㅎㅎㅎㅎㅎ

 

다음에는 원 더 우먼 9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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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SBS "원 더 우먼"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