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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은태양 6회 줄거리(feat.제이의 배신?!)

드라마러버 2021. 10. 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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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MBC "검은태양" 홈페이지

 

 

수연과 대화중이던 지혁이였고

중요한 말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듯해 보였던 수연이였는데

총격을 당했죠.

그 상대가 지혁이라니

이게 머선 말도 안되는!!!

 

검은태양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서팀장 쏜거, 한지혁이래요

그게 CCTV에 찍혀서 아예 빼박이래요!"

 

국정원 조직내에서는

서팀장을 쏜것이 한지혁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퍼져 나갔죠.

이미 cctv에 찍혔기 때문에.......

 

 

"이유야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한지혁이가 자신한테

유리한 기억을 되찾기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원장님 이번건 제게 맡겨주십시오"

 

한지혁의 상태를 알게 된 원장이였고

그걸 숨긴 도차장이 자신에게 유리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묵인했다라고 말하던 이인환차장이였죠.

뒤이어 나타난 도차장은 배후가 있다며 다시 조사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먹히지 않았고 강국장은 자신에게 맡겨달라 말을했죠.

 

 

"어떻게 해서든 버텨라, 그래야 나도 버티니까"

 

지혁을 만난 강국장은

왜 그랬냐, 왜 수연이를 쐈냐에 대한 질문은 일체 하지 않았죠

(둘다 아끼는 후배라면 먼저 물었어야 했을 질문들을 하지 않는

강국장을 역시나 지혁은 의심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 수연이도 믿지 말라했고.....!!)

 

 

"제가 정말 수연이를 쐈을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정말로 그런 겁니까"

"지혁아, 난 너 마저도 잃을순 없다,, 이제 그만하고 나하고 같이 가자"

 

잡힐수 없었던 지혁은

강필호에게 벗어나야했고

제압을 해서 이 상황을 벗어날수가 있었지만

역시나 강필호국장은 아무것도 묻지 않았죠.

 

 

"위에서 정기선 관련 자료 전부다 파기 하란다"

 

이 찜찜했던 정기선 관련 자료를 파기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죠.

그러니까 더 이상한 상황.....!!

 

 

"니 정체가 뭐야, 이 방안에 있는거 다 설명해봐"

 

제압을 하면서 다친 지혁은 제이를 찾아가 쓰러졌고

약을 사러간 제이가 없는 틈에 눈을 뜬 지혁은

제이의 집안을 보게 되었죠.

그로 인해 제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지혁에게 들려주게 됩니다.

 

 

"수연아, 기억하고 있어, 그때 그 약속...."

 

제이는 다친 지혁이를 치료해 주었고

상처에 정신을 잃어가던 지혁은

제이를 수연이로 오해한걸까요.

약속을 기억하고 있다고 대답을 하며 정신을 잃고 말았죠.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

그러니까 혹시 그녀석과 긴밀히 접촉을 했거나

그 자식에 대해서 뭔가를 알게되면

딴대로 세지말고 바로 나한테로 기어와, 알겠어?"

 

한편 강국장, 서수연은 지혁에게 총을 맞았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였죠.

그 사실을 하팀장과 도차장이 알고 있는 상황.

그리고 하팀장은 지혁의 파트너인 제이에게 지혁에대해 알게되면

자신에게 무조건 오라고 합니다.

(도차장이 지혁이 아니라는 증거를 자신만 일단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때를 기다리는걸까요...?)

 

 

"그 분을 찾고 있다고?"

 

황모술을 잡은 장천우의 모습도 나오게 되었죠?

그분이라면 백모사를 말하는것 같은데.....

 

 

"누구 짓으로 그런거야"

"지옥에나 가라"

 

CCTV의 이상함을 알았던 지혁과 제이였고

수연을 진짜 쏜 범인을 찾아간 지혁이였지만

끝내 범인은 자폭하고 맙니다.

(도대체 지혁의 잃어버린 1년과 과거에 무슨일이 있길래

다들 지혁에게 하나같이 악감정을 품고있는건지.....!)

