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제이는 무엇을 알아내기 위해
지혁의 곁에 맴도는건지..
그리고 지혁의 기억은 언제쯤! 찾는것인지
내부의 배신자는 누구이며
백모사는 어떻게 잡을것이며
너무너무 궁금한 검은태양!
검은태양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작년 3월 단동에서 비상연락을 받은 기록이 있을거야
마지막으로 전달받은게 누군지 좀 알아봐줘"
지혁은 이춘길이 연락을 했지만 자신을 보호하는게 아닌 죽이러 나왔다는
마지막 말과 함께 사망해버리고 말았죠,,
그 말에 지혁은 마지막으로 비상연락을 받은 사람이 누군지 캐기 시작합니다.
"아니 그걸 누나가 어떻게 알아,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나도 이제 그냥 보고있지만은 않을거라구요"
드라마 검은태양 4회는 국정원에서 일을 하다가
자살을 한 최과장님의 아들 상균이가 등장을 했죠.
아마 자살이 아닌거 같아서 조사를 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었던... 그래서 복수심에 불타오르던 상태였구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무기력하게 뚫릴수가 있어"
"처음부터 민간인사찰사건 자료를 노린게 확실합니다"
아빠에게 어렸을적부터 배운 해킹으로 인해
상균이는 기술이 남달랐고 아빠의 죽음을 알아내기위해
국정원을 해킹하게 되죠.
"평상시에 수면제도 복용하지 않으셨던 분인데
처방전도 없이 그 많은 양의 수면제를 구한것도 그렇고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둘이 아니예요"
최과장님의 죽임이 이상하다고 느낀건
제이뿐만이 아니였죠. 조사를 해보니 지혁이도 이상할따름.
상균이는 해킹한 자료들을 언론사에 폭로하기 위해
기자를 만났지만 기자 주변엔 사람들이 쫙 깔려있었고
도망가는 상균이를 구해준게 지혁이였죠.
"거짓말쟁이.. 우리아빠 지켜주기로 약속 했으면서"
한편, 상균이는 지혁이를 알고 있었지만
지혁이는 1년간의 기억이 사라졌기에
상균이를 기억해내지 못했죠.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전혀 모르는......
그에 지혁에 대한 실망감에? 또 사라지고 맙니다.
"쫓기는건 그쪽인거 같은데요, 이인환 차장님.
이번엔 그냥 넘어가기 힘들겁니다. 1년전처럼이요"
상균이를 잡기위해 해외, 국내 파트는 각자의 방식으로
상균이를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고
서로가 서로를 아니꼽게 보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죠.
(이인환 차장...이경영님은 어느 드라마, 영화를 나오든
너무 꿍꿍이가 있어보여섴ㅋㅋㅋ...ㅠㅠ)
"앞으로 다시는 현장 근처에는 얼씬거리지도 마십시요"
그리고 궁금했던 두 사람이였죠.
지혁과 하동균팀장.
왜 서로가 서로를 마음에 안들어하나 했더니
4년전 시리아 임무를 할때 어떤 일이 있었네요.
"최과장 아들, 상균이라고 했나?
만약에 그 아이를 먼저 찾게되거든
그 유출된 자료들 말이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중립적인 곳에서 회수할수 있도록 해보자"
"우리 내부에 그런곳이 있긴 합니까"
국내파, 해외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그런 중립적인곳이
진짜 있긴 할까요ㅋㅋㅋㅋ................
(아직 강필호 국장도 믿지 못하겠음....)
"상균이가 원한 상대는 제가 아니라 지혁선배라구요"
서수연은 제이를 감시했고
상균이와 만날 약속을 했던 제이였죠?
제이를 내보내려던 수연이였지만
상균이가 원한건 지혁이였죠.
"지금 니 앞에 서있는 그 사람은
아버지의 다리를 망가트려놓은 장본인이야.
절대 믿어선 안되"
요원들과 협력하는척 하면서 따돌린후 상균이를 만난 지혁이였지만
수연이의 방해로 인해 상균이는 수연이의 요원들에게 가고 맙니다.
"그걸 내가 순순히 말할것 같아요? 우리아빠를 죽인 당신들한테?
니들은 그 더러운 치부를 감추기위해 우리아빠를 제물로 삼았잖아"
상균이가 잡힌것도 상균이의 큰 그림이였네요.
상균이가 지정한 시간이 되자
서버의 바이러스가 퍼지도록 미리 손을 써둔 상균이였죠.
국내파가 상균이를 잡았기에
해외파는 얼씬도 못하는 상황이였지만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지금
상균이가 원한건 지혁이였고
국내파는 어쩔수 없이 지혁이를 상균이와 대화를 할수있게 허락을 해주었죠.
"아버지는 자살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내 생각도 그래.
난 1년전에 동료들을 모두 잃었어, 내부에있는 배신자때문에
내가 최과장님한테 찾아달라고 부탁했던 사람이 바로 그 배신자야"
지혁은 상균에게 아버지의 다리가 왜 다치게 되었는지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상균이의 마음은 조금씩 열려갔죠.
"니가 하려는 복수, 이제 그만 나한테 넘겨
어차피 난 너와 같은 적을 쫓고있으니까"
그리고 자신에게 모든걸 맡겨달라고 말을했고
상균이는 그런 지혁에게 바이러스를 없애는 프로그램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었고
이로써 해킹은 막을수가 있었네요.
(상균이도 혼자 이 일을 꾸민게 아닌 뒤에 누군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누구인지........나가는 지혁의 뒷모습에서 상균은 빛을 본거같은
느낌이였죠...?)
"사실, 노트북 메신저에 아빠가 그 사람을 찾았던 내용이 있었어요.
단동에서 온 비상연락을 마지막으로 받았던 사람이요.
그 사람 이름이 서.... 수연 이라고 했어요"
추가 조사를 받던 상균은 몰래 핸드폰을 받아
지혁에게 연락을 했고 자신이 들고 있던 마지막카드.
비상연락을 받은 마지막 사람이 누군지 일러주었죠.
그건 바로 서수연.
여기에서 드라마 검은태양 4회가 마무리 됩니다-!
수연이가 지혁이를 증오해서
사사건건 말하는거나 행동을 보면 짜증..? 이 나긴해도
수연이가 배신자일거라고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과연 무엇때문에 수연이가 저런 행동을 한건지도 궁금해 지면서
도대체 진짜 내부의 배신자는 누구인지..
누구길래 무엇을 묻기위해서
이렇게 많은것들을 희생시킨건지가
궁금하네요 진짜.....!!!!
다음에는 검은태양 5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5회 예고편!!!!!
"그들은 네가 찾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사진 및 대사는 MBC, WAVVE "검은태양"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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