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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12회 줄거리 (feat.윤혜진 사랑해)

드라마러버 2021. 10. 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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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아주 혀가 짧아지면서

아주 미치도록 깨가 쏟아지기 시작했쥬?!

 

요즘 진짜

갯차를 보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

내 유일한 낙이야,,,

 

한번쯤 홍반장 과거에 대한 일때문에

시련이 한번 올것 같은데

과연 식혜커플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행복해? 니가 과연 행복해도 될까?"

 

12회의 시작은 공개연애를 시작한

두사람의 꽁냥꽁냥도 잠시

역시나 불안한 두식의 악몽이 시작이 되었죠,,,ㅠㅠ

(왜! 왜 두식이는 행복하면 안되는데!ㅠㅠ)

 

 

악몽을 꾸고 눈을 떴을때 보인건 혜진이였죠.

안도하는 두식이와 그런 두식이와 해돋이를 보고싶어

새벽 4:30분부터 집에 찾아간 혜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혜진이 진짜 부지런ㅋㅋㅋㅋㅋㅋ)

 

 

"씨...씻어..? 왜..?"

 

두식의 집에서 두식을 맞이하던 혜진이였고

혜진의 씻으라는 한마디에 두식이 냅다 달려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의 생각과는 다르게 하고싶던건 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가하다가 애정행각 대 환장파티,,~

 

 

이 장면 너무 귀엽,,

혜진이가 두식이랑 하고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을 했고

그걸 하나하나 해나가는 중이였는데

두식이만 의아한 상황

도대체 매일매일 혜진이가 뭘 하자곤 하는데

이게 뭐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자,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다 안들어주고 베겨"

 

알고보니 혜진의 버킷리스트였고

두식은 그런 혜진이 너무 귀여워

하나하나 다 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죠.

(저걸보고 이게뭐야, 이런걸 왜해 하는 반응이 아니라

저런 따뜻하고 달달한 반응이면 진짜 상대방 너무 좋겠다ㅠㅠ)

 

 

성현은 다음 촬영때 마을 사람들 5분께 음식을 대접하는

촬영을 하고싶어했고 그로인해 공진동에서 감리씨제외 4명을 뽑는

재미있는일이 벌어졌었죠ㅋㅋ!

 

 

"나는 합리적인 제한을 하는거야

남자친구 앞에서 딴 남자 걱정이 되는 정도니까

직접 가서 케어를 하시라구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아"

 

촬영후 잠시 혜진에게 들른 두식이였고

성현의 얼굴이 안좋아보여서 챙겨주라는 말에

두식이의 질투가 터져버렸죠ㅋㅋㅋㅋ

 

 

"미선씨!!! 저와 정식으로 교제해 주십시요!!!

제가 정말 잘하겠습니다"

 

드디어 잘된 커플이죠?!

미선이와 은철씨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한 성격에 통닭팔던 아저씨가

답답해 죽을지경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고마워요, 은철이가 한발 내딛을수 있게해줘섴ㅋㅋㅋㅋ)

 

 

"내가 찾던 다리가 여기있네"

 

아직도 질투중이던 두식이였고

혜진이가 치킨같은거 시키면 다리좀 챙겨주라는말에

두식이 자기가 인터셉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한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진짜 부럽다 나도 동정이나 걱정받는거 말고

질투나 해봤으면 좋겠다"

 

삐져있는 두식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건 성현이였죠.

사랑싸움은 배부른거라고

그 말에 약간 미안해지는듯한 두식이였죠?

(넋나가서 새우깡먹는게 킬포,,,ㅋㅋㅋ)

 

 

"진짜 찌질하지, 내가 윤혜진때문에 매일 낯선 나를 발견하는 중이다"

 

성현과 대화후 두식은 혜진에게 곧장 사과를 하러 갔고

매일매일 유치해지고 찌질해지는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었죠ㅋㅋㅋㅋㅋ

그런 혜진은 그런 두식이 귀엽기만함,,ㅋㅋ

 

 

"있었구나 미대생 여친"

"연상이였어? 아니면 연하? 동갑?"

"동...동쪽이 저쪽이잖아"

 

혜진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미술관데이트중

과거 여친에 대해 캐묻는 혜진과

말돌리기 바쁜 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와 하늘색 너무 찰떡으로 잘어울리잖아 둘이,,ㅠㅠ)

 

 

그리고 시작된

혜진의 옷입히기놀이ㅋㅋㅋ

(두식이 하나하나 옷입고 나오는데 이야.. 핏이..)

 

 

"555만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은 자신이 너무 가지고 싶던 목걸이를 일시불로 샀고

옷을 사준 보답으로 자신이 목걸이를 사주려다

금액듣고 멈춰버린 두식이와

그저 원하던 목걸이를 사서 해맑은 혜진잌ㅋㅋㅋㅋㅋㅋㅋ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도 안되고"

 

이제 슬슬 두식이의 아무도 모르는 5년간의

행적에 대해서 슬슬 나올것 같죠?

 

 

그리고 역시나

궁금했던

화정이와 영국이의 이혼 사유도 밝혀지게 됬죠.

(이때 화정이의 연기가 진짜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날것같은...

제가 다 먹먹해지던 그런 순간이였던것 같아요,,ㅠㅠ)

 

 

"이번거까지만 같이하고 그만 결별하자"

 

성현이랑 7년이나 같이 일한 왕작가도

성현의 곁을 떠나려 했죠.

(아마 계속 성현을 좋아하고 자신을 안봐주는 성현에

지쳐버린게 아닐까싶더라구요,,ㅠㅠ 이로 인해서

성현이 왕작가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되는 그런 순간이 아닐까....싶은!!)

 

 

"하.....ㅠㅠ 안도의 한숨이야..

나 홍반장이 기분 안좋아보여서 나때문인가 했었거든..

목걸이 때문에 내가 부담스러워졌을까봐.."

 

서울데이트 이후 홍반장이 기분이 안좋아보였고

그게 자신때문이라 생각했던 혜진은

홍반장의 서프라이즈에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죠,,ㅠㅠ

 

 

"이말은 내가 먼저해야겠다, 윤혜진 사랑해"

"나두, 홍두식 사랑해"

 

오해를 풀고 

한발 더 서로에게 다가가고

서로에게 더 크게 자리잡은 두 사람이였죠,,!!

 

 

두식이도 혜진이처럼 버킷리스트를 작성을했고

혜진이의 목걸이를 넣을수있는 보석함을 직접 만드는 정성이,,ㅠㅠ

(물론 목걸이때문인가 하고 혜진이는 목걸이를

바로 팔았었죠?ㅠㅠ)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2회가 마무리 됩니다-!

 

 

꽁냥거림도 잠시

역시나 이제 슬슬

두식의 과거로 인해

둘에게 시련이 다가올것같은

떡밥이 12회에서 꽤 많이 나왔었죠?!

여전히 악몽을 꾸는 두식이와

우연히 만난 대학동기로 인해,,

아마 이제 슬슬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작가님께서 워낙 질질끄는 타입이 아니니

아마 시련도 빠르게!

두 커플이 헤쳐나가리라 믿어요 흐흐흐흐

 

다음에는 1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 예고편!!!!!

 

[13화 예고] 신민아가 발견한 사진 속 사람들은 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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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멀어져....."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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