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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feat. 친엄마라면 못그래요)

드라마러버 2021. 5.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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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효원그룹의 신임 대표이사는 한진호 대표이사로 결정되었습니다"

 

효원그룹의 한회장이 쓰러지면서 신임대표이사를 뽑았었죠.

한진호와 한진희는 한지용에게 넘어가지 않게하기위해 힘을 썼지만

독보적으로 지용이 똑똑했기에 기대를 안하던 찰나 신임 대표이사로 한진호가 결정되었습니다.

 

 

"솔직히 좀 속상해요, 욕심이 없는 남자인건 알았지만..."

 

속상해하는 희수에게 자경은 자스민차를 건내죠.

효원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알고 있는 자경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지만

 

"남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세요?"

 

라며 오히려 자경은 남편이 감추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듯

본인이 더 잘알고있다는것 마냥 대화를 하죠.

 

 

"한지용 상무님이 이사들에게 그렇게 부탁을 하셨답니다"

 

한진호의 아내인 정서현도 본인의 남편이 대표가 된것에 이상함을 느끼죠.

알고보니 이사진들은 한지용상무에게 부탁을 받았다는겁니다.

한진호를 대표로 하라는........

정말 한지용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였던걸까요?

 

 

"회장님서재, 전문님서재, 어머님침실 청소하면서 무언가 발견이 되면 나한테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수혁이도 거기에 포함시킬께요"

 

서현은 유연에게 돈을 주면서 부탁을 하죠.

무언가 발견이 되면 알려달라는.

 

 

"저 휴대폰 없습니다.."

 

기사를 틀어달라는 순혜의 말에 주집사는 핸드폰이 없다고 말을하죠.

아마 메이드 녹음사건 이후 일하는 사람들에게 근무시 핸드폰을 못들고 다니게 조취를 취한 상황이였습니다.

 

 

"어차피 하준이 후계구조에서 밀려 하준이를 나랑 입장이 같잖아. 니 아들이 아니야, 내말 끝까지 들어

하준이 밖에서 낳은 아들이야. 기자들이 까지 않아도 이사들은 다 아는 이야기라고

하준이에게 내 상처 주고싶지않아"

 

지용이가 진호에게 대표이사자리를 넘긴걸 안 희수는 너무 속이 상했죠.

하지만 지용이에게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가둬두는거 아니냐는 희수말에 지용은 그 왕관이 탐나는건 너가 아니냐,,라는 말을 하게 되죠.

그런 희수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지용에게 속상할뿐이죠.

 

 

 

"제가 막을수 없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어머님"

 

순혜는 진희의 갑질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자 희수를 불러들였죠.

기자까지 만났는데 왜 이 일이 뉴스에 나오냐며,

희수는 기자가 아들인 하준의 루머와 트레이드 할수없었다는 사실을 순혜에게 말할수없었습니다.

 

 

"기자가 동서에게 뭘 원한거지?"

 

서현은 알게되었죠. 하준이로 트레이드 하려했던 기자일을.

그리고 집안에서 싸우고 있던 순혜와 진희에게 서현은 알게된 이사실을 말할이유가 없었죠.

이 싸움에 끼고싶지 않았기에.

하지만 이때 엠마수녀의 목소리.

 

"큰 사모님은 그랬습니다, 서희수는 편들지도 않았고 이해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분쟁에도 끼어들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그때까진 그랬습니다.."

 

어느싸움에도 낄 생각이 없던 서현은 어떤 계기로 인해

희수편에 서는걸까요?

 

 

"엄마 오늘 정말 힘들었는데, 힘좀주라"

 

집에 돌아온 하준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쌀쌀맞아졌죠.

그런 안아달라는 희수에 하준은 대꾸도 안한채 방으로 올라가고 말죠.

 

 

그리고 서현의 옛 연인인 김정화님의 등장이였죠.

서현은 비서에게 전화해 그녀의 작품을 사라고 말합니다.

자신도 갤러리의 이름이 아닌 비서의 이름으로,,

몰랐으면 해서 그랬던거였겠죠?

 

 

"잠이 안와, 나랑 산책할래?"

 

또 다시 유연의 방을 찾은 수혁.

이야기중 갑자기 주집사의 호출로 인해 수혁은 유연의 방에서 잠이 들게 되죠.

그리고 유연은 일을 마친 후 수혁의 방으로 가지만 들어갈수 없고

다시 본인의 방에서 쭈구려 앉아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이제 걱정하지마 강튜터가 있잖아, 강튜터는 믿을만 한거같아서"

 

하준이 일로 심란한 희수옆에 지용은 강튜터가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죠.

그 말에 희수는 강자경이 자꾸 선을 넘고 침범하는 기분이 든다고 이야기를 하게되죠.

 

여기서 부터 확신이 든게

진짜 뭔가 있구나..............................

 

 

 

"잘 구한거 같애 이번 튜터"

 

자다 깬 희수는 자경을 목격하죠.

그 모습을 본 지용은 잘구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 부분에서 희수는 또 한번 쌔함을 감지하고 지용을 쳐다보죠.

 

희수의 표정이 뭔가 튜터가 저렇게까지 할수가 있나..? 라는 표정...

