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모 3회 줄거리 (feat.사서 정지운이라 하옵니다)

이미지출처 : KBS "연모" 공식 홈 페이지

 

 

 

성인이 된 휘와 지운.

그리고 운명처럼 만난 숲속에서의 재회!

 

드라마 연모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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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지운은 약초를 캐러갔다가 휘는 숙부가 쏜 활에 머리가 풀려

아무도 보지않는 곳에서 재정비를 하고 있을때 둘은 딱 만나게 되었죠.

다가오던 숙부의 목소리에 휘는 숨고 싶었고 지운은 그런 휘를 데리고

도망치다 둘은 물에 빠지게 됩니다.

 

 

수영을 못하던 지운은 가라앉았고

그런 지운을 구하러 다가간 휘에게

지운은 예전에 자신을 구해준 담이를 떠올리게 되었죠.

 

 

"괜찮으십니까 저하"

 

강무장으로 돌아간 휘는 어떠한 자객이 노리고 있었고

그것을 구해준게 이현이였죠.

휘는 자객을 부린 자가 중전일거라 생각하게됩니다.

 

 

"이 자가 평소 좌상대감께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세자를 죽이려 한자를 그냥 놓쳐서는 안된다며

아무도 강무장을 떠나지 말라 말을한 한기재였고

이내 범인은 시신으로 발견되고 맙니다.

그곳을 유유자적 미소를 띄면서 떠나던 중전이였죠.

 

 

지운의 동료이자 가족같은 삼개방에서 일하는 영지와 질금을 잡아두던 소은이였죠.

위기에 처한 딱 그 상황에 지운은 약초를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

 

 

"빈계지신이라 하였습니다, 나설자리와 그렇지않은 자리를 구별할줄 알아야지요"

 

강무장의 소식을 들은 대비마마는 다치지 않은 세자를 보며 안심했고

이내 중전에게 충고를 하게 되죠.

(중전은 세자에게 굉장히 불만이 많은 모양................

태클걸고 싶어서 안달난듯...보이는..)

 

 

"저 자가 어떻게 궐에..."

 

숲에서 만난 휘를 궁녀로 생각한 지운이였고

그 궁녀를 찾기 위해 궁녀들에게 시술을 해주며 정보를 얻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말죠.

악몽을 꾸며 잠을 이루지 못한 휘에게 궐에서 지운은 딱 걸리고 맙니다.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 지운을 처치하려 하지만

어린시절 둘만이 알던 비밀문을 발견하던 지운을 보고 활은 빗나가고 맙니다.

 

 

"아마 평생을 떠올리며 살것입니다, 죄 없는 아이를 베던 아버지의 그 모습이

앞으로도 평생 저를 괴롭히겠지요"

 

궐에서 나와 집으로 온 지운의 앞에 나타난 아버지 정석조였죠.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냐는 아버지의 말에

지운은 어린시절 보았던 아버지의 모습에

존경하던 아버지가 아닌 그저 무서운 아버지로 전락해버린 상황이였죠.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닮고싶지 않은....ㅠㅠ

 

 

휘는 정지운이 맞는가 아닌가 확인을 하기 위해

기방을 찾았고 그 안에서 숙부와 자신의 스승들이 술을 마시며

자신을 험담하는 내용을 듣게 됩니다.

고삐가 풀린 숙부는 폭행을 일삼았고

그때 지운은 휘를 숨겨주었죠.

 

 

"활 솜씨가 제법, 느셨던데

자객의 배후가 되어 목이 잘려나가고 싶거든

계속 그리 까부시던가"

 

숨어있지 않고 당당하게 숙부의 앞에 나선 휘.

그런 휘가 세자저하라는 말에 지운은 놀랄수밖에 없었고

휘는 숙부에게 경고를 하게 됩니다.

 

 

"니 이름이 무엇이냐.."

"정지운이라 하옵니다.."

 

이내 이 남성이 지운인걸 알게 된 휘였고

다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을 하게 되죠.

 

 

"당장 포박해!"

 

삼개방으로 돌아온 지운이였고

삼개방은 난리가 나있었죠.

삼개방의 직원들과 지운은 포박당하고 맙니다.

 

 

"오늘부터 저하의 서연을 맡게된

사서 정지운이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두사람.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3회가 마무리 됩니다-!

 

 

포박당한 지운이였는데

어떻게 서연관이 되어 나타난건지!

허허

박은빈님의 남장 여자 역할이

생각보다 안어색해서...? 볼만한데

로운님의 첫 사극연기도

나름..? 은근..?

괜찮아서 보는 재미가 있던거같아요,,,!!!

계속 계속 봐주겠어.

 

다음에는 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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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모 4회 예고편!!!!!

[4회 예고] 걸겠습니다... 제 목숨! | KBS 방송

"걸겠습니다.. 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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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