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스트 닥터 2회 줄거리(feat.테스형)

이미지출처 : tvN "고스트닥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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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스트 닥터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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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자체는 워낙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왔어서

신선함은 떨어지지만

김범님과 비님의 연기가

재미있더라구요!!

보면서 피식피식 하면서

보게되던 장면도 있었고!!

이런 코믹이 가미된 드라마 좋아해서

1회 너무 재미있게봄ㅜㅜ

그래서 2회도 가져왔어요!

 

드라마 고스트 닥터 2회 시작전에

1회를 못보신 분들은

 

[tvN] 고스트 닥터 1회 줄거리(feat. 왜 하필 이 똥손이냐고!)

 

이쪽에서 1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고스트 닥터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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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스트 닥터 2회의 시작은

영민의 사고가 나기 전 상황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저 문자는 예전 세진에게서 받았던 문자와 똑같았죠..?

(영민의 밑에서 일하는 펠로우 선생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걸로 봐선

이 펠로우선생님도 뭔가 있는듯....)

 

 

장회장은 갑자기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고

영민은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었죠.

이때 따라 붙던 오토바이 한대.

(일부러 영민을 사고나게 한....!)

 

 

수술이 마무리가 되어갈쯤

출혈이 발생이 되면서 영민은 승탁의 몸에서

튕겨져 나오게 됩니다.

 

 

"나 들어가야되, 제발..........제발.....!! 제발.."

 

결국 의식이 끊겼고

눈을 떠보니 중환자실에 옮겨져있던 자신의 몸.

상황은 좋지 않았고

영민은 자신의 몸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죠.

 

 

"에이 설마.........."

 

한편 수정은 수술실에서 고승탁의 모습을 보고

영민의 느낌을 받았고

(저거 한장면 가지고 이상함을 눈치챈 수정이는

뭐 돗자리 깔아야되는거 아니냐)

 

 

"어떻게 된건지 설명좀 해볼래?"

"핳ㅎ하ㅏ하핳 너 많이 놀랬구나?

아 나 그걸 그렇게 깔려던게 아닌데

내가 너무 일찍 깠네, 반전을.."

 

 

물어보았으나

승탁의 대답은 자신이 그동안 실전도 천재인데

숨겨왔다는것.

 

 

"너 오늘 수술실에 들어가서 빙의했다매, 너 그거 때문에

죽게 생겼어

원래 코마 고스트는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갔다가

원래 내 몸에 못들어가는거 몰라?"

 

자신의 병실을 지키던 영민은

우연히 다른 고스트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에 대해 듣게 됩니다.

(빙의를 할수 없는 상태인데 이상하게

고승탁에게 빙의가 되었다는 사실....)

 

 

코마상태의 자신의 상황과

영민의 사고 소식을 듣고 울던

세진의 얼굴이 떠올라

복잡하던 영민의 마음,,

 

 

"이거 맛이 왜이래? 엄마한테 얘기해서 자판기

바꿔야겠다"

"니가 뽑은게 원래 맛이 그래, 옆에 있는 파란거 마셔"

 

누워있는 영민에 대해 말이 많던 병원.

자신이 할수 있는건 그저 병원에 머무는것과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을 사람들에게

말거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파란거 마시랰ㅋㅋㅋㅋㅋ)

 

 

"밖으로는 절대~ 못나가!"

 

병원도 나가려 했지만

나갈수가 없는 상태

 

 

"가려거든 나도 살려놓고 가게"

 

자신처럼 고스트가 되어버린

장회장까지 나타난

이 말도 안되는 상황ㅋㅋㅋ

 

 

"내가 너 같은 동생을 둔 적이 없어요

아 이 말도 한 세번쯤 했네

"나도 너같은 오빠 둔적 없다고 얘기했는데 세번쯤

무례하고 흉포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으시네요 나이를 어디로 쳐드셨길래"

 

장회장의 코마상태로 인해

세진은 아버지를 뵙고 싶었지만

민호는 세진으 동생으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출입금지를 시켜놓은 상태였죠.

 

 

강한척 받아쳤지만

혼자 울고 있는 세진을 보자

또 다시 북받쳐 오르는 화........!

 

 

"야 너 바보야? 무슨 수술 하는것도 아닌데

5000이나 볼루스를 줘!!!"

 

분명 영민은 장회장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냈는데 장회장이 코마인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자신의 밑에 있는 의사들의 대화를 듣고

영문을 알게되었죠.

(아무리봐도 저 펠로우선생님 뭔가 찜찜해....)

 

 

"좋댄다~아유 지 못살줄도 모르고

너 맨날 그렇게 들락날락 하지마

그러다가 영영 못깨어나는수가 있어"

 

태현, 재원과 더불어 승탁까지 연결되어 있던 장회장의 코마상태.

승탁의 잘못이라 여긴 영민은 쫓아가다 또 다시

빙의가 되었고 빠져나오는 법을 알게 되었지만

자꾸 빙의를 하는건 좋지 않은 상황이라

또 한번 일러주던 테스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있던 아들 민호에게

고스트가 되어버린 장회장은

민호의 속셈까지 알수있던 상황이였죠...

 

그리고 민호와 더불어 승탁의 이종사촌형인 한승원이 한패란 사실까지.

 

 

"고스트 되니까 좋은점이 있네..

뭘 많이 듣게되

뭘 많이 알게되고........

근데.. 아직 모르는게 있다

그때 수술실에서 너 메스든날

나 살리려던게 아니라 나 죽이려던거였냐?

중환자실에와서 한 얘기

왠만하면 깨어나라 어쩌고 한거

아 그건 페이크야...?"

 

 

사촌이기에 영민은 승탁도 의심할수밖에 없었고

그저 자신을 진짜 살리려던게 아니라

죽이려던건지 의문까지 품게 되고ㅜㅜ

 

 

"네, 중환자실이요? 차교수님이 왜요? 바로 가겠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승탁에게 전화 한통이 오게되죠.

영민, 즉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겼다는 전화한통.

쫓아가던 영민은 또 다시 승탁에게 빙의가 되고 맙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고스트 닥터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마 승탁은 누가봐도

한패가 아닌게 확실하고...

어떤 목적에서

영민을 사고나게 한건지

궁금해지는 부분,,!

그리고 등장인물의 소개글을 보면

수정이 빙의사실을 먼저 눈치채게 된다던데

저 한부분 가지고 눈치챈 수정이도

진짜............대단한거같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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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스트 닥터 3회 예고편!!!!!!!!!!!!

[3회 예고] 정지훈의 사고가 우연이 아니었다?!

"이대로 죽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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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