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너는 나의 봄 9회 줄거리(feat.키스신)

 

설렘과 스릴이 공존하는

너무너무 미치게 재미있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ㅠㅠㅠㅠㅠ

잔망스러운 김동욱님도

예쁘고 딕션 좋은 서현진님도

연기력을 다시 보게된 윤박님도

수다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이 있는 남규리님도ㅠㅠ

 

진짜 연기력 거슬리는 부분 하나없어

집중이 너무 잘되는ㅠㅠ 너무 재밌는!!!!!!!!!
요즘 제 최애 드라마 너는 나의봄이예요,, 하 진짜

봐도봐도 봤던거 또 봐도 너무 재밋썽,,

 

다들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가요,,?

시청률이 너무 아쉽지만

요즘은 워낙 다양하게 볼수있는곳이 많으니까

많은분들이 보고 계시리라 믿어요ㅠㅠ

안보면 안되요

꼭 봐야해요......

 

오늘 주절거림이 너무 길었네요

빠르게 리뷰 해볼게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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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9회 시작은

서로의 문자를 보며 아주 좋아죽는

영도와 다정이에서 시작을 합니다.

 

아유 내가 다 웃게되네 아주

 

 

"죄송하지만, 제가 오늘은...

보자고 하신게 급한게 아니면..."

 

전화상대가 역시 이안체이스였네요.

이안을 만나고자 카페에 간 다정은

종이꽃을보고 옛 기억에 사로잡혀 무서워했죠.

그로 인해 이안과의 대화는 다음으로 미뤄지게 됬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죠.

그런데 제가 하는 질문에 한번도 제대로 대답을한적이 없는건 아십니까"

"대답할 이유가 없으니까"

 

카페 밖에서 기다리던 영도와 또 만난 이안체이스.

영도의 질문이 이안은 역시나 또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쁘고 선을 넘는다며

계속해서 불쾌감을 드러냈죠.

 

 

"주영도씨도 힘든 얘기 나한테 다 해줬으니까

나도 말해주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올꺼예요, 아무한테도 한번도 안해본 이야기라서"

"내가 언제든지 도와줄수있어요, 그건 알죠?"

 

다정이 걱정되 병원에 남아있던 영도와

자신은 이제 괜찮으니 집에가도 된다라고 말하러온 다정이였죠.

영도가 자신에게 이야기를 해줬듯

자신도 해주고 싶지만 쉽지 않은 다정이였죠.

 

 

"너는 잘못한게 없고.. 그런 무서운 상황 잘 견디고 커줘서

엄마는 너한테 많이 고마울꺼다....그렇게 말해줬을겁니다"

 

영도의 한마디에 다정은 힘겹게 자신이 힘들었던 7살의 과거를

꺼내어 이야기를 했고

힘들어하는 다정을 영도는 꼭 안아주었죠ㅠㅠㅠㅠㅠㅠㅠ

 

다 울고난 뒤 다정이 너무귀여웠엌ㅋㅋㅋㅋㅋ

티슈, 물티슈말고... 떡볶이....

다정이 한마디한마디에 우왕좌왕하던 영도는 더 귀엽...ㅠㅠ

둘다 진짜 왜이렇게 귀엽ㅠㅠㅠㅠㅠ

 

 

"사탕을 누가 줬는데요?"

"음..첫사랑"

 

진정이된 다정이는 옥상에서 영도와 떡볶이를 먹고

이런 저런 대화중

영도는 자신이 병원에 있을때 사탕의 대한 기억을 이야기 하며

첫사랑이 사탕을 줬다고 말을 하죠.

그 말에 다정이 질투폭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탕 다정이가 준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야 그거 알면 서로 또 얼마나 좋아 죽을까,,, 벌써부터 웃게되네 아주

 

 

"만약에 내가 속은거면...내가.....

18살짜리한테 속은건데......"

 

그리고 드디어 궁금했던 그 범인의 얼굴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죠.

