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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리와 감자탕 5회 줄거리 (feat.너가 나한테 잘해주는것도 돈 때문이잖아)

드라마러버 2021. 10. 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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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달리와 감자탕" 홈페이지

 

 

무학이 호텔로 데려다 줬지만

무학이 간 사이에

호텔에서 나와 미술관으로 간 달리였고

그 미술관안에 누군가 있었던 부분에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4회가 끝이 났었죠?!

 

과연 미술관에 있던 사람은 누구였으며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을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들어가는거 봐야 마음이 놓이지, 아까처럼 또 나오면 어쩔려고"

 

달리를 찾은 무학은 다시 달리를 데리고 나와

직접 호텔방까지 들어가는걸 확인을 했죠.

(크... 이정도면 무학이 진짜 찐사랑 아닌가유ㅠㅠ)

 

 

다시 호텔로 간 달리였지만

달리는 다시 밖으로 나와 모텔로 향했죠.

달리의 돈다발을 본 모텔직원은

달리를 폭행을 하고 돈을 가지고 달아납니다.

(저런 세상에............................)

 

 

"달리야!!! 너........................."

 

달리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원탁이는 그저 너무 가슴이 아플뿐이였죠.

자신의 현 상황을 말하지 않고 뒤늦게 알게된 원탁은

가슴도 아프고 서운하고 걱정도 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아주 인간적이야

그냥 아름다워, 으~~ 예술적이야"

 

한편 미술관에 온 무학은 직원들의 태도에

일침을 날리기 일쑤였죠.

달리는 집도 팔고 갈곳이 없어서 밤길을 혼자 떠도는데ㅜㅜㅜ

(이 부분 진짜 사이다ㅋㅋㅋㅋㅋ뭔가 통쾌했던 부분ㅋㅋ)

 

 

"살집 안알아봅니까..? 호텔에서 계속 묵을수는 없을꺼고

그래서 내가 좀 알아봤는데.."

"구했어요"

"언제요?"

"오늘 아침에요"

"어딘데?"

"친구집이요"

"친구 누구?"

"말해야되요?"

"친구 없댔잖아요"

"있어요!"

"여자? 남자...? 남자 누구??"

 

달리가 걱정되 달리가 묵을곳을 알아본 무학이였지만

달리는 원탁의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했었죠.

집 구했다니까 반말로 추궁하는게

왜 이렇게 귀엽고 웃기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탁인거 알면 기절할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여자한테 남자친구 생긴것처럼

똥줄타서 들어가셨잖아요"

"누가? 내가? 누구를? 나 진무학이야~ 뭐 잘못먹었어?"

 

여비서인 미리의 정곡을 찌르는 말에

아니라고 발뺌하는 무학이였죠ㅋㅋㅋㅋㅋㅋㅋ

(김민재님이 이런 연기가 이렇게 어울릴줄은,,,,!!!ㅋㅋ)

 

 

미술관의 재정상태로 인해 달리는 직원들의 월급을

미룰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명품으로 휘감고 있던 달리의 의상에

직원들의 분위기는 좋지않았죠,,,ㅠㅠ

(저 여자분의 연기가 진짜.... 미울만큼 너무 잘하시는....ㅠㅠ)

 

 

"청송미술관 뒤로 쭉 보세요, 5~6년전부터 이 일대 거래가

엄청나게 이루어 지고 있더라구요"

 

무학의 배다른형 기철이 왜 미술관에 투자를 했는지도

나오게 되었죠. 미술관 주위의 땅은 제한이 걸려있던 땅들인데

곧 그린밸벨가 풀릴예정이였기 때문에,,,,,!!

(이로써 청송미술관을 얻기위해 별의 별짓을 다할것같은 예감이.....)

 

 

"제대로 찾아본거 확실해? 집에도, 미술관에도 없으면 대체 어디있냐고!"

도대체 달리의 집, 미술관에 누가 침입을 했는가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죠?

나공주는 달리의 친척오빠인 시형에게 약점이 잡혀있었고

그로 인해서 시형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네요.

(도대체 시형이 찾는건 무엇인지.....)

 

 

무학이 무슨 악몽을꾸나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불끄러간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검절약 좋다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여기있습니까? 달리한테 안보냈어요?"

 

태진은 달리에게 선물을 보냈지만

이사를 간 달리였기에 선물은 달리에게 닿지 않았죠.

핸드폰도 고장난 달리였기에 태진은 원탁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원탁이 태진에게 행동이 좋을리가 없겠죠?!

 

 

그리고 청송미술관의 몰락? 이라는 기사와 함께

사실과는 다르게 달리의 사생활에 대한 기사까지 폭로가 되어

미술관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되었죠.

 

 

"나도 알아요, 내가 얼마나 바보같고 한심한지

 그게 어떤 돈인데 그 야심한 시각에

지폐다발 훤히 내보이면서.... 내가 얼마나 바닥인지

하루하루 처참하게 깨닫고 있다구요"

 

무학은 기사를 통해 달리가 뭘 숨지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게 강도를 만나 폭행을 당하고 돈을 빼았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ㅠㅠ

(그 사실에 바로 달려 가는 무학의 모습에서 하...

얼른 수호천사가 되길 바랄뿐,,,ㅠㅠ)

 

 

"이렇게 아침부터 달려와 걱정하는척해주는것도

다 돈때문이잖아, 아니야? 아니냐고"

 

돈을 지키려다 강도에게 맞은 달리였기에

무학은 죽을수도 있었다며 그깟돈이 뭐라고! 하면서

가슴아파 했지만 달리에겐 무학이도 마찬가지였죠.

돈 받으려고 달리옆에 있는거라고 달리는 알고있으니까,,,ㅠㅠ

 

여기에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5회가 마무리 됩니다-!

 

 

 

이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5회는

가슴이 좀 많이 아팠던것 같아요,,ㅠㅠ

자신의 처지를 알고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무엇하나 되는게 없고

오히려 상황이 계속 안좋아지는 달리를 보면서..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너무 잘알고 있는 달리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달리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줘,,,ㅠㅠ

 

다음에는 6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6회 예고편!!!!!

 

[6회 예고] 작품 관리를 그따위로 합니까? 돈으로는 환산할 수도 없는 작품이라며! | KBS 방송

달리와 감자탕 | [6회 예고] 작품 관리를 그따위로 합니까? 돈으로는 환산할 수도 없는 작품이라며! #김민재 #박규영 #달리와감자탕 ---------------------------------------------- ▶ Homepage : https://www.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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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지 않아?"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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