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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리와 감자탕 11회 줄거리 (feat.제가 입양아라는 사실.. 못들으셨어요?)

드라마러버 2021. 11.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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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달리와 감자탕"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1회

줄거리


 

 

 

 

마약을 발견한 달리와

안상태의원과 만나던 태진.

안의원의 윗선이 태진이 인걸로 드러난것같고..

그리고 달달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달리와 무학이였지만

앞에 나타난 착희!

 

과연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1회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나 여기서 몇일 지낼꺼예요, 상처 다 나을때까지"

 

무학이의 집으로 갑자기! 쳐들어온 착희.

착희는 그저 누군가랑 싸웠다고 대답을 했고

부모님 걱정하시니까 당분간 무학이의 집에서 지내겠다고 선언을 했죠.

(달달한 밤을 보내려던 두 사람에겐 날벼락ㅋㅋㅋ)

 

 

"보다시피 내가 워낙 곱게 자란 스타일이라서

딱딱한데선 잠을 못자요 오케이?!"

 

둘을 같이 재울수 업었기에

달리는 착희와 무학이의 집에서 잠을 청했고

무학이는 원탁이와 밤을 보냈죠.

바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날 누가 좋아하겠어, 낳아준 부모도 이렇게 사람대접 안해주는데!!"

 

착희가 누구에게 맞았나 했더니

범인은 아버지였네요...........

태진이도 무학이도 어떻게 못하는 착희에게 안의원은

분노하였고 그런 착희는 아버지에게 대들었죠,,ㅠㅠ

 

 

"이대로 조용히 세상에서 사라질래 아니면 내가 시키는대로 할래"

 

마약이 들켜 경찰에선 시형을 찾느라 눈에 불을 켜고 있었고

그런 시형에게 안상태의원은 협박을 했죠.

 

 

"지금 땅이고 건설사고 휴지쪼가리 만들어놓고 누구한테 덤탱이 씌울라고"

 

달리가 개발건에 대해 청원글을 올렸었죠.

그로 인해 사태는 심각해졌고

무학이가 달리에게 전달하였다며 찾아온 형과 아버지에게

무학이는 당당하게 자신은 아니라고 큰소리쳤죠.

(근데 무학이 너 맞잖아,, 너무 당당해서 놀랬지만

너가 그리는 큰 그림이 뭔지 궁금해진다야..)

 

 

"고 김낙천 관장의 친자가 아닙니다

우리 가문의 피가 단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한편, 시형의 아버지이자 달리의 작은아버지가 귀국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달리는 입양아라는 사실을 폭로해버리죠.

 

 

"누가 니 작은아버지야!

어디 근본도 없이 천한것이 우리 청송가 재산 빼돌릴라고"

 

작은아버지는 개발건으로 인해 눈을 돌리기 위해

안의원이 부른것이였고 오자마자 달리에게 바로 막말 시전,,ㅜㅜ...........

작은아버지가 나타나자 마자 달리가 상처를 받을까봐

태진이는 분노했죠.

 

 

"양심이 있으면 니 스스로 물러나"

 

그런 달리에게

스스로 물러나라고 막말을 퍼붓던 작은아버지였죠.

 

 

"그럼.... 다시 태어나 진짜 청송가의 딸로"

 

그동안 궁금했던 달리와 태진의 이별이유에 대해서도

드디어 나오게 되었죠.

태진이는 달리가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고

헤어지자고 한거였네요............

(입양아라 헤어졌으면서 다시 돌아오는 이유는 뭐죠...?참나..)

 

 

"제가...입양아 라는 사실.. 못들으셨어요?"

"들었어요"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아무래야되나..? 아니 근데 입양아면 달리씨가 달리씨가 아닌게 됩니까?

고작 그 이유때문에 전화 안받은거였어요?"

 

입양아라는 사실은 기사를 통해 빠르게 번져나갔고

그로 인해 달리는 잠수를 타게 되었죠.

내내 연락을 받지 않는 달리가 걱정되 찾아다닌 무학이는

달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에 무학이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오로지 달리를 달리로만 봐주는 사람이였죠...ㅜ.ㅜ

 

 

"아직 애네..."

 

무학이의 진심어린 위로에

달리는 무학이에게 안겨 울었고

그런 무학이는 안아 토닥토닥해주었죠..ㅜㅜ

(무학이 진짜 멋있땅....)

 

 

"계획대로 일... 진행하세요"

 

한편, 달리 걱정에 찾아다닌 사람은 무학이뿐만 아니라

태진이도 있었죠.

달리와 무학이를 발견한 태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해

계획대로 일을 진행하라고 말을 했고

 

여기에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1회가 마무리 됩니다-!

 

 

 

 

 

달리에게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지만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고 버린 태진이와

달리를 달리로만 봐주던 무학이.

그런 두사람으로 인해 제대로 흑화를 해버린 태진이의 모습이였죠.

버릴땐 언제고 이제와서 저러는 태진이도 웃기고

자신한테 오지않는다고 무언가 일을 저지르려고 하는것도 웃기고!
흥이다야

 

 

 


달리와 감자탕 11회 한줄평

"무학이는 진짜 찐사랑이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2회 예고편!!!!!

 

[12회 예고] 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꿈 깨라고 | KBS 방송

달리와 감자탕 | [12회 예고] 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꿈 깨라고 #김민재 #박규영 #달리와감자탕 ---------------------------------------------- ▶ Homepage : https://www.kbs.co.kr/ ▶ Wavve : https://www.wavve.com/ ▶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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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꿈 깨라고"


 

 

 

 

다음에는 1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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