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어떤 인물로 인해서
지혁이 기억을 잃게 된건가 했더니
자신이 스스로 조직의 배신자를 찾기위해서
기억을 지운거였죠?!
이런 대반전이.....!!
과연 지혁은 배신자를 찾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지혁의 동료들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지.. 아주 심장이 쫄깃쫄깃..!!
검은태양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검은태양 2회의 시작은
아이돌멤버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소지품에서 마약류가 발견이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자신이 자신에게 남긴 영상을 보게된 지혁은
조직으로 돌아와 조직원들 하나하나 믿지 않고
처음으로 돌려서 모든걸 의심을 하며
범인을 찾으려 하는 모습이였죠.
"화양파의 2인자 장광철이라는 자입니다.
1년전에 지혁이가 쫓았던 그놈들입니다"
하동균은 아이돌이 가지고 있던 마약의 판매책을 쫓다가
화양파가 연관이 되어있는걸 발견했고
이걸 위에서 알면 지혁이를 투입시키려 할테니
하동균은 자신에게 맡겨달라 강필호국장에게 말을했죠.
"누굴까... 그 자는"
한편, 지혁은 정보를 수집해 자신의 팀원들이 죽던
자신의 기억이 끊겨버린 불곰 프로젝트 일을 떠올리게 되죠.
과장님의 죽음으로 지혁은 과장님을 죽인놈들을 죽였고
이춘길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수집하고 일을 처리해가던 지혁과 팀원.
하지만 이내 자신들의 숙소를 찾아온 그 어떤자로 인해
사건은 벌어졌고 그 순간부터의 지혁은 기억이 없었죠.
그러면서 지혁도 도달한게 화양파의 2인자 장광철이였죠.
하동균이 자신에게 맡겨달라던.
그리고 지혁이 쫓던 장광철은 너무 쉽게
경찰에 체포가 되었죠?
(진짜 너무 쉽게 체포된 느낌.....)
"지금.. 경찰서에 잡혀있는 장광철을 풀어주고
아무 조건 없이 즉각 본국으로 추방하라.
그리고 이것은 너희에게 보내는 첫번째 선물이다"
장광철이 잡히자 마자 경찰서로 한통의 협박전화가 오게되죠.
풀어주지 않으면 한명씩 죽일거라는.........
화양파에 잡혀 어쩔수 없이 그 통화를 한 경찰이
살해당하고 말았죠,,,,ㅠㅠ
이로써 국정원과 경찰. 둘다 패닉이 되고 말았습니다.
"장광철 제가 심문해보겠습니다. 만나게 해주십시요"
지혁은 자신이 심문을 하겠다 했고
강국장과 하동균팀장은 말렸지만
진숙은 지혁에게 심문을 맡겼죠.
"이상하네요? 우리 요원 세명을 살해하고 조직 전체를
뒤집어놨던 놈들이 바로 눈앞에 나타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보여서요"
지혁이 나대는?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들었던
하팀장은 그만두라 말렸지만 지혁에겐 통하지 않았죠.
오히려 모든걸 의심해야 했던 지혁이였기에
하팀장의 태도는 이상했을뿐,,,,!
"아직도 모르겐니? 너희는 우리 상대가
아이된다, 이 새끼들아"
장광철을 심문하기 위해 들어간 지혁이였고
장광철은 지혁을 보고 지혁이를 알고있는 듯한?
행동을 취했기에 국정원직원들은 놀랐죠.
지혁의 도발에 넘어가 입을 연 장광철이였지만
그저 너희는 우리의 상대가 되지 않을뿐이라며
정작 중요한 말은 단 한마디도 내뱉지 않고있었죠.
(뭔가 지혁이 심문하면서 도발을해서 대답을 듣나?
했지만 진짜 뭔가 상대가 안되는느낌..?을 받은거같은 장면이였...)
"너희 죽은 목숨이다"
그때 마침 경찰서로 배달되어온 제 2의 피해자의 신체 일부중 한곳...ㅠㅠ
또 나온 피해자로 인해 지혁은 감정이 폭발해버렸으나
동료들에 의해 저지가 되죠.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장광철은 태도는 당당했죠.
(진짜 와.. 심장이 벌렁벌렁...........)
"뭔가 생각나는것 있으면 이쪽으로 바로 연락주십시요"
감정을 추스린 지혁은 정보를 더 알아내기 위해
장광철의 운전기사를 만났고
할말이 있거나 생각나는것 있으면
연락을 주라 말을했죠.
지혁은 제이에게 전화 한통을 받았죠.
파손된 핸드폰 안 파일속의 지혁이 있었다는것과
자신을 알아보는듯했던 장광철의 태도.
붙잡혀있던 체류자들의 난동을 시작으로
화양파가 경찰서로 처들어왔고
이내 경찰서는 화양파가 접수를 해버리죠,,ㅠㅠ
"뭐든지 그놈의 주둥이가 문제야 주둥이가!!!!!!!!!!!"
장광철이 나오기에
역시 이런 조직은 장난아니구나 했던것도 잠시..
진짜 두목도 이 안에 있던거죠.
2인자가 아닌 1인자가..
1인자로 인해 장광철은 경찰서 안에서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내 얼마나 찾았는지 모르지 한지혁이, 기다려라
조만간 찾아갈게"
조사자료와 장광철의 행동을 보고 자신이 놓쳤던 무언가를 깨닫게 되고
경찰서로 발을 돌리던중 빠져나가는 화양파의 차를 쫓다가 놓쳐버리고 말죠.
이내 지혁에겐 전화 한통이 오게 됩니다.
화양파의 두목이.......!!
(저 자가 두목일줄은 진짜 상상 1도 못한....!!!)
'그래.... 이춘길.... 그 놈이였어'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서로 가서 cctv를 돌려 보던 지혁은
화양파 무리 안에 1년전
자신을 도와주었던 그 남자
이춘길이 있었기에...!!!
여기에서 드라마 검은태양 2회가 마무리 됩니다-!
1회보다 더,,!! 재미있었던 2회였던것 같아요.
진짜 눈을 떼지못하고
딴짓을 못하게 만들었던 2회였던거 같은..?!
반전에 반전을 계속해서 거듭할뿐만 아니라
그래, 여기에서 반전이 있겠지
이런 반전일려나? 하면 그 반전이 아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데
심장이 쪼그라들거같은데
또 그래서 너무 재미있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조직원을 죽인자들을
찾으며 하나하나 기억을 찾으며
조직에 배신자를 찾는 내용이
이제 하나하나씩 나올것 같은데
과연 어떤식으로 내용을 풀어갈지
다음엔 또 어떤 액션이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다음에는 검은태양 3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3회 예고편!!!!!
"이건 그냥 미친 짓이에요"
*사진 및 대사는 MBC, WAVVE "검은태양"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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