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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리와 감자탕 3회 줄거리 (feat.나 미술관 새 관장인데?)

드라마러버 2021. 10. 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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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여서 찾고싶던건지

아니면 달리에게 반해서 찾고싶던건지

아무튼 무학이 열심히 찾았지만

찾을수 없었던 달리를

돈 받으러 가서

만나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재회는 원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예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진선생님을 만나 반가운 달리와

이런 재회는 아니지! 싶은 무학이.

 

 

"분명히 해둡시다, 당신하고 나

채무자, 채권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알아먹어?"

 

무학은 달리에게 쎄게 나갔죠.

달리는 반가움에 자상자상, 상냥상냥했지만

무학은 자신의 돈을 갚으라며

선을 확 그어버렸죠.

 

 

"어쩌면 20억 쉽게 해결될수도 있겠어요,

세기그룹 아시죠. 거기 후계자랑 혼담이 오갔단 말이죠

거희 결혼까지 갔다가 막판에 청송에서 깠대요"

 

달리의 혼담이 오갔다는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썩 좋지 않던 무학이였죠.

아직도 세기그룹의 남자가 달리를 못잊었다는말에.

 

 

"형, 그 청송미술관 관장말이야, 돌아가신분

어쩌다가 돌아가셨대? 무슨 지병이라도 있었던거야?

아니 난 또 형이 연결해주기도 했고 돌아가시기전날 만나기도 했으니까"

 

무학의 배다른형 기철은 청송일에 무학을 연관시킨거에 대해

발 빼기를 시도하고 있었고

무학이 청송 관장을 만나지 않았냐는 말에

아니라고 발뺌을 하지만 기철은 그날 만났었죠?

(아마 달리의 아버지 청송미술관 관장님의 마지막을 본 사람인데

무엇을 봤고 숨기는건지.......)

 

 

달리의 사촌오빠인 시형이죠?

뒤가 구린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듯한데

과연 이 오빠는 또 무슨짓을 저지르고 있는건지....!!

 

 

한편, 무학이 돈을 받으러 사람들을 데리고

청송 미술관을 방문한 일 때문에

사진은 찍혀버렸고

인터넷을 통해서 엄청나게 확산이 되고 있었죠.

 

 

"거..뭐..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

 

사진이 떠도는걸 무학도 보게되었죠.

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학이라는게 밝혀지면 무학의 집안에도 타격이...ㅋㅋㅋㅋ)

 

 

첫출근부터 엄청난 일들을 겪은 달리는

힘든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던중이였고

무학을 보고 놀람과 구두굽이 끼는 바람에

넘어지려는 찰나 무학이 인터셉트-!

 

 

"고맙다는 한마디면 충분하다매

네덜란드에서 그랬잖아요, 남이 호의를 베풀땐

그냥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된다고"

 

무학은 굽이 부러진 달리에게

자신의 신발을 빌려주었지만

자신에게 선을 그은 무학으로 인해 호의를 거절했죠.

하지만 계속 다가오던 무학.

 

 

신발을 사러 들어간 백화점.

그 안에서 태진을 보았고

달리는 무학의 뒤로 숨었죠.

그런 달리의 곁에서 갈수가 없었던 무학ㅋㅋㅋ

(그렇게 달리 곁에서 못떠나고 알짱거릴꺼면서

왜 그렇게 선을 그었어,,ㅠㅠ)

 

 

"오빠가 신경쓸일 아니잖아, 그럴 사이도 아니고

진선생님? 뭐하세요? 여기 계산하셔야죠"

 

계산을 하려던 달리는 모든 카드가 정지가 된 상태였고

그 앞에 나타난 태진,,,,,,,,,

태진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았던 달리는

무학에게 결제를 부탁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 받고 싶지 않았지만 태진에게 도움 받는거보단

아마 낫겠다라고 생각을 했겠죠 달리가?ㅠㅠ)

 

 

궁금했던 두 사람의 과거도 나오게 되었죠.

알고보니 태진이 먼저 달리의 손을 놓은거였네요.

뭐든지 다하겠다며 붙잡던 달리에게

태진은 무슨 말을 했기에

달리가 손을 놓았던걸까요.....

(저래놓고 왜 태진은 계속 달리의 곁에서 맴돌까요? 왜?

니가 차놓고?!)

 

 

 

"달리한테 그런 상처를 주면서까지 버틸수 있었던건

다시 되찾을수 있다는 믿음때문이였어요. 달리 다시 찾을겁니다"

 

과연 태진은 무슨일때문에 상처를 줘야만 했고

다시 달리를 되찾으려 하는걸까요.

(상처를 줘놓고 되찾을수있는 믿음이라니,, 너무 이기적인,,ㅠㅠ)

 

 

"웬만하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놉시다?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

한 집 산다고 안봐줘요 나?"

 

원탁은 아침에 무학이 검은 무리를 이끌던 무학을 보았고

그런 무학에게 경고를 날렸죠.

(달리랑 그렇고 그런 사이 되면 원탁이 뒤집어질듯ㅋㅋㅋ)

 

 

 

"아 몰라, 니가 알아서해, 니가 불렀잖아"

 

무학은 또 무리를 이끌고 미술관에 오기싫었지만

미리로 인해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죠ㅋㅋㅋㅋ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검은 무리들이 드러눕는 꼴을 볼수 없었던 달리였고

그들에게 의자를 가져다 주며 관람을 요청했죠ㅋㅋ

(아이처럼 질문하면서 그림을 보는 검은무리들 귀엽,,,ㅋㅋㅋㅋㅋ)

 

 

"에이~ 사장님이 먼저 놔야 나도 놓지

말로 합시다, 말로 여기 미술관이잖아"

 

무학이 아닌 다른 채권자들도 들이 닥치기 시작했죠.

돈을 받기 위해서.

달리에게 위협을 가하자

무학이 등장,,,ㅠㅠㅠ

(이 장면 진짜 좀, 아주 많이 멋있었어요,,!!)

 

 

"나 여기 미술관 새 관장인데, 대체 얼마가지고

이 난리들이야!!!!!!!!!!!!!!!!!!

싹 다 결제해주면 될거 아니야!!!!"

 

갑자기 새 관장이 되어

모든 금액을 결제 해주겠다는 무학의 발언을 끝으로!

 

여기에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3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니 무학이 돈받으러 왔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돈을 더 쓰고 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멋있다는게 함정,,

돈 되는 장사만 시작하고

건드리는것마다 꼭 성공을 하는 무학이가

미술관 관장이라니....!

미술관 일으켜세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재님의 버럭버럭 화내시는 연기가

은근 음... 멋있어

박규영님은 나긋나긋 너무 예쁘고,,,!!

 

다음에는 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4회 예고편!!!!!

 

[4회 예고] 돈귀신! 그래도 잘생긴 녀석... | KBS 방송

달리와 감자탕 | [4회 예고] 돈귀신! 그래도 잘생긴 녀석... #김민재 #박규영 #달리와감자탕 ---------------------------------------------- ▶ Homepage : https://www.kbs.co.kr/ ▶ Wavve : https://www.wavve.com/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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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생긴 녀석"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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