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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6회 줄거리 (feat.나 아무하고나 친구 안해)

드라마러버 2021. 9. 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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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지만!!!

계속 아무일도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두식과

그런 두식에게 약간의 상처를 받은듯 보였던

혜진이의 모습이였죠?

 

두식이 혜진이만 보면 웃는것도

바라만 보는 눈빛만봐도 찐사랑인데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이상이님이 맡으신

성현까지 등장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를 보여줄것 같은데

얼마나 더 재미있어질런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분명 기억하는거같은데

모르는척 하더라"

"그거네~~~ 그거때문에 윤혜진 기분 이렇게 다운되있었네~~!!!!"

 

두식과의 일을 혜진은 미선에게 털어놓았고

단번에 혜진이 기분이 다운된 이유를 알아챈 미선이였죠

 

역시 찐친구.

하지만 두식의 반응의 혜진은 상처를 받았기에

자신도 이제 행동을 똑바로 하리라 다짐하죠.

 

 

"저 주문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이랑

아이스라떼한잔이요,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세요"

 

커피숍에서 만난 두식과 혜진이였고

혜진은 노골적으로 두식을 피하고있음이 느껴졌죠.

 

 

"특별히 불편하신데는 없으시죠?"

"있어, 우리사이

그날밤 키스때문에 그래?"

 

기억이 나서 두식을 피하는거라 느낀 두식은

이정도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술먹고 취해서 실수할수있다며

해외에선 이런일 아무것도 아니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죠.

이런 위기를 넘겨야 진짜 친구가 될수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두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친구야 거기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로 지내재..."

"진짜로 그럴 생각인가본데?"

"뭐야..? 홍반장이야? 여자야 남자야 이사람"

"여자지"

 

역시 공진에는 비밀이 없죠.

홍반장이 여자랑 거닐자마자

사진 찍히고 난리나고

혜진은 어이가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방송국 관계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성현이 만드는 예능의 작가님이 아닐까요...?!

 

 

도둑으로 오해받던 성현은

두식의 도움으로 오해를 벗어날수 있었고

공진의 최고의 맛집인

감리할머니의 밥까지 얻어먹을수있었죠.

 

이렇게 아주 우연히

두식과 성현의 관계가 점점 두터워지네요?!

 

 

덧니를 교정하고싶던 주리는

혜진의 집으로 가출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인마, 누구라도 만나

만나서 너도 좀 기대

매일 남의 넋두리나 들어주고

너 그 속에꺼 그거 누구한테 털어놓냐"

 

가출을한 주리에 속상한 춘재였고

역시나 넋두리를 들어주던 두식.

그런 두식에게 기댈수있게 누구라도 만나라고 말을 하지만

두식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었죠.

집으로 돌아와 책속에 있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두식ㅠㅠㅠ

두식이의 어릴때 사진일까요..?

남자분의 사진을 안보여주는 이유가 있을것도 같고...

 

 

"끝나긴 뭘 끝나요, 아예 시작을 안했는데

저랑 홍반장 아무 사이도 아니예요"

 

마을 모임날.

두식과 혜진의 관계에 대해서

또 다시 이야기가 튀어나왔고

혜진이는 예민하게 반응을 했죠.

 

 

"나 아무하고나 친구 안해"

"아무나?"

"도와준건 고마운데 앞으로 선좀 지켜줬으면 좋겠어"

"나 너 좀 변한줄 알았는데

내가 착각했네"

 

그 길로 나와서 두사람의 또 다시 시작된 투닥투닥ㅠㅠ

혜진이는 자신이 말한거때문에 후회했다가 사과하고 또 다시 귀여워지고ㅋㅋ

두식은 찐사랑의 눈빛을 보여주다가 혜진에게 또 실망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자꾸 친구친구거려 두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진에서 열린

노래대회!

 

 

덧니를 교정하기 위해

교정비를 벌기위해ㅋㅋㅋ

노래대회에 참가한 주리였지만

연습때문에 발목이 아팠었죠ㅠㅠ

그런 주리를 위해 준비도 없이 올라간

혜진과 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미리 맞춘거 아니냐고

커플룩아니냐고야

 

 

노래대회 축하가수로

등장한 주리와 혜진이 좋아하는 아이돌..!!

 

두식이 뒤에서

춤 따라추는거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리 계탔네~~~~!!!!

 

 

"어... 그 덧니 어디서 봤는데

아, 그때 그 카페

왜 그때 나보고 짝퉁이라고

나 살면서 그런소리 처음 들었잖아요

근데 귀여워서 봐줬다"

 

딸의 행복을 위해

아픈 딸을 업고 아이돌앞으로 대령하신 춘재아버님ㅠㅠ

준은 덧니를 보고 주리를 기억해냈죠.

 

 

덧니를 보고 알아본 준이였기에

그런 주리를보고 귀여웠다고 말한 준이였기에

주리는 교정을 포기했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요새 솔직히 치과 다시 재수없어 질려고 했거든?

근데 오늘은 좀 멋있고 기특했다"

"이런거 하지말라고 사람들이 오해하잖아"

"마지막으로 나도 아무하고도 친구안해 치과"

 

혜진의 발언에 실망을 한 두식이였지만

주리를 위해 무대에 올라섰던 그 모습에

두식은 아마 또 반한거겠죠?ㅋㅋㅋ

근데 왜 자꾸 친구친구타령하냐고!!!!

 

 

"누가 낭만에 불을 붙였네, 쓸떼없이 예쁘게"

 

노래대회가 끝난후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고

폭죽을 바라보다 혜진을 본 두식이의 눈빛은

폭죽이 예쁜게 아니라 혜진이가 예뻐죽겠다는 눈빛,,,,,!!

 

 

"와 나 죽을뻔했어"

"성현..선배!"

"한참 찾아다녔는데 이제야 만나네"

 

폭죽을 보며

두식은 혜진을 보며 감상에 젖어있을때

두식은 물에 빠질뻔했고

그런 두식을 잡은 혜진과 성현.

 

혜진과 성현이 드디어 만나게되었죠!

 

 

그리고 두식과 혜진의 인연은

어렸을적뿐만이 아니였네요!

 

혜진의 아버지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혜진은 홀로 버스를 타고 공진으로 향했고

100원이 모잘라서 우유를 못먹을 상황에 처했을때

두식이 나타나서 100원을 준.........!!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서로 생각에 잠긴....!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가 마무리 됩니다-!

 

 

하.. 진짜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는건가요.

아마 어떤이유에서 인지

자신이 혜진에게 반한걸 알고있을거같은 두식인데

자꾸 혜진에게 친구라며 선을 긋는 모습에

조금 답답한? 면도 있었는데

아마 과거에 두식에게 어떤일이 있던거겠죠,

그리고 성현의 등장으로 인해

분명 두식이는 질투대마왕이 될거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 싫어하는데

두식이가 질투하는모습은

너무나 보고싶다.

 

다음에는7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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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 돌 VS 굴러들어온 돌"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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