오버와 침범을 자꾸 넘나드는,.,,,

 

 

"그럼 어제는 밤새 같이 있었다는거야?"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메이드는 수혁와 유연의 관계를 서현에게 말을하게되죠.

 

 

"주집사가 동영상을 녹화하고 이 집안에서 일어나는 소리를 녹음한다는걸 어떻게 안거야?"

"우연히 주집사님이 보고계신 동영상을 봤습니다"

 

그냥 이 집안의 배경인것만 봤다는 메이드.

 

하지만 이 메이드도 수상해......

 

 

그리고 핸드폰으로 녹화, 녹음을 못하는 주집사는

집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죠.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을걸까요 아니면 한몫챙기려고 저러는걸까요,,?

 

 

"나한테 말할거 없어요?"

 

라는 서현의 질문의 유연은 없다라고 대답하죠.

 

"자기가 한짓 자기가 책임져야 할겁니다. 이집에선"

 

그리고 유연은 쌔함을 느끼죠.

 

 

"하준이가 원하지 않는거 같습니다만.."

 

하지만 희수는 한번 쳐다보고 하준이를 데려가죠.

과연 일개 고용인이 저런 말을 할수가 있을지....진짜.............. 뻔뻔함이 극치..

 

 

"야 너 엄마 싸인 가지고 왔냐? 우리엄마가 서희수 싸인 갖고싶어한댔잖아, 왜 친엄마 아니라서 안해준대?"

 

하준이 쌀쌀맞던 이유를 희수는 알게되었죠.

하준이 학교에서 놀림을 받던 사실을.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아주....!!!

 

 

"서희수 건드린건 괜찮아 내가 배우생활하면서 다져놓은 내공이 있어서. 나 완전 빡쳤거든?"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는 지원이 어머님.

그로 인해 제대로 빡친 희수.

사과를 안하면 학폭으로 문제삼겠다며 희수는 엄포를 놓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승마수업을 받던 하준은 사고를 당할뻔 하지만

자경으로 인해 큰 사고로 안번지게되죠.

여기에서 100퍼 확신... 자경이가 친엄마가 맞구나.

 

말을 탔었다고 한 자경의 말과 말을 잘타는 자경을 보고

아 맞네..맞아........하게됬다는....

 

 

자꾸 선을 넘는 자경에 폭발해버리 희수죠.

두사람은 대화를 이어가는데 자경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 하준이 친엄마야,, 너가 하준이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너무 고마워....

 

이런 대화 대잔치......

세상에.........뭐야뭐야....!!!

 

 

"나한테 얘기한대로 어머님께 그대로 전해"

 

돈을 돌려주러 서현에게 간 유연.

그리고 서현은 메이드에게 그대로 가서 어머님에게 전하라고 시킵니다.

순혜 분노 대잔치가 열리겠네요..

 

 

"지금은 형자리가 맞아"

 

자신에게 왜 대표이사자리를 넘겨주었는지 묻는 진호에게

지용은 대답하죠. 지금은이라는 단어에 진호도 비아냥거리기 시작합니다.

 

지용의 표정과 저 단어가 지용은 욕심이 없는 남자가 아니란걸

보여주는 대목이 되었던것 같아요.

 

 

엠마수녀님과 대화중이던 희수.

엠마수녀는 느끼죠. 자경의 목소리를 듣고

미혼모후원을 하던 사람이 자경이라는것을 목소리를 듣고 눈치채는거 같습니다.

 

 

"이게 다시 너한테 돌아갈줄은 몰랐지만.... 받아줄래?"

 

이때 자경은 행운을 상징하는 목걸이라며 하준에게 목걸이를 주죠.

다시 너한테 돌아갈줄은 몰랐지만 대사로 봤을때

지용이 줬거나 집안 사람중 누군가 줬거나... 하나일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밤늦에 강자경은 지원어머니를 찾아가서 뺨을 치고 말죠.

 

 

"그럼 제대로 하셨어야죠. 하준이 정말 사랑하는거 맞아요? 진짜 엄마라면 못그래요. 진짜 엄마는

그렇게 이성적으로 대처가 안된단 말이예요"

 

선을 제대로 넘은 자경에 쏘아붙이던 희수는

 

"정신차리고 선지키세요, 당신은 일개 고용인일뿐입니다"

 

자꾸 선을 넘는 자경에 희수는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을하죠.

 

 

이 선을 제대로 씨게! 넘어버린 강자경! 이 부분에서 드라마 마인 3회가 마무리 됩니다.

 

 

 

응아아아아아아ㅏ앙아아아아아아아아악

친엄마는 맞는거 같은데

왜 집에 튜터로 고용을 하면서 저런식으로 행동을 할까요.

그리고 분명 초반에 등장했을때 자경이 들고있던 가방이나 우산이 명품인걸로 보아, 또 후원을 했던걸로 보아

돈이 있는 사람같은데 왜!! 결혼까지 가지 못했는지

또, 결혼까지 가지못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건데 왜 순혜가 눈치를보는...? 그런 상황인건지

진짜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마인 4회 예고편!!!!!!

 

[4화 예고] 너무나 수상한 옥자연의 행동들! 이보영X김서형의 선택은?

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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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수상한 강자경"


 

 

*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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