 

 

"서수연 팀장님을 아세요?"

"수연언니랑은 입사동기예요"

 

정기선기자의 정보를 더 알아보려

정기선기자의 동료기자를 만나는 제이였지만

그렇다 할 수확은 없었고

오히려 수연이와 동기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정보를 수집한 제이와 지혁은

딥페이크기술을 만들었던 개발자를 찾게 되었고

cctv영상을 조작하는 일을 했다고 말했죠.

영상이 조작된걸 밝히기 위해선

조작이 안된 진짜 원본파일이 있어야 한다고 말을하는 개발자.

 

 

"국장님 부탁하나만 드려도 되겠습니다,

지금 그쪽에 있는 정기선 기자 만나게 해주십시요"

 

그리고 지혁은 정기선기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전화를 하면서 지혁의 위치를 파악하려했던 국정원이지만

추적을 못하게 전화를 빨리 끊어버리던 지혁이였죠.

(역시,, 대단해!)

 

 

지혁이와 정기선기자가 만나는날. 강국장은 이미 판을 짜놨죠

지혁이를 총으로 쏴서라도 데리고 오라고 명령했던 강국장.

지혁은 딥페이크기술을 이용해 강국장이 보는 화면에 수연이가 보이가 조작을 했죠.

 

 

지혁은 정기선기자를 데리고 도망칠수있었고

그 모습을 보던 강국장은

눈에 눈물이.........가득 차오른..............

눈물은 차 올랐지만 분노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죠.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 사람들에 대해서 알게된걸"

 

그리고 정기선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지혁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지혁은 정기선을 미끼로 장천우를 불러내

장천우를 만났고 제보자를 알아냈다며 사진 한장을 보여주니

놀라던 장천우였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로 장천우를 협박해

사진속의 인물들의 정체를 묻지만 장천우도 아는게 없었죠.

 

 

"조급해할거없어, 기억이 안난다고 과거가 사라지는거 아니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그 과거가 다시 살아나서 니 목을 물어뜯을테니까"

 

대화중 격해지던 두 사람이였고

과거는 사라지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다 알게될거라는 말과 함께

나가고 말았죠.

(진짜 지혁의 과거가 뭐길래!!!! 지혁이의 숨통을 쪼여온다는건지....!!!!)

 

 

cctv의 원본 영상을 입수한 지혁은

그 파일을 제이에게 보냈지만

제이는 그 영상을 삭제를 했죠.

 

 

"수연이는 죽었다, 몇시간전에"

 

그리고 서팀장님이 회복했단 소리를 제이에게 들은 지혁은

수연의 병원을 찾았지만

그곳엔 잠입해있던 국정원 요원들과 강필호국장.

그리고 수연이는 죽었다는 말한마디.......

 

여기에서 드라마 검은태양 6회가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 2~3분 영상안에서

제이의 배신..?하는 듯한 장면이 나와서

굉장히 당황...쓰...!!

제이의 말을 듣고 병원에 갔지만

오히려 그곳엔 잠입한 요원들과

원본영상을 삭제 하던 제이의 모습....

도대체 제이의 저런 행동엔 어떠한 이유가 있던건지

그리고 진짜 수연이는...죽은건지....

강필호국장은 뭘 숨기고 저러는건지

그리고 새로운 조직의 이름

상무회? 조직은 어떤 조직인지....!!

이번 6편은 특히나 더 어렵고 머리가 아팠던 회였던것 같아요,,ㅠㅠㅠ

백모사는 언제쯤 제대로 등장할런지ㅋㅋㅋ도 궁금

 

다음에는 검은태양 7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7회 예고편!!!!!

 

[7회 예고] "기억 말이야... 혹시 돌아온 거야?", MBC 211008 방송

검은태양 | [7회 예고] "기억 말이야... 혹시 돌아온 거야?", MBC 2110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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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말이야.. 혹시 돌아온 거야?"


 

 

 

 

 

*사진 및 대사는 MBC, WAVVE  "검은태양"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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