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참아왔던 마음을 멸망에게 다 털어놓은 동경이였죠ㅠㅠ 그런 동경이에 멸망도 같이 죽어버리고 싶다라고 말했던 그 고백이 참 가슴 아팠던것 같아요ㅠㅠㅠ 그리고 다시 맞잡은 두손ㅠㅠ 두 사람이 다시 재회후 소녀신이 열심히 키우던 화분에 봉오리가 피어났죠. 이게 무슨 징조일까요.....!!!!!!!! "우리 아버지 건물주예요, 이 건물" 회사대표에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주익은 퇴사를 하고 그런 당당한? 주익의 태도에 대표는 막말을 시전하지만 주익이는 이 회사건물주의 아들이였음을 밝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 사람은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걷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던 멸망과 동경이였죠. "이 마음이 미련인지 진짠지 확인해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