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조직원들이 살해를 당했을때부터의
지혁은 기억이 1도 없었죠.
그 살해를 당했을때 도와준 이춘길이라는 자가
화양파에 있는걸 cctv로 목격을 한 지혁은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는데요,,!!
검은태양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그 놈은 여전히 화양파에서 일하고 있었고..
내 기억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선 그 놈이 꼭 필요해
그 놈이라면 단서를 가지고 있을거야'
이춘길이 화양파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는것을 알게된 지혁이였고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는 이춘길이 꼭 필요했죠.
"오늘부로 이 사건에서 손을 뗐으면 합니다,
그냥.. 일주일정도 병가를 좀 내고싶어서요"
자신의 동료들이 살해당한데에는 화양파가 연관이 되어있었고
조직에 문제가 가지않게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 하기위해
개인적으로 쫓기위해 병가를 내겠다고 말을했죠.
"지금 선배가 하려는일 저도 같이하게 해주세요"
제이는 지혁의 부탁에 자신도 이 일에 끼워달라는 조건을 걸었죠.
제이는 그저 위로 올라가고 싶어서라고 말을하지만
진짜 꿍꿍이는 무엇일까요.
"그들을 뒤에서 움직이고 있는 브레인이 있었어"
"백모사..."
"이를테면 범죄자위에 범죄자라고나 할까"
알고지내던 중국 국가 안전부 소속의 요원 린웨이를 만나
화양파가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화양파를 움직이던 또 다른 범죄자가 있음을 알게 된 지혁이였죠.
(백모사가 최종보스인것 같죠?)
"얼마 안있으면 진짜 엄청난 물건이 들어온다고 하오,
그게 오면 이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힐거라고 했소"
이춘길을 찾은 지혁이였고 알고보니 이춘길은 지혁을
배신한것 같아보이진 않았죠.
지혁이 기억을 못하는것뿐.......!!
그리고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정보를 알려준 이춘길은 도주하고 맙니다.
"걔한테 동료란 이렇게 아무렇게나 쓰고 버리면 되는
소모품일 뿐이니까"
수연은 제이에게 경고? 충고를 하게 됩니다.
지혁과 가까이 지내지 말라며.
(수연이 매번 이러는게 조금 답답할지경.....ㅠㅠ)
단서를 쫓아 간 곳에서 지혁은
화양파에 인질로 붙잡혀 있는 이춘길을 보았고
지혁은 황모술에게 잡히고 말았죠.
"핏줄이라는게 나도 어쩔수가 없더라..
내 아들 말이야!!!!!!!!!!!!!!!!!!!!!!!!!!!!!"
황모술이 지혁을 죽이고자 했던 이유도 나오게 되었죠.
조직과 연관되어있었나? 했더니 자신의 아들이
지혁의 손에 죽었던 자들중 한명이였었네요.
"지금 이거 니 작품 맞아? 아니지? 어, 그래 아무리 봐도 넌 아니야
이 뒤에서 널 조종하고 있는 인간이 따로 있을거 같은데"
황모술은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태였고
한국에서 신종 마약을 만들어내고 있었죠.
그 모습을 본 지혁은 황모술을 자극시켰죠.
그에 황모술은 자신이 지혁의 동료들을 죽였다고 털어놓게 됩니다.
지혁은 혼자 쳐들어간 이곳에서 위기를 맞을뻔 하지만
미리 대비해놓은 숨겨놓은 GPS 신호를 시작으로
동료들이 도착하기전 화양파 조직원을 제거했죠.
하지만 황모술은 백선생의 전화를 받고
이미 도주한 후였죠.
(와 진짜 그 상황에서도 혼자 조직원들을 제거하는 그 액션씬은 진짜 와...
영화의 한장면처럼 손에 꼽을정도로 너무 대단했던....)
"어째.. 국정원으로 연락하지 않았냐 물었죠
사실.. 그때 말이오.."
이춘길은 결국 화양파 손에 사망을 하고 말았죠...
그리고 아마 배신자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떡밥이 하나 나오게 됩니다.
이춘길은 분명 국정원으로 연락을 했다는것.
(연락을 했는데 보호받지 못하고 계속 화양파에 있었다는건데
도대체 연락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길래 이춘길이 보호받지 못한걸까요)
범죄자위에 범죄자.
린웨이가 말한 백모사.
드디어 등장했죠.
(짧은 등장인데 포스가 아주 장난이 아니던,,
역시 유오성 배우님...!!)
한편, 도진숙차장은 지혁의 모든일을 보고 있었고
지혁의 행동이 담긴 파일들을 삭제했죠.
(장영남 배우님도 워낙 카리스마가 대단하셔서
연기를 볼때마다 너무 멋있는....)
"저는요, 힘을 가지고 싶어요 소중한걸 지킬수있는.."
지혁은 제이가 높이 올라가고싶다는 대답을 믿지 않았고
진짜 이유가 뭔지 물었고
제이는 아리송하게 힘을 가지고 싶다라고 대답을 했죠.
(제이도 국정원안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걸까요..?)
"저 잘하고 있는거 맞죠, 아빠"
뭔가 진짜 꿍꿍이가 있을것만 같았던 제이의
방 한쪽 벽면은 지혁이와 다른 국정원인물.
다양한 정보들이 벽에 붙여져 있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검은태양 3회가 마무리 됩니다-!
제이가 그저 위로 올라가고 싶어서
실적을 쌓고 싶어서 일을 하는건 아니라고 느꼈었는데
제이의 아버지도 국정원이였고
국정원 안에서 어떤 일에 휘말려
돌아가셨고
그 일에 지혁이가 연관되어 있어서
지혁의 곁에 맴돌았던걸까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나온 최종보스 백모사.
과연 제이의 아버지는 어떻게 된것이며
지혁의 기억은?
그날의 사고는 어떻게 된것인지......
하나하나 볼수록 더 궁금한게 많아지는...!!
다음에는 검은태양 4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4회 예고편!!!!!
"연락을 마지막으로 받았던 사람이 누구였어?"
*사진 및 대사는 MBC, WAVVE "검은태양"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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