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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10회 줄거리(feat.내가 좋아하는 사람)

드라마러버 2021. 8. 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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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다커플의 키스신ㅠㅠㅠ

아니 이걸 보고 어떻게 그 다음화를

본방으로 안봐요....

본방보고 재방보고 유튜브에 뜨면 보고

티빙으로 한없이 보고 보고 또 봐야지....

 

잔망거림도

꽁냥거림도

미치게 너무너무 귀엽고

잘어울려서

보는내내 히죽히죽...

어제 키스신이 레전드였다면

이걸보고 발 동동구르며 좋아죽는 내가 레전드............

 

휴...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그만... 들어갈께요..."

"지...지금요...? 어딜....?"

"자러...."

"아... 벌써 좀 급한거 같은데..."

 

진한 키스후 두사람은 정신이 돌아왔고

서로 어색 뻘쭘하던때 자러간다는 다정의 말에

영도는 자신도 같이 들어가는줄 알고

따라들어가려 했지만 현실은 문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고 싶었구나 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은 2박3일 부산으로 출장을 갔고

키스신이후 두 사람은 급격히 달달모드 돌입,,,,!

이건 뭐 자연스럽게 1일이 된거같은...?!

 

좋아죽네 죽어

 

 

"축하합니다, 당신은 연애 고자가 확실합니다!"

 

하늘의 병원을 갔다가

꼬마가 읽던 책을 같이 보던 영도는

연애고자로 확정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너 연애고자아니야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달라는 거였는데...."

"헐.."

"그것도 줘도 되요"

"그거 뭐요?"

"내기 했던거 잊어버린거 아니죠, 그거 내꺼 잖아요"

 

다정이 오는걸 내내 기다리던 영도는

다정이 택시에서 내리자 곧장 마중을 나갔고

짐을 들어주려던 영도는 달라고 손을 내밀었고

그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던 다정이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내 손 줘도 된다는 영도ㅠㅠㅠㅠ

아이 증말 너네 너무 귀엽다,,,

 

 

"나도 마침 있다가 저녁을 먹긴 먹어야 되는데...

난 7시쯤 끝날건데.."

"신기하다..나는 마침 그때쯤 배가 고플 예정인데.."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요..?"

 

아주 주거니 받거니가

잘되는구나~

에헤라디야~

 

 

"어.. 여기 다 있구나...."

 

기다리던 다정이 출장에서 돌아왔고

저녁을 먹기로 한 두사람이였지만

은하와 가영이 먼저 방문해있었죠ㅋㅋㅋ

큰 실망감을 감출수 없던 영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설마 주영도 너....

우리랑 캠핑 가고 싶니~??????????"

"병원 1시쯤이면 끝나긴 하는데....

어우, 나 같이 갈래. 나 거기 가고싶어

내 차 타고갈까? 내가 운전할게"

 

다음날도 영도와 다정이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으나

예기치 못한 캠핑,,

다정과 함께 있고 싶었던 영도는

같이 캠핑을 가기로 하죠ㅋㅋㅋㅋㅋㅋㅋ

 

 

영도뿐만 아니라

하늘과 승원까지 참석하게된

왁자지껄 캠핑시간

 

 

"야 니가 했으면 나도 했겠다

이거 그냥 막 접는거네, 접어 접어!!"

"하하.. 그러면 나도 접을까봐.."

 

손가락 접기 게임도중

승원의 일주일안에 키스 한 사람 손접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도 다정이 보면서 접어접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에 영도와 다정은

산책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게 되죠.

 

다정의 흥얼거림에 영도 춤추는데 왜 이렇게 귀엽ㅠㅠ

거기에 맞춰 춤춰주는 다정이도 깨알귀엽ㅠㅠㅠ

천생연분이네 아주

 

 

"이 피 튀기는 와중에 꽃바람맞고 신이 많이 났네? 혼자가 아니다"

"혹시 같이 있는게 이 사람이야? 이름이 주영도거든?"

"84년...5월 10일... 이 사람이 지금 살아있어?"

 

절에서부터 찜찜함을 감출수 없던 미란은

점을 보러 갔고

다정의 사주가 생각보다 안좋았죠ㅠㅠㅠㅠ

거기에 영도의 이름을 듣던 무당은 영도가 살아있냐고 물었고...

왜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불길한 떡밥 뿌리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바람 맞고 신이 났지만 혼자가 아니라 둘,,

그 둘이 영도와 다정이겠죠..?ㅠㅠㅠㅠ

 

 

다정의 호텔에 난동을 부리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 사람은 이안이 저지하게 되죠,

그 칼을 손으로 잡음으로써..................ㅠㅠ

 

 

"아직도 구별을 못하는거 같은데

강다정씨를 무섭게 한건 내가 아닙니다

여전히 바보 같네요"

 

이안이 다쳤기에 그런 이안을 보고 있던 다정이지만

다정은 무서움을 감출수가 없었고

이안은 무서워하는 다정을 바로 캐치해내었지만

더 무섭게 살벌하게 이야기를 하는듯한 기분ㅠㅠ...