이 노숙자. 이 사람은 18살의 최정민을 만난적이 있었네요.

그리고 자신이 속았다고 생각을해서 이안을 쫓아다니는거 같은데

도대체 뭘..?!

왜?!

뭐지뭐지!

궁그매

 

 

"어, 만났어 만났는데 진짜 너무 이상하든데?

주영도야, 주영도가 아니야 아니 그런 사람이 의사해도되?

이상해........."

"안녕하세요, 주영도라고 합니다, 예 제가 주영도인데요"

 

영도의 병원 앞에서 마주친 승원을 보고

영도라 오해한 태정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상한 영도였는데 알고보니 주영도가 아니였고

찐 주영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

"좋아하죠"

"영화는?"

"좋아하죠"

"여행은?"

"좋아하죠"

"우리누나는"

"좋아하죠"

"왜죠"

"네..?"

"왜 때문에.."

"에..?"

"맷집은 좋은 편이세요?"

"네...?"

 

찐 주영도를 만난 태정이는

엄마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때문에 우리누나를 좋아하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누나를 좋아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태정의 저 행동

진짜 찐 남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십년 안보이던 얼굴이 꿈에 비치는게 내가 요즘 편하게 살았나 싶기도 하고"

"조만간 볼일이 생기나보네"

 

절에간 미란은 꿈이 뒤숭숭했죠.

아마 몇십년간 안보이던 얼굴이라면

분명 다정이의 아빠일텐데

미란은 그런 찜찜함에 소원종이를 적었지만

저 종이가 날라가는게 분명 아빠가 나타난다는 징조겠죠.....?

왜 이제서야....

뭐 때문에..

왜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생선 가시 발라먹다가 목구멍에 끼일놈을 봤나

나랑 저승길 동무할거 아니면은 음식을 잘근잘근 씹어서 삼켜야 할거 아녀"

 

다정과 만난 이안은 밥을 허겁지겁ㅋㅋㅋㅋㅋ

어릴적 기도원에서의 일 때문에

저렇게 먹는것 같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계속해서 궁금증을 유발했던 범인의 전체적인

얼굴이 등장했지만

누군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범인이 이안의 차에 놓고간 종이꽃에

적혀있던 저 말은 무엇일까요.

니가... 그 이후가 궁금해!

 

 

'내일부터 2박3일 출장이라서 그래서 오늘 퇴근도 늦을거 같아서

미리 주고가요, 셔츠.. 잘 어울렸으면 좋겠는데

만약 안어울리면 또 갈기갈기 찢어줄게요.

근데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하지.. 아무튼 끝.. -강다정-'

 

다정은 영도의 새 셔츠를 선물했고

영도는 그 안에 다정의 편지를 보면서 아주 흐뭇,,

안어울리면 갈기갈기 찢어주겟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마요.."

 

옥상에서 다정을 기다리던 영도는

꿈에서 다정이가 가버리는 꿈을 꿨고ㅠㅠㅠ

눈을 떳을때 눈앞에 있던 다정을 보자

가지말라고 말을 하죠ㅠㅠㅠㅠㅠㅠㅠ

다정이 안가ㅠㅠㅠㅠ

 

 

그런 다정을 보자마자

영도가 먼저 다정이에게 키스를!!!!!
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9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아아아아앙ㅇㅇ아아아아아아앙ㄱ!!!!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다의 키스신!!!
아니 근데

이렇게 찐해도 되는겁니까.

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후후후후후후후후

 

근데 저 범인은 도대체 누구며

왜 저러는거며

다정의 아빠는 이제와서 왜 나타나려는

복선이 나온것이며

왜왜

 

하 진짜 오늘도 존버,,,

궁금한거 투성이에

저 둘이 너무 예뻐서

안볼수없어 진짜!

 

 

다음엔 10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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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10회 예고편!!!!!!!!!

[10화 예고]＂여자친구는 아니고＂ 도다커플 지금 밀당하는 건가요?

"여자친구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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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