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tvN드라마

[tvN] 갯마을 차차차 13회 줄거리 (feat.왜 자꾸 멀어져......)

드라마러버 2021. 10. 10. 20:46
반응형

이미지출처 : tvN "갯마을 차차차" 공식 홈페이지

 

 

 

한참 깨가 아주 쏟아지지 못해

들이 붓는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였죠?!

 

질투하는 홍반장도 귀엽고ㅠㅠ

혀가 반토막이 된 혜진이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하지만 이제 시련이 와야겠쥬,,,!!ㅠㅠ

 

오는건 슬프지만

잘 헤쳐나갈것 같은 식혜커플이기에...

13화도 기대기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의 시작은

홍반장의 생일이였죠?

생일날 홍반장의 집에 모인 마을 사람들,,

생일인데 마을 잔치수준!!!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음,,,ㅠㅠ)

 

 

"여름 가을 겨울 지나고 봄, 그리고 또 여름

1년 뒤에는 어떻게 되있을까?"

"그야 당연히 잘 익었겠지!ㅎㅎ"

 

마을 사람들은 눈치껏 저녁에 빠져 주었고

둘만 보내게 된 두사람이였죠?

혜진을 위해 담금주를 만들었던 두식이였고

그 담금주를 보며 술인지 자신들의 미래인지 질문을 했던 혜진에

그저 잘 익었다라고 대답했던 혜진의 표정이 좀 씁쓸해보였던건 저뿐인가요..ㅠㅠ

 

 

"아이 그니까 니가 이렇게 눈치가 없으니까 혜진이 놓친거야"

 

한편, 성현은 입맛이 뚝 떨어져있는 상황이였고

그 이유는 왕작가가 이제 성현과는 일을 그만 두겠다고 말한 뒤부터였죠.

(아마 성현이 자신의 마음을 빠르게 깨닫게 되지않을까

싶던 두식의 한마디였던것 같아요ㅋㅋ)

 

 

"오빠 앉으라구, 우리 오빠야ㅎㅎㅎ"

 

혜진의 대학 동기들이 근처에 왔다가 혜진의 치과를 들렀고

카페에서 대화중 두식이 나타났죠ㅋㅋㅋ

우리 오빠야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이 왜 자꾸 오빠라그래? 하면서도 입꼬리는 올라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골프를 치러가게 된 혜진의 친구들과 두식이였고

걱정했던 혜진과 달리 두식이 골프까지 잘침,,,

(친구들은 어제완 다른 두식의 모습에 놀랠 노자ㅋㅋㅋㅋ

그나저나 두식이 골프웨어 핏 미쳤다,,ㅠㅠㅠㅠ)

 

 

"인생은 한번뿐이고 전 이미 제가 필요한거 다 가졌어요.

그리고 제옆엔 사랑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눈이 너무 높은 혜진의 친구들이였기에

혜진은 걱정했지만 오히려 친구들은 두식을 본뒤

남자친구 너무 근사하다며 칭찬이 자자했죠.

 

 

"내가 얘기했잖아,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그냥.. 회사원이였어. 아주 평범한.."

 

두식이의 과거가 이제 궁금해진 혜진이였고

대학을 졸업한뒤의 두식이의 직업이 뭐였는지

알게된 혜진이였죠.

(회사원이였다고 말하는 두식이의 모습은 그저 되게 슬퍼보였던......ㅠㅠ)

 

 

"손 잡는걸 건너뛰어서 죄송합니다, 원래 순서대로 할려고 했는데

미선씨가 메뉴얼이 없다고 하셔서....."

 

볼수록 이쁜 커플 하나 더있죠!
미선이와 은철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선이가 너무 예쁘게 말을해서

나였어도 안았겠다.....ㅋ)

 

 

"결국 버리지도 못했네...."

 

옷 정리하던 두식이의 옷장안엔

버리려던 정장이 남아있었죠.

그리고 등장한 과거씬....

사진속에 있던 그 누나인데

어떤 사연이 있는지 진짜 계속계속 궁금한..