그리고 여전히 바보같네요를 듣자마자 생각했던건

아 얘가 그 어릴적 다정이 보고 그거 나 아니거든 이라고 말했던

그 아이가 떠 오르더라구요.

 

 

"질문 더럽게 많네"

"아 그러네 한가지만 물어본다고 해놓고

다시 물어봐야겠네, 너 최정민알지"

"왜 이렇게 예의가 없어.....물이라도 좀 가져오지..?"

 

그리고 잡힌 노숙자.

대답하나하나가 진짜 살벌했던........ㅠㅠ

 

 

"나갈때 표정 봤지, 완전히 쫄아있던거

아니 변호사가 들어와서 귓속말 한마디 했는데 저렇게 됐거든?

지가 부른게 아닌거야, 지도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하지만 그 노숙자는 변호사가 데려와서 빠르게 빼내어갔죠.

노숙자인데 변호사가.....? 라고 생각을 했지만

형사인 진복의 대사를 듣고 바로 생각했던것 같아요.

아 이안에게 거래를 요청했던 그 재벌..?의 여자다.

아니면 이안이....?

 

 

"당분간은 왠만하면 그냥 집에 계시는게 좋을거구요

이해 하셨죠? 이해하신걸로 알겠습니다"

 

역시나 누군가가 시켜서 노숙자를 빼낸 상황이였고

이 노숙자는 감시를 당하며 집에 갇힌..? 상황이였죠.

 

 

"그 사소한거 제대로 끝내주셔야 할겁니다"

"당연히, 다만 지금은 좀.. 경찰서에서 방금 빼왔는데

바로 사고가 나면 누가봐도 수상하잖아요, 때를 보는거죠"

 

역시나 이안와 저 재벌의 여자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네요.

도대체 저 노숙자분의 정체가 뭘까요 진짜.

 

 

그리고 법원에서 날라온 서류 한장.

등장한 다정, 태정의 아빠 강윤찬이였죠.

살았는지 죽었는지 몰랐기에

그저 안나타나길 빌었지만

역시나 나타났네요.....

빚을 지면서 살고 계셨네요,,.,,

 

 

"내가 금방 만나자고 했드랬잖아요"

 

이안의 일로 기분이 좋지 않던 다정이였지만

영도랑은 여전히 꽁냥꽁냥ㅠㅠㅠㅠ

아이 귀여워 정말

 

 

"오빠 여자친구?"

"아아아이, 그런거 아니야 그런거 아니고...

아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

 

우연히 식당 앞에서 마주친 영도 대학시절 후배.

여자친구냐고 묻던 후배의 질문에

영도는 아니라고 하고

그 말에 다정은 살짝 서운...........했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한마디에 눈녹듯이 사라져버리는 서운함ㅠ_ㅠ

 

 

"아유, 이런걸 왜 여자친구 시켜요"

"여자친구 아닌데...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여자친구는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

 

동네방네 소문 다 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말씀하세요.

여보세요? 이안? 이안!!!"

 

집에 돌아온 이안은

술을 한잔 먹고 비틀거리며 쓰러졌죠.

누군가 저 술에 뭔가를 탔다는 건데

쓰러지는 와중에 이안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내 정신을 잃고 말았죠.

그리고 눈을 떠보니 눈앞에 죽어있던 변호사님.................

이안의 손에는 피가 묻어있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딱 봐도

이안이 죽인건 아니지만

누가봐도 범인은 그 노숙자분일거같은데

그 감시속에서 어떻게 빠져나와서

이안의 집에와서 저기에 약을 탔고

그리고 변호사분을 죽일수가 있었던걸까요.....

저 노숙자분은 왜 이안, 채준 즉 최정민 쌍둥이들에게 이러는걸까요..?

도대체 진실이 뭔지,,,,!!!

 

다정이와 영도만 나오면 깨알같이 설레고 행복했다가

무서운거 나오면 또 스릴넘치고,,

진짜 1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그리고 무당의 점도 예사롭지가 않았어서

제발 그냥 도다커플 해피엔딩이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엔 11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는 나의봄 11회 예고편!!!!!!!!!

 

[11화 예고] 아직 끝나지 않은 위험! "사람이 죽었습니다"

너는 나의 봄 | #너는나의봄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어른 아이들의 힐링 로맨스 [너는 나의 봄] [월화] 밤 9시 tvN 본 방송

tv.naver.com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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