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의 마지막은 너무 심장을 철렁하게 하는 장면이였죠?
과연 율제병원 응급실로 실려오는
율제병원 의사선생님은 누구일까요....ㅠ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내 말 들려? 응? 익준아
내 말 들려?"
모든 분들의 예상대로
병원으로 실려온 의사는 익준이였죠ㅠㅠ
익준에게 선물을 주고
병원에 남아있던 송화는 발로 달려 내려왔죠ㅠㅠㅠ
너무나도 다행히
반응을 하던 익준이에
마음을 한시름 놓던 송화였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화 너 오늘 여기 있을거지?
내일 밤은 내가 있을게"
"내가 계속 있을게..
내가.. 그냥 계속 옆에 있을래...
그렇게 하자..응?"
늦은 밤 익준의 소식에
모두 달려온 친구들이였죠ㅠㅠ
번갈아 가며 교대를 서자는 석형의 말에
송화는 자신이 내내 익준이의 옆에 있고 싶어했죠,,
익준이의 사고로 인해
송화가 자신의 감정, 마음을 확 깨닫게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아이가 너무 잘 커가고 있는
재학부부네였죠!
"아, 인사해 내 동생이야"
익준이의 사고 소식을 듣고
바로 올라온 익순이였고
갑작스러운 준완과의 만남의
익준이 자기 동생이라며 인사하라며ㅋㅋㅋㅋ
다행히 익준이가 빨리 일어나서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ㅠㅠ
그리고 준순커플은 어떻게 되가고있눙고져..?!
송화에게 진료를 받은 환자분.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검사결과 뇌동맥류까지 발견이 된 상황이였죠..
눈으로 가는 동맥에 밀접해있어서
굉장히 어려운 수술이고
실명까지 할수있는 상황.......ㅠㅠ
실명이라는 말에 환자분은 수술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을 하게 됩니다..
"저 분위기가 어떻게 안사귀는거예요....?"
꽁냥꽁냥 분위기에 병실에 못들어가던 익순이였고
익순이의 말에 뭔소리야..? 싶은 준완은
둘의 모습을 보고 응?????? 한 표정으로
두사람을 바라보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둘이 언제...
왜...
라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웃어주지 마요"
"니네 오빠 진짜 너무 웃겨"
똑똑한 우주였기에
거짓말을 할수없었고
익준의 사고소식을 듣고 안겨우는 우주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 걱정할까봐 개그를 치던 익준이였고
그 개그에 웃는 사람은 송화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쓰이는건 아니지..? 겨울이 집 그런거.."
"신경이야 많이 쓰이지
근데 그거 장겨울 선생님 탓이 아니잖아.."
정원은 로사에게
겨울이의 집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로사는 그런 환경에서 잘 자라준 겨울이가
대견하고 짠하고 그랬죠ㅠㅠㅠㅠㅠ
드디어 대망의 석형과 민하의 데이트날ㅠㅠ
석형이의 태도 하나하나에
민하는 뭔가 표정이 심장이 터질듯한거같은
그런 표정이였죠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터지겄다
"어?"
"미국 가는거 같다고 말씀드리라고"
"미국 안가잖아"
"안가, 내가 미국을 왜가
근데 너희 어머님한테 미국 갈거같다고
말씀 드려줘"
"뭔지는 몰라도 꼭 성공해라"
모두가 궁금했던 석형의 미국!!
역시나 안가는거였네요!!!
아마 전부인처럼 그런 전철을 안밟기 위해서
석형이가 무언가를 꾸미는것같죠?
그런 석형에 말에
궁금해도 더 묻지않고 기다려주던 정원이였죠,,!!!
진짜 성공해라 석형아
한편 수술을 받지 않겠다던 환자분이
수술을 받겠다며 마음을 돌렸죠!
그 이유는 용석민이~~~~!!!!!
친절한 용석민의 설명에
환자분의 마음을 돌릴수가 있었다네요!
시즌1에서 나왔던 용석민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였죠?!
성장해가는 용석민이~~!!!
"저녁은? 뭐 좀 사다줄까?"
"고기요.. 저 고기먹고 싶어요..."
"오케이"
석형의 전화에
민하는 고기를 먹고 싶다 하였고
마침 익준이의 방에서 고기파티가 열렸고
익준이 시킨 고기중 몇개를 빼돌려
민하에게 준 석형이였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이 뭔데?
사귀는거야 뭐야
민하에게 전화걸어 저렇게 멘트치는 석형이보니
하... 석형이 멜로드라마 찍어야겠다.....
김대명 배우님 하.. 멜로랑 찰떡이야 아주
송화가 걱정하던 어려운 수술날
익준은 철원으로 내려가야 했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화는 익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익준이가
송화방에 뙇!!!
송화 걱정에 확인하고 내려갈려고
안갔다고 하네요ㅠㅠㅠㅠ
너도 증말 진짜 찐사랑이다,,
저런 익준이의 행동에 감동을 먹은 송화였죠ㅠㅠ
"우리 지금 사귀는거 맞죠..
저 좋아하시는거 맞죠...?"
"그걸 꼭 말로 해야해?
좋아해. 나도 너 좋아.
그러니까 이제 그만 고백해"
드디억!!!!!!!!!!!!!!!
드디어!!!!!!!!!!!!!!!!!!
진짜 마지막 고백은
석형이 할꺼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우와우
고백 미쳤다
근래 본 고백씬중
가장 설레는..와우
대명배우님 진짜 멜로드라마 하나 꼭 찍어주세요,,
멜로가 아주 찰떡이셨네!!!
이번 구구즈의 노래는
이적 - 하늘을 달리다
조정석님이 못하는 노래는 뭘까요~
"너 사고났을때 나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뭔지 알아?
고백할껄.................너 좋아한다고
고백할껄..................
그래서 말인데
너 마음 그대로면 우리 사귈까..?"
차를 타고 가던 두 사람은
비가 오자 커피를 사서 차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앉아있었고
송화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죠.
존버하길 잘했다
룰루랄라다
아주!!!!!
익준의 대답은
어후야
키스로 대답했죠
얄루다 아주 얄루야!!!!
꺅!!!!!!!!!!!!!!!!!!!!!!!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가 마무리 됩니다-!
하...
한회 결방하더니
결방 의미가 있었던 11회였던것 같아요,,
와우 석형도 익준도 그저다 미침
제대로 미침
아주 너무나 재미지다야
키스후 저렇게 서로를 보며 환희 웃고
안아주는 두사람을 보면서 하.......
어색할법도 했을텐데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서
저런 환한미소후 포옹이라니 너무나 예뻐보이는것,,,,,,
둘의 연애를 알았을때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진짜 사랑이 꽃피는 율제병원인데요~~?!
이렇게 재미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인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또
코로나때문에 촬영이 많이 딜레이가 되면서
시즌3가 확실하지 않다던데
사실인가요..? 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많이 해결이 안되었는데
남은 한회로 끝내기엔 무리가 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시즌3도 꼭 해주세요ㅠㅠㅠ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릴수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2회, 마지막회, 최종화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2회, 마지막회, 최종화 예고편!!!!!
"우리들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매일"
*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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