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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줄거리(feat.금주령의 시대)

드라마러버 2021. 12. 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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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줄거리


 

 

 

연모 드라마가 끝난후

새롭게 시작하는 kbs 월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다들 재미있게 시청하셨나요?!

요즘 사극이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또 다시 사극이................!!!

1회를 보고 앞으로도 계속

리뷰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해보고자....

일단은 1회만 리뷰를 먼저 해볼게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양반이라며?"

"양반이면 뭐해, 종살이하는 우리나 남의집 품팔이하는 아씨나

다를것도 없어보이는구만"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의 시작은

양반으로 태어났지만 가난해진 로서의 품팔이를 하는 모습에서

시작이 되었죠.

나무를 해와서 팔고, 잔반으로 밥을 얻어먹던...

하지만 씩씩하던 모습의 로서.

 

 

"입 좀 다물어라, 시골에서 온거 티 낼일 있느냐?"

 

남자주인공인 남영은 지방에서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한양으로 올라오는 모습에서

시작이 되었죠.

 

 

"아이고 그 호랭이인형을 한양까지 가지고 오신거유?"

 

한양에 도착하자마자 표낭꾼(소매치기)로 인해서

돈을 도둑맞았고 그 표낭꾼을 잡는

멋진 모습까지 보여주게됩니다.

(저 호랭이인형이 어떤 의미일지....)

 

 

"아 양반댁 규슈셨어요? 아 내가 이거 몰라뵜네"

 

돈을 벌어야 했던 로서였기에

시장 한켠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고

자릿세를 내지 않았다고 무뢰배(불량배)들에게 당하고 있었고

마침 지나가던 남영이 로서를 돕기위해 나서게 되죠.

 

 

"내 돈 내놔!!!!! 내 놓으라고!!!!!!!!!"

"아니 어찌 여인이 이런 광패한짓을 한단말이요"

 

도움은 필요 없었을것 같던

로서의 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뢰배 계상목은 결국 머리 다 뜯겼다는...

그런 로서의 모습에 남영은 기가 찰 노릇

 

 

"선비의 활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게 아니오"

"치.. 때리는 놈보다 말리는 놈이 더 밉다더니.."

 

돈은 찾았지만

돌이켜생각해보니

자신에게 나쁜짓을 한 계상목보다

말린 남영이 더 미웠던 로서.

 

 

"세상에.. 세상에 어찌 그리 광패한 여인이 존재한단 말인가.."

 

그리고 그런 기가막힌 로서의 모습에

잠을 이룰수 없던 남영.

(서로의 첫인상은 서로 별로,,,~)

 

 

과거시험은 시작되었고

상위권에 있는 집안의 자제들을 과거시험 상위권에 올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남영은 4등을 하게 되었죠.

(집안을 일으켜야 하는데 4등을 한 자신에게

너무 속상했던 남영ㅜㅜ)

 

 

"그대는 어찌하여 마시지 않느냐"

"소신 어사주를 마실수 없사옵니다

"과인이 내린 어사주를 마실수 없다는거냐!"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은것이 아니옵니까"

 

과거 급제자들을 모아놓고

어사주를 하사하지만 유일하게 마시지 않던 남영.

그런 남영에 화가난 왕이였지만

 

 

알고보니 그건 왕과 시흠의 계략이였던거죠.

상위권의 집안의 자제들을 뽑아놓으면

왕을 계속해서 압박해 올것을 알기에

그거에 대한 싹을 딱 짜르기 위한 도박이였던것이고

유일하게 어사주를 마시지 않은 남영만 시험에 합격해 장원이 되었죠.

 

 

"이자를 못갚으면 손가락 하나씩 자르겠다잖아요!"

 

로서의 오라버니 해수는

집안에 도움이 되긴 커녕 사고만 치고 있었죠.

돈으로 관직을 사려했고

빚까지 지게 된 사실을.......

이를 해결할 사람은 로서뿐이였죠.

 

 

빚을 진 상대방은 로서가 머리를 쥐어뜯어버렸던

계상목.

금주령시대에 몰래 술을 파는 주점까지 가게되었고

그 안에서 항아리에 돈을 담고 있던

계상목과 부하들을 발견할수가 있었죠.

 

 

"물건에 값어치는 그것에 둘러싼 조건에 따라 정해지는거지

사람도 주변 환경이 바뀌면 갑자기 귀해지기도 하지않소"

"갑자기 천해지기도 하지요"

 

계상목을 쫓아 비밀주점에 온 로서와

밀주를 마시러 궐에서 빠져나온 세자 이표.

 

 

"내려, 말 좀 빌리자"

"어허 이 무슨 해괴한짓이냐!"

"내 나중에 두배로 갚아주마"

 

운나쁘게 주점이 관군에게 걸렸고

이표는 자신이 잡히면 안됬기에

마침 장원급제 행진을 하고 있던

남영의 말을 빼앗으려 했죠.

당연히 세자인걸 모르는 남영은

발길질에 때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워? 지금 나보고 더럽다했소?"

 

버티던 남영을 힘으로 제압한 이표.

그리고 내동댕이 쳐진 남영은 로서와 부딪히게 되었고

다들 도망갈때 항아리에서 돈을 빼온 로서의 돈은 공중으로..............

그렇게 만난 둘은 또 다시 악연이 되어가는중,,

이표와도 악연이 되어버린 남영..

 

 

"그래서 뒷방에 세를 놓으셨다구요?"

 

결국 빚을 해결하지 못한 로서는

빚을 해결하기 위해 어렷을적 아버지가 알려주었던

밀주를 만들기 시작했고

로서의 오빠 해수는 방을 세를 놓았죠.

 

 

방이 세가 나갔다는 말에

로서는 냅다 집으로 전력질주.

그 세를 준 방에 밀주를 숨겨두었기 때문에......

문을 열려던 남성을 잡아챈 로서였고

그 남성은 남영이였죠.

 

여기에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시작전에 방영한 연모와는

너무 다른 느낌의 사극이더라구요.

연모는 조금 설렘과... 무거운..? 느낌이였다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금 심심풀이로 볼수 있을정도의

코믹이 많이 가미된 사극느낌이라고 할까요...?

1회를 보면서 몰입이 엄청되었다..!

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어떤식으로 두 주인공이

내용을 이끌어갈지가 궁금은 하니깐

조금 더 봐보는걸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회 예고편!!!!!!!!!!!!

 

 

 

[2화 예고] 왜 하필이면 감찰이야... | KBS 방송

꽃 피면 달 생각하고 | [2화 예고] 왜 하필이면 감찰이야... #꽃피면달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 ▶ Homepage : https://www.kbs.co.kr/ ▶ Wavve : https://www.wavve.com/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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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감찰이야.."


 

 

 

 

 

다음에는 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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