 

 

"뭐? 낳으면 편해져? 당신은 애 키우는게 장난이야?!"

 

한편, 윤경은 아이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몸이 더 힘들어졌죠..ㅠㅠ

윤경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눈치없이 서운한말만 하던 금철이,, 이내 윤경은 폭발해버리고 말았죠.

 

 

"참았던게 터졌겠지, 옆에서 봤지만

솔직히 무리했어"

 

금철이도 답답함에 두식을 찾아갔지만

두식이는 역시나 금철이 잘못했다며

금철이 뼈를 때리는 대사들로 금철이를 혼내줬죠ㅠㅠㅠ!

 

 

"출발해, 우리 집으로 가자. 차에서 애를 낳을순 없잖아"

 

윤경의 진통이 시작되었고 태풍과 낙석으로 인해 병원으로 갈수가 없었죠.

그때 혜진은 자신이 애를 받겠다고 말을 했죠......

 

 

윤경이와 화해를 하기위해

윤경이 좋아하는 과일을 사들고 슈퍼를 갔다가

윤경의 진통사실을 알고 바로 혜진이의 집으로 온 금철이였죠.

(아내 서운하게 하지 맙시다,,ㅠㅠㅠ)

 

 

무사히ㅠㅠㅠ 세상에 나온 아가였죠..ㅠㅠ

아가를 보면서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혜진과 두식이...!!

(너희도 이런 미래를 맞이하며 종영해줘 제발..ㅋ)

 

  

"왜 남의 책을 함부로 만지고 그래..."

"미안해...."

 

쉬기위해 두식의 집으로 향한 두식과 혜진이였고

혜진은 두식의 책속에서 사진을 보게 되었고

두식은 바로 예민해졌죠,,,ㅠㅠㅠㅠㅠ

 

 

"왜 홍반장에 대한 얘기는 안해..?

나는 있잖아 홍반장이 진짜 너무 좋아.

그래서 알고싶어 홍반장이 어떤 삶을 살았고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지...

나는 홍반장이랑 내가, 우리가 되는 순간을 꿈꿨는데.....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미안해..."

"왜...... 자꾸 내가 모르는 사람이 되려고해..?

왜 자꾸 멀어져......왜 자꾸 낯설어져..난 이제 홍반장이 누군지 모르겠어.."

"나도........나도 모르겠어...."

 

참았던게 터졌을거라던 두식의 말이 되돌아오는.....

혜진은 내내 참았던게 터졌죠..

늘 말을 해주지 않고 늘 미래를 꿈꾸는듯한 말은 하지 않는 두식에게...

 

 

이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 에필로그에서는

두식의 집에 보라와 이준이가 놀러왔었고

고슴도치를 좋아하는 두식을 보며

보라는 삼촌도 고슴도치 좋아하냐 물었고

두식은 동물을 좋아한다 대답을 했죠.

좋아하는데 자신의 고슴도치를 안받아준 삼촌이 이해가 안가던 보라였고

그런 두식은 헤어지는게 무서운가봐.. 라고 대답하던 두식이였죠.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가 마무리 됩니다-!

 

 

 

 

꽁냥꽁냥으로 11,12회를 꽉 채웠던 갯차였지만

역시 시련이 한번 찾아오고 말았죠,,

두식의 과거로 인해... 과거도 과거지만

말을 영~ 해주지 않는 두식의 태도에

터져버린 혜진이의 모습이였죠..ㅠㅠㅠㅠ

저 사진속의 남자가 죽은뒤로

두식에게 이런 트라우마가 강하게 생겨버린것 같은데

도대체 저 남자와 두식은 어떤 관계였을지가

정말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사랑하는 사람도 옆에 있으니

두식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혜진이와 꽁냥꽁냥 거렸으면,,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1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4회 예고편!!!!!

 

[14화 예고] 결국 시간을 갖기로 한 신민아x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갯차 #갯마을차차차 #힐링로맨스 [토일] 밤 9시 tvN 방송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

tv.naver.com

"우리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