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에 두식에게 와인을 선물한 계기로
두식의 집에서 술을 먹던 두 사람이였죠?!
서로에게 한발자국씩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 두사람,,!!
하
5회를 방금 다 봤지만
다 자기전에 한번 더 봐야지
너무 재밌썽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의 시작은
두식의 집에서 뻗어버린 혜진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몰래 나온 혜진.
하 둘다 자는 모습 어쩜 저렇게
예뿐지,,,,!!
두식이 진짜 하.. 미모 미쳤다
"너 홍반장이랑 잤다매? 얼레리 꼴레리~"
살금살금 나왔지만
중국집사장님인 남숙으로 인해
동네에 소문 쫙 퍼진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이 오빠~ 나 폴댄스도 배웠다~?
나 김연아 같지"
주마등처럼 지나가던
자신의 술버릇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이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집에 가고싶어보이는
두식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 우리 별일 없었지?"
"있었어 별일... 별일이 엄청 많았지"
별일이 있었을까?
생각했지만
그저 혜진의 주사만 있었을뿐
별일이 없었죠!
"홍반장이랑 나랑은 소셜포지션이 다르잖아"
"나도 나지만.. 참 너도 너다
쉽게 좀 살자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
혜진은 살아온 환경이나 가치관,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기에
자신과 홍반장은 맞을수가 없다라는 말을 했고
그 말에 홍반장은 혜진에게 실망한듯 보였죠,,ㅠ
"서울대?????????????????????"
홍반장이 서울대를 나왔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래고
(수학천재에 심지어 싸움까지 잘함,,,)
"홍반장의 5년간의 행적.
대학졸업한 다음에 다시 공진에 돌아올때까지
5년간 뭘했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없어"
그리고 궁금한 홍반장의 5년간의 행적.
5년간 어떤일이 있었고
어떤 사연이 있길래
그 공백기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요.
혜진과 성현의 인연은
혜진의 전남친의 친구가 성현이였었네요!
"이렇게 희귀한걸 대체 어떻게 구했어요?
나한테 팔래요? 팝시다
내가 두배로 쳐드릴게"
"와 물에 빠진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게
요새 유행인가?"
드디어 분량이 많아지기 시작한 성현이였죠?
두식과의 만남이 어째 혜진을 떠올리게 하는ㅋㅋㅋ
두식의 카메라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성현
보따리 내놓으라는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치인 성현을 지나칠수 없었던 두식
"차이도 없는걸 왜 뒀다먹나?"
"그야 기다림의 미학이 있으니까요!"
배고픈 성현에게 맛집까지 소개를 해준 두식이였고
활어회냐 숙성회냐의 주제를 가지고
엄청나게 열띤 토론을 하던 두 사람이였죠ㅋㅋㅋㅋ
난 그냥 회라면 다 좋앙.
이 두사람의 티키타카도 너무 재밌는데요?!
혜진은 초등학교로 강의를 하러 갔고
배탈이 난 미선을 대신해 알바를 하러온 두식이 있었죠.
"이상형이 어떻게 되요?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있어요?"
우연히 약국에서 마주친
미선과 은철이였고
은철의 친절한 모습에 미선은 은철의 이상형을 물었지만
영 자신과는 거리가 멀었죠ㅠ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야 미선아,,,!!!
"홍반장 서울대 나왔다며?
진짜 서울대 공대나왔어?
이거 풀어봐봐"
강의후 밥을 먹으러 간 두사람이였죠?
홍반장을 평가한거에 대해
사과를 한 혜진이였고
홍반장 서울대출신이라는말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수학문제를 들이민 혜진이였지만
홍반장 척척 다 풀어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은 기가막힐노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좀 시원해진거같지 않아?"
"아니, 찝찝해 꿉꿉하고"
"그러면 어때 그냥 그런데로 널 좀 놔둬
소나기없는 인생이 어디있겠어
그냥 놀자 나랑"
혜진이 너무 틀에 박힌?
인생을 사는것 같았던 두식은
비가 오자 혜진에게 그저 비를 맞게 했고
그런 두 사람은
아이처럼 비를 맞으며 신나게 물놀이를 해댔죠,,!!
이런 두식의 성격과 행동이
혜진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같아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아지던....!!!
"홍반장... 우리 그날밤에 말이야
진짜 아무일 없었어?"
"어.. 없었는데?"
"진짜?"
"응"
혜진에 이마에 손을 댄 두식으로 인해
혜진은 만취후 필름이 끊겼던 부분이 생각이 났고
두식의 집에서 혜진이 먼저!!!
두식에게 키스를 했죠.
하지만 두식은 아무일 없었다고 넘어갔죠.
이걸 말하면 혜진이 두식에게 거리를 둘까봐
두식이 별일 없었다고 한걸까요?!
"요즘도 여전히 같은 악몽 꾸세요?"
"네"
그리고 궁금했던
두식이 서울을 방문했을때 간곳은 어디였을까
했던 궁금증이 풀렸죠.
사람들의 말대로 역시나 정신과였네요,,
두식은 여전히 악몽을 꾸고 있었고
피를 흘리는 어떤 사람이 두식을 잡던...
과연 어떤일이 있었기에
두식이 내내 악몽을 꾸는걸까요.
그 공백기라는 5년이라는 시간동안
두식에게 진짜 어떤일이 있던건지ㅠㅠㅠ
둘이 동침을 했던 그날밤도 나왔죠?
혜진에게 팔베개ㅠㅠㅠ
를 해주며 뻗은 두 사람.
두식은 악몽에서 깨어났고
자신의 옆에 누워있던
혜진을 보며 미소를 띠었고
다시 잠에 들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가 마무리 됩니다-!
와
오늘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것 같은데
왜 이렇게 한시간이 짧죠...?
끝나길래
어?
벌써?
하고 시간을 봤더니 어느새 진짜 한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허허 말도안되..............
오늘의 편을 보고 느낀건 진짜
김선호님의 미모와 연기가 포텐이 터졌다는거.
언제봐도 신민아님은 예쁘고 귀엽다는거ㅠㅠ
그리고 두식에게 진짜 어떤일이 있었길래
내내 악몽을 꾸는지...
그걸 혜진이 분명 극복하게 해주겠죠?
다음에는 6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 예고편!!!!!
[6화 예고] 그 일을(?) 기억해 낸 신민아, 김선호에게 선 긋기 시작?
갯마을 차차차 | #갯차 #갯마을차차차 #힐링로맨스 [토일] 밤 9시 tvN 방송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tv.naver.com
"앞으로 선 좀 지켜줘"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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