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재와 사랑만 한것이 아닌
우재와의 사이에서 애까지 낳았던
희주의 모습이였죠?!
아마 그런것때문에 복수를 결심하게 된 해원과
자신을 버리고 떠난 희주에게
같이 복수를 하는 우재의 모습인걸까요....?!
과연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선배가..사라졌다....
왜 나는 그토록 오랫동안 나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했을까....'
선배가 사라지고
한동안 해원은 넋이 나간 사람처럼 지냈죠.
선배가 떠난것이 자신의 잘못인줄 알았던 해원.....
(아마 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잘못이 아닌걸 알고나서
희주에게 복수심이 불타오르는 그런거겠죠..?)
"선배하고 좋았던 때를 떠올리면 늘 언니가 함께더라구요,
조만간 함께 봐요 언니, 실은 이번에 선배가.."
"아니, 난 모르겠다. 같이 살던 부부도 헤어지면 잊는게 당연한데
젊은날 잠깐 만났던 남자를 그것도 대차게 너를 버린 남자를
그 오랜시간 마음속에 두고 증오했다는게 난 너무 꺼림칙해"
선배의 이야기를 하는 해원이
더욱더 꺼림칙했던 희주였죠.
자신을 그렇게 버리고 간 남자와
다시 결혼을 했다니........
"우리 옛날에 거기서.... 거기 아빠도 있었잖아"
희주는 우재가 자신을 그린 그림이 담긴 수첩을 불에 태웠었죠?
근데 그 수첩을 누가 빼간것 같더니 그게 리사였네요.
리사는 그 안에 든 꽃을 보고
무언가 기억이 날듯말듯....
바로 리사의 과거씬이 나오죠.
리사는 해원이 있던곳에 있었고
그 속에 있던 그 꽃.
그리고 우재.
"그 모든걸 다 잊고 좋은 남편으로 가장으로 계속 살아갈수 있다고 믿는거
그거 오만이예요 아님.. 착각이예요..?"
밤에 해원을 만난 현성이였고
둘의 대화에서 느낄수가 있었죠.
이미 현성은 우재의 존재를 다 알고 있고
우재와 희주와의 관계도 다 알고있다는것을.
그걸 묵인하고 숨기고 있다는것을......
"가족이면 그런 잔머리라도 좀 닮든가..
여기서 환자 나부랭이나 볼게 아니라 저 위로 올라가야된다구"
궁금했던 이 부부의 관계에서도 명확한게 나왔죠.
뭔가 좀 불편해 보이던 부부같이 보이던 이 부부.
남편의 야망이 엄청났고 그걸 민서에게 계속 주입시키고 있었네요.
(이혼하면 저 남자도 더 위로 못올라가는데 그냥 이혼해버려ㅠㅠㅠ)
"리사... 제가 따로 만나볼수있을까요? 리사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그 일 이후로
리사를 볼 기회가 없어서...."
해원은 선우에게 부탁을 하게 되죠.
리사를 만나서 사과를 하고 싶은데
만날수가 없다며.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며....
(과연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걸까요...)
"고맙습니다, 변호사님이 신경써주신 덕에 징계는 면했네요"
해원의 큰그림은 정말 계획적인거였죠.
민서의 남편인 형기와도 거래를 하고 있었네요.
리사가 주영의 핸드폰을 던져버렸기에
핸드폰을 줄겸 주영을 만났고 주영과 만나는 모습에
리사는 분노하고 말았죠.
주영은 자신의 예전폰은 심심할때 보라며
희주에게 주었습니다.
(영상을 찍는게 일상이던 주영이라 그 안에 어마어마한 영상들이 왠지 많을것같은느낌...)
"내가 말했지, 걔 거머리 같은 애라고
걔 아무한테나 들러붙어서 지한테 필요한것만 다 뺐어간다고
내가 말했잖아!!!!"
리사가 과외도 받지 않고 연락이 되지않았고
리사의 연습실로 간 희주는
리사와 해원의 모습을 보게 되었죠.
이내 왜 같이 있냐 무슨말을 했냐라고 묻는 희주에
리사는 주영과 만난 희주가 마음에 안들었기에
곱게 얘기를 해줄 생각이 없었고
그저 이내 사과를 하러왔을뿐이라며 말을 했죠.
"나 좋은사람 아닌데"
해원은 자신의 엄마를 차로 데려다준 상호를 보았고
속아서 엄마랑 엮이지 말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해줍니다.
이때 상호는 해원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좋은사람 아닌데 라며 무섭게..? 섬뜩하게 말을했죠.
(뭐죠뭐죠.. 사장님도 나쁜사람인가요....허허)
'다른 뜻은 없었어, 그저 조금 시간을 벌려고 한것 뿐이야'
과거 우재와의 회상씬도 나오게 됩니다.
우재와의 아이 호수를 낳고 살던 희주였죠?
이내 희주가 돌아가려고 하자 우재는 호수는 놓고가라고 말했었던
장면이 나왔었죠?
우재와의 인연을 끊고 돌아가고 싶던 희주는
몰래 음식에 약을 타 호수와, 여권을 챙겨 도망을 가게 되죠.
(시간을 벌려고 한것이라는데 아닌거같은...)
"이주영 학생 아버님, 맞습니까?"
"뭔 개소리야"
재개발정비구역중 한 집만 남아있었는데
그게 주영이의 집이였죠.
찾아간 현상에 쌀쌀맞게 굴며 만남을 거부한 주영이의 아버지였죠?
"적정선에서 제 말 잘듣고 싸인 하셔야해요
그러니 제말 허투루 듣지 마시고 절대 서두르지도 마시고
천천히 길게 보셔야 됩니다."
역시나 아버지의 뒤에는 구해원이있었네요.
(이정도로 큰 그림이면 진짜 머리가 얼마나 좋아야하는거야...와우...)
우재와 해원의 혼인관계증명서를 구한 희주였고
두 사람의 거주지를 찾았지만
그 집에는 사람이 살고있을거같은 느낌의 집이 아니였죠.
"하지 말라면 안해, 하지말라고해..."
다시 과거로 가서
우재와 해원의 웨딩촬영이 있던날.
우재는 그저 희주가 불러서 온거고
결혼은 하기 싫어했네요.
여전히 희주를 잊지 못하는 우재와
자신도 사랑은 하지만 받아드리지 못하던 희주의 모습이였죠.
"걘 이런걸 왜 찍었을까"
"구선생한테 코치받고있는건지도 모르지"
주영이 구선생님한테 코치를 받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된 현상과 희주였고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며 자신이 알아보겠다고 말한 현상이였죠.
전시회날이 다가왔고
관장은 희주에게 작가를 소개시켜주죠.
그 작가가 서우재.
여기에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4회가 마무리 됩니다-!
너무 궁금해서 원작이 있다길래
원작을 찾아봤었는데
유학을 간 희주와
그 유학을 따라간 우재.
그리고 애를 낳은 두 사람이였죠?
하지만 이내 우재와의 가난,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고
이내 현상에게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은 희주였던거죠.
놓고가라고 한 호수였지만
그럴수없었고 희주는 약까지 타서 우재를 재운뒤
몰래 호수와 도망을 쳤다는.............
그럼 왜 우재는 그 긴 기간동안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던건지
그리고 어떻게 깨어나게된건지??????!!!!!!!
그럼 서로의 복수심이 일치해
우재와 해원이 합심을 해서 희주에게 복수를 하는 설정이라는건데
허허.........무섭구만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4회 한줄평
희주가 나쁘긴 했던거 아냐...?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5회 예고편!!!!!!!
"너 이게 다 무슨 수작이야"
다음에는 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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