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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리와 감자탕 4회 줄거리 (feat.잘생긴 녀석아)

드라마러버 2021. 10. 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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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배우님과

박규영배우님의

매력에 폭 빠져버린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님은

별책부록이랑 사이코지만 괜찮아

에서 워낙 연기 잘하시는거 알고있었고

김민재님이 나오신 드라마는 제가 진짜

본적이 한번도 없더라구요,,ㅠㅠ

가끔 짤로 보았는데

이런 버럭! 화내는 연기도 너무 찰떡이신,,,!!

 

볼수록 재미있어지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내 돈 내가 벌어서 내가 가져가겠다는거니까"

 

달리는 갚을 능력이 안됬고

빚은 많았고

무학도 자신의 돈을 빨리 받을 길이 없고

달리에게 채권자들이 오는게 싫었으니

관장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거겠죠?ㅋㅋㅋ

장사 수완이 너무 좋은 무학에겐 미술관도 돈을 벌수있는 수단이

많게 보였죠.

(멋지다,, 지가 벌어 지가 가져가는거.....굳...)

 

 

"공주 노릇하다가 이제와서 떡하니 관장자리 차지하고 나서 뭐?

의논~? 야, 잘들어. 내 의견은 하나야. 꺼져 원래 니가 있던 자리로"

 

달리의 사촌오빠인 시형은 달리를 너무나도 싫어하는게 눈에 보였죠?

세상 물정 모르고 공주처럼 대접만 받으며 살다가

관장 자리를 차지한게 마음에 안드는걸까요,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걸까요.

 

 

"아예 미술관을 접수해버리는게 어때?

너 그럴려고 푼 돈 준거 아니야? 돈 냄새 맡는데 귀신같은 녀석이" 

 

한편, 무학은 돈을 받으러 갔다가 돈을 쓰고 왔다는 사실에

무학의 아버지 진백원은 분노했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달리이기에

미술관을 아예 접수하는게 어떻겠냐 말을 했죠.

하지만 무학은 영 내키지 않는 상황,,ㅠㅠ

(왜냐 쟤는 처음부터 달리를 마음에 들어했기에 후후,,,)

 

 

"청송 아트캠프라고

 우리 미술관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거든요"

"무료??!!! 똥 싸고 자빠졌네!!!"

 

청송미술관의 회의에 눈치없이 참석을 한 무학이였고

무료로 일을 진행한다는 말에

무학은 화가 치밀고 말죠.

 

 

"근데, 뭔 돈으로 할껀데?

당신 돈 있어? 혹시 내 돈 안갚고 꼬불쳐둔거야?"

"이제부터라도 후원사를 찾아봐야죠"

"뭐야, 남의 돈으로 생색내겠다는거였어?"

 

청송에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행사였고

자금이 없던 달리는 후원사를 찾겠다고 말을 했죠.

그 말에 무학은 더더욱 분노를 했죠.

남을 도울거면 직접 벌어서 도우라며...........

(달리 입장에선 말이 상처겠지만 사실 맞는말이죠,,ㅠㅠ

달리 본인도 빚을 지고 있는데 무료로 행사를 한다는것이...ㅠㅠ)

 

 

거칠게 말하던 무학에게

달리는 일주일 안으로 돈을 갚겠다 말을 했기에

후원사도 찾으러 다니고 빚을 갚을 생각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었죠,,ㅠㅠ!

 

 

"여기 하루 매상이 얼마나 됩니까?

미술관 직원말고 외부 손님이 오긴 옵니까?"

 

미술관에 있는 카페를 찾은 무학은 또 기가 찼죠.

손님은 하나도 없고

미술관 직원만 카페를 이용하고 있었고

알바생은 놀고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 월급을 못 줄정도로 재정은 엉망이였고

세기그룹의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직원들이였기에

달리는 할수없이 태진에게 연락을 했죠.

(태진이 휴대폰에 달리가 달리♡ 로 저장되어있는거보고

이건 좀 짠했던....)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 친한 오빠

그러니까 누구보다 말이 잘 통했던 사이로 돌아가고 싶은데.."

 

정작 달리는 자신이 하고싶은말은 한마디도 못했죠.

태진은 그런 달리에게 조금씩 다시 다가가려 했죠.

 

 

집으로 귀가한 달리.

달리의 집의 수상한 사람이 있었죠..

(누구야,,,누구야!!!!)

 

 

"이것도 거래가 가능할까요..?"

 

달리는 집이 팔렸고 자신의 짐을 가지고

떠돌고 있었죠.

악세사리를 처분하러 간 달리였고

그 곳에서 달리를 본 무학.

 

 

"팔자좋게 혼술이네?

우...울었어요?"

 

달리를 본 무학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달리를 쫓았고 혼술을 하고 있는 달리 앞에 나타났지만

달리는 울고있었죠,,ㅠㅠ

(우는 달리에 어쩔줄 몰라하던 무학이지만 달리의 엉뚱한 대답에

모른척 해주던 무학이였죠,,ㅠㅠ)

 

 

"알았니? 이 다빈치도 모르는

그래도 잘생긴 녀석아

라고~ 우리 아빠가 말씀하셨네..."

 

빚이 이 지경까지 된 달리가 왜 미술관을

안파는지에 대해 알게된 무학이였죠.

술에 취한 달리에게 무학이는 한번 더 반하는 시점이,,,,ㅋㅋㅋ

 

 

"방금 체크인한 여자분 있죠.

머리카락 꼬불꼬불 하신분"

"아.. 그분 체크인 안하셨는데요?"

 

술에 취한 달리를 호텔로 데려다준 무학이였고

숙취해소제를 사러간 무학은 달리에게 음료를 전해주려 했지만

체크인을 하지 않았다는 말에 무학은 달리가 걱정되었죠.

(갈곳이 없는걸 알기에...ㅠㅠㅠㅠㅠ)

 

 

갈곳이 없던 달리는

미술관으로 발길을 돌렸고

미술관에는 달리의 집처럼

수상한 남자가 미술관을 뒤지고 있었죠.

미술관에 있는 달리와

칼을 꺼내든 남자.

 

여기에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4회가 마무리 됩니다-!

 

 

무학이가 달리의 수호천사가 되어줄거같죠?

무학이의 천재적인 장사수완을

달리에게 알려주고 가르쳐 주면서

세상물정을 달리는 배워갈것 같고

그러면서 뭐 사랑이 타오르겠고!

그리고 달리의집, 미술관에서

무언가를 찾던 저 남성은 누구인지.......

무엇을 찾는건지가 궁금해지네요!

 

다음에는 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5회 예고편!!!!!

 

[5회 예고] 내 돈 다 갚기 전까지는 털 끝 하나라도 다치지 마요 | KBS 방송

달리와 감자탕 | [5회 예고] 내 돈 다 갚기 전까지는 털 끝 하나라도 다치지 마요 #김민재 #박규영 #달리와감자탕 ---------------------------------------------- ▶ Homepage : https://www.kbs.co.kr/ ▶ Wavve :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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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다 갚기전까지는 털끝 하나라도 다치지 마요"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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