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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은태양 5회 줄거리(feat.절대 믿어서는 안되)

드라마러버 2021. 10. 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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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MBC "검은태양" 홈페이지

 

 

비상연락을 받은 사람은 수연이였다.

로 밝혀지고 드라마 검은태양 4회가 끝났었죠?

 

어떻게 된건지 진짜 너무 궁금,,,,!!

 

검은태양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이춘길 알지, 누구짓이야, 누구짓이냐고 물었어"

 

상균에게 수연이가 비상연락을 받은 사람이라는걸 들은 지혁이였고

그런 지혁은 수연에게 목을 조르며 총을 겨눴죠.

하지만 이내 지혁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죠.

 

 

"그런일 저지르고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아요"

 

정신을 잃고 쓰러진 지혁은 목을 조른 그 상황에 대해

기억을 또 못하는 상황...

의사는 위험하다고 주의를 주지만 지혁은 멈출수가 없었죠.

 

 

드라마 검은태양 5회에서의 주된 내용은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북한 기자 정기선에 대해서 나오게 됩니다.

정보를 가지고 주기적으로 북한으로 왔다갔다 하며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어딘가 이상한 점이 많았죠.

 

 

"수연이 야가 조직에 대한 불만이 많았더라고"

 

수연이가 비상연락을 받았다는 말에

지혁은 본격적으로 수연이에 대해서도 정보를 수집하게 되었고

수연이의 상태는 생각보다 안좋았죠.

 

 

"앞으로 서팀장님에 대해 알게되는 모든 정보를

저도 공유하는걸로...이번에 맡게된 일이 하나 있는데

그게 서팀장님이랑 연관이 되있어서요"

 

지혁과 제이는 정기선 기자의 일도 그렇고

계속해서 연관이 되어있는 서팀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죠.

 

 

"그 아이를 그렇게 만든건 모두 그쪽 회사예요"

 

수연이의 집에 몰래 잠입해 수연이의 서랍을 뒤지다

수많은 약을 발견을 했고

수연이 다니는 병원을 찾아가 수연의 상태를 듣게 되었죠.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인 수연,,,,,,)

 

 

"근데 특이한게 명단유출 사건 터졌을때 블랙요원으로는

유일하게 살아남았어요"

 

정보를 수집하던 제이는 정기선 기자의 출입기록을 확보한 사람을

찾게 되었고 장천우가 등장하게 되었죠.

 

 

"오랜만이야, 형제"

 

장천우는 지금까지의 지혁이의 모든 일을

지켜보고 있었네요.

(형제라니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그때 내린 진단명이 공교롭게도 해리성 기억장애..

이제 더이상은 그냥 방치해선 안됩니다"

"내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정말로 자넨 내가 지금까지

이걸 몰랐다고 생각하는거야?"

 

지혁이의 과거에 대해서도 나오게 됩니다.

지혁의 부모님은 살해를 당했고 지혁은 살았지만

그날의 기억이 모두다 지워진 상태였죠.

하지만 그걸 강국장도 도차장도 모두다 알고 있는 사실.........

 

 

"이 사람이 왜 여기있죠..?"

"나도 지금 그걸 묻고싶어"

 

USB안에서 나온 사진 한장을 지혁은

제이에게 신원조회를 부탁을 했고 그 사람은 장천우였죠.

 

 

"출입기록 조작된거 맞아요, 장천우가 그런것도 확실한것 같구요.

그리고 선배가 말한것처럼 서로 이어져있었어요.

장천우랑 서팀장님이요"

 

출입기록이 조작된걸 안 제이였고 그걸 수연에게 말했지만

수연은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반응이 굉장히 예민했죠.

그로 인해 제이는 느끼게되었죠.

수연과 장천우랑도 이어져있다는 사실을.

제이는 그걸 그대로 지혁에게 보고를 했구요.

(이제는 진짜 누가 나쁜사람인지 머리가 터질지경ㅋㅋㅋㅋ)

 

 

"장천우, 어디있어 대답해"

"이제 알겠어요? 당신이 몸부림 치면 칠수록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전화를 끊은 두 사람은 만나기로 하지만

제이가 납치를 당하게 되고 지혁은 납치한 차로 추정 되는 차와

총격전을 펼쳤지만 그 안에 제이는 없었죠.

제이가 발견된건 지혁이 운전하던 제이의 트렁크안....ㅠㅠ

그때 걸려온 장천우는 지혁에게 경고를 합니다.

(장천우와 지혁이도 아는 사이인것 같은데

지혁이가 기억이 없으니 진짜 궁금해 미칠지경...)

 

 

"큰 빚을 졌던 사람이 있었어, 그리고 그 사람에게

도저히 거절할수 없는 부탁을 받게 됬었고.."

 

다행히 제이는 무사했고

이야기를 듣기위해 지혁은 수연을 만났고

수연은 자신이 알고있는 무언가를 이야기를 해주려했죠.

 

 

"절대......... 믿어서는 안되...."

 

지혁의 질문에 대답하려던 수연은

누군가에게 총을 맞았고

지혁에게 믿어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사람들이 다니는 길 한복판에서 저런일이...ㅠㅠ)

 

 

지혁은 수연의 총격사건 조사를 위해

불려가서 CCTV를 확인하지만

이게 무슨일이죠.

지혁이 총을 쏘고있는 장면이

CCTV안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검은태양 5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니? 네?

지혁이가 왜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총을 꺼낸적은 있지만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된건지 진짜......!!

지혁은 자신이 기억못하는 일이 많아

본인이 직접 쏜건지 아닌건지

이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또 기억을 못하는 상황이였죠...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게 머선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한회 한회 방영할수록

진짜 궁금함이 미쳐버리는.....이런...!!!

 

다음에는 검은태양 6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6회 예고편!!!!!

 

[6회 예고] "다들 정신 차려! 상대는 한지혁이야!", MBC 211002 방송

검은태양 | [6회 예고] "다들 정신 차려! 상대는 한지혁이야!", MBC 2110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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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신 차려! 상대는 한지혁이야"


 

 

 

 

 

*사진 및 대사는 MBC, WAVVE  "검은태양"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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