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휘와 지운. 그리고 운명처럼 만난 숲속에서의 재회! 드라마 연모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뛰어" 지운은 약초를 캐러갔다가 휘는 숙부가 쏜 활에 머리가 풀려 아무도 보지않는 곳에서 재정비를 하고 있을때 둘은 딱 만나게 되었죠. 다가오던 숙부의 목소리에 휘는 숨고 싶었고 지운은 그런 휘를 데리고 도망치다 둘은 물에 빠지게 됩니다. 수영을 못하던 지운은 가라앉았고 그런 지운을 구하러 다가간 휘에게 지운은 예전에 자신을 구해준 담이를 떠올리게 되었죠. "괜찮으십니까 저하" 강무장으로 돌아간 휘는 어떠한 자객이 노리고 있었고 그것을 구해준게 이현이였죠. 휘는 자객을 부린 자가 중전일거라 생각하게됩니다. "이 자가 평소 좌상대감께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세자를 죽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