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SBS드라마

[SBS] 그 해 우리는 8회 줄거리(feat.지나갈까 여기있을까)

드라마러버 2021. 12. 29. 14:53
반응형

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8회

줄거리


 

 

 

도망간 웅이와 연수였고

다시 돌아왔을땐

도망못가도록

감정이 더 잘 나올수있도록

가둬놓고 찍으라는 말에

두 사람은 2박3일동안

여행겸 다큐를 찍으러 잡혀가게되었죠.

과연 여행에서

두 사람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8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7회를 못보신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7회 줄거리(feat.도망간 웅이와 연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7회 줄거리 살짝 울먹거리면서 눈물을 흘리던 웅이와 그런 웅이의 말을 들으며 연수의 마지막 모습이 진짜 너무 짠하고 슬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살짝 흘렸던 그해 우리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7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음~ 벌써 바다냄새 나는거 같지 않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8회의 시작은

다큐로 인해 2박3일 여행 일정이 시작된 두 사람이였고

그로 인해 과거 연수와 여행을 갔던때를 떠 올리던 웅이의 모습에서 시작이 되었죠.

6개월간 공부를 하러 해외를 나가야 했던 웅이와

헤어졌는데 또 자신의 앞에 나타난 연수.

그런 연수는 갑자기 여행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급!

여행을 떠나게 되었죠.

 

 

"마지막 만찬 뭐 이런건가?"

 

말을 해주지 않는 연수로 인해

웅이는 이별여행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죠.

 

 

"난 너 무슨생각 하는지 모르겠어"

"최웅.. 웅아, 안헤어져 우리

우리가 또 싸우면 또 헤어지면

그때 너는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오기만해"

 

 

 

조마조마 하던 웅이를 안심시켜주던

연수의 말......ㅜㅜ

그리고 마지막 연수의 말에 복잡했던 자신의 마음이

아주 사르르르르르르르르르,,,ㅜㅜ

 

 

"진짜 결국 같이 왔네, 더 길게..더 멀리....."

 

다음엔 더 길게, 멀리 여행을 오자던 연수의 말이

떠 오른 웅이는

이런식으로 여행을 오게되어서 착잡한 마음인듯 보였죠.

 

 

"뭐 특별한 인연일것 까지야..."

 

드로잉쇼에서 웅이와 엔제이의 사진은 찍혔고

기사는 급속도로 퍼져나갔죠.

그 기사를 보고 내심 기분이 안좋은 연수,,

(그래 특별한 인연은 너지,,ㅜㅜ)

 

 

"여기 시골이라 해가 빨리질껄?

좀.... 빨리 들어와야 댈껄?

웅아..? 둘이 언제부터 그렇게 친했다고..

어이없네..

웅이는 나잖아...."

 

연수와 지웅이가 촬영을 나가게 되었고

그에 역시나 질투하는 웅이ㅜㅜ

지웅이를 웅이라 부르는 연수를 보고

또 질투질투ㅜㅜㅜㅜ

(그래 웅이는 너지ㅜㅜㅜ쟤는 지웅이고ㅜㅜㅜ)

 

 

"내가 여자친구구나, 한창 좋을때야 우리가~?"

"아니 뭐 그냥 말을 고칠필요는 없으니까

그냥 하신..말이니까"

 

지웅이와 촬영을 나간 연수는

그간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움을 느꼈고

지나가시던 어르신들의 말에 지웅이는 반박을 안했죠.

그런 지웅이의 반응을 놀리던 연수.

 

 

"촬영본 다 보니까 최웅씨가 언제부터

국연수씨를 좋아했는지도 맞출수 있겠던데 난.."

"그럼.. 지금은요? 지금은 어떤거 같아요? 그쪽에서 봤을때"

"제 생각은....여기까지요 더 개입하면 안되요"

 

웅이 채란이와 촬영나갔을때

목소리톤이 너무 멋있.....

 

 

"너는 여행 다니며 일정 빠듯하게 해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않나?"

"그때그때달라,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지웅이와 촬영을 하며 여유롭게 여행을 만끽한 연수에

또 다시 질투하는 웅이ㅋㅋㅋㅋㅋㅋ

 

 

"아참참참참, 웅아, 웅아 친구분 오셨다"

"친구? 내 친구 다 여기있는데?"

"작가님 섭섭한데?!"

 

다큐로 인해 엔제이의 전화를 못받았던 웅이였고

그에 엔제이는 웅이의 식당을 방문했죠.

연락이와서 연수랑 같이 안부를 묻던차

등장해버린 엔제이...

여기에선 연수가 기분이 다운되고 말았죠.

 

 

복잡한 마음으로 인해

두사람은 쉽사리 잠에 들지 못했죠.

 

 

두 사람은 늦잠을 잤고

자고 있는 웅이를 보던 연수.

미간을 찌푸리고 자는 웅이였기에

연수는 웅이의 미간을 펴주었죠.

 

 

잠결에 연수의 손을 잡은줄 알았더니..

안자고 있었던 웅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웅이와 지웅.

연수와 채란이 촬영을 하러 갔고

마침 밧데리가 떨어진 채란은

밧데리를 가지러 가고

비가 갑자기 내렸죠.

 

10년전 그때를 떠올리며

비를 피해 앉아있던 연수에 앞에 나타난건 웅이,,

(와 나 웅이 등장씬 미쳤네)

 

 

"너가 그때 그런말을 하지말았어야해"

"또 나야? 또 내 잘못이야?"

"응, 또 너야 지긋지긋하지만 또 너야"

 

연수는 기억을 못하는거같지만..

웅이의 저 말은..

연수가 했던말이였죠.

헤어지면 너는 또 이렇게 내 앞에 오기만해...

웅이는 앞에왔잖아ㅜㅜㅜㅜㅜㅜ

 

 

"지나갈까, 여기 있을까"

 

또 자신의 잘못이라는 웅이에게

지나가려던 연수.

연수를 막던 웅이였죠.

(또 또!! 또 앞에있잖아ㅜㅜㅜ)

 

 

'처음 국연수를 다시 만났던 그 순간부터

이렇게 될걸 알고 있었다거나..'

 

 

 

그런 웅이는 연수에게 우산을 씌워줬고

연수에게 키스를 했죠.

 

 

"그땐 내가 너 붙잡고 절대 안놓을게"

 

도대체 연수가 웅이에게

귓속말로 뭐라말을 했을까했던 부분이

에필로그에서 나오게 되죠.

안놓을거라던 연수의 말.

 

웅이는 앞에 왔으니까

연수야 놓지말자 이제ㅜㅜ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와씨

8회 레전드

미친거아님니까ㅜㅜ

와 마지막에

진짜 숨죽이면서 본...

여지껏 잘라먹었던 키스신들

죄다 나와서

이건 뭐 설렘 대 환장파티,,,,ㅜㅜ

웅이는 진짜 앞에 계속 왔으니까...ㅜㅜ

연수야 이제 놓지마ㅜㅜㅜㅜ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9회 예고편!!!!!!!!!!!

 

[9회 예고] “나 자고 가도 돼?” 김다미, 최우식과 두 번째 로맨스 시작?

그 해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9회 본방송 | 1월 3일 월요일 밤 10시

tv.naver.com

"너한테 듣고 싶은 말이 생겼어"


 

 

 

다음에는 9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