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회 줄거리(feat. 세상다 멸망시켜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져온 드라마 리뷰는?!

4화까지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보다보니 재밌어서 시작을 안할수가ㅠ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뽀블리 박보영님께서 나오셔서 안볼수없잖아요,,?

서인국님도 찰떡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긴말하지않고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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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요? 죽어요?"

 

의사직업을 가진 담당작가를 만나러 갔다가 검사결과를 들은 탁동경.

검사 결과는 교모세포종.

수술하면 1년, 수술안하면 2~3개월 산다는 시한부소리를 듣고말죠.

하지만 동경은 검사로인해 회사에 휴가를 낼수 없다는 소리를 하죠.

 

 

"아니 뭔 얼굴이..."

"잘생긴거 아는데 바빠서"

 

검사 결과를 듣고 나와 병원을 걷던 동경은 비틀거리던 순간 잡아주던 한남자와 만나게 되죠.

바로 멸망.

 

 

"몰랐겠지만 멸망은 너의 권한이 아니라 나의 권한이거든"

 

멸망이 병원에 나타난 이유는 흉기난동을 부린 사람이 자살을 시도해서 병원에 오자 남성을 살리기 위해 나타났던거죠.

 

"걱정마 때가 되면 돌려주러올게, 이제부터 멸망보다 더 지독한게 뭔지 알게될테니까. 삶이야"

 

아마도 흉기난동으로 여러사람들을 헤친사람이 편하게 죽어선 안됬다는

그런의미로 살려냈던것 같죠?

 

 

"가서 누군가의 소망이되, 오늘은 그럴수 있는 유일한 날이니까"

 

멸망은 한 소녀와 대화를 나누지만 이 소녀는 멸망보다 더 위에있는..? 신..?

이였던것 같네요.

 

 

"그쪽은 나한테라도 화풀이하지, 나는 그쪽한테 화풀이할수도 없고 그새끼 잘못인데 저는 어떡하냐구요"

 

알고보니 동경이 만났던 남자친구가 유부남이였던거죠.

그 사실을 알고 찾아온 현부인.

동경은 유부남인걸 몰랐었고 현부인은 임신중이였고

동경도 어이가 없고 화가나지만 화풀이를 할수가 없었죠.

 

 

"근데 그쪽 탓 하고 싶었어, 그럼 그쪽 탓 될까봐서"

"제 탓하세요 저 어차피 3개월후에 죽어요"

 

충격으로 인해 병원에 온 현부인을 부축해 따라온 동경이였죠.

부인도 동경의 탓이 아닌걸 알고 있었지만 동경의 탓을 하고 싶었던거죠.

그런 동경은 자신의 시한부상황을 이야기 하며 본인의 탓을 하라고 하죠.

 

 

"담배맛 떨어지게"

 

지하철에서 몰카범을 만난 동경은 그 남자를 쫓다가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고 맙니다.

몰카범이 싱크홀에 빠져버린것이죠.

그건 바로 근처에 멸망이 있었어서 그랬던거겠죠..?!

 

 

"야 꼭 오늘 이래야했어? 너 오늘 무슨날인지몰라? 엄마 아빠 제사야"

 

철없는 동경의 동생 탁선경은 사고를 핑계로 동경에게 돈을 달라고 하지만

동경은 어이가 없죠. 하필이면 오늘같은 날에!

병원부터, 몰카범, 집가는데 비까지 쏟아지고 엄마아빠 제사인데 동생의 철없는 행동까지ㅠㅠ

 

 

"울지못하는건 내 오래된 습관이였다.."

 

동경은 자신의 병과 이 힒듬에 울고싶었지만 울지못했죠.

 

 

"세상 다 망해라, 다 멸망해버려, 멸망 시켜줘"

"소원에서 술냄새가 좀 나네"

 

그저 되는일이 없는 동경은 술을먹고 울부짖음과 비슷한 소원을 빌게되죠.

그저 되는일 없는 내 삶과 이 세상을 멸망 시켜달라는...

 

 

술을 먹고 자던중 새벽에 울리던 띵동소리에 확인을 해보니

왠...... 스위스...?

 

 

"안녕? 장난좀 쳐봤어 빨리 문열라고, 스위스 보였다가 이탈리아보였다가 그런거"

"그래 안다고 잘생긴거, 불러서왔는데? 나? 멸망"

 

뜬금없이 찾아온 멸망에 어이가 없던 동경은 낮에 만났던 그 사람인걸 기억을 했죠.

어떻게 왔냐는 질문에 태연하게 불러서왔는데? 라고 말하는 멸망.

 

 

"쓸때없이 힘빼지말고 금방 끝나,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하면. 세상 멸망 시켜달라며" 

 

이 상황이 어이없는 동경.

하지만 멸망은 동경이 죽는것과 언제 죽는지 요상한 힘까지 부리는걸 보고도

그저 믿기힘듬에 왠 미친놈인가 싶습니다.

멸망은 믿기 힘들어하는 동경에 시간을 주겠다고 하죠.

 

 

"나 지금 납치당했니?"

"뭐 비슷하지? 정확히 말하자면 니 꿈에 내가 허락없이 들어온거고"

 

간줄 알았던 멸망은 동경의 꿈에 들어가서 동경을 다시 만나죠.

이 꿈이 이 상황이 너무나 신기한 동경.

 

 

"그러니까 본인이 멸망이시다? 그냥 본인이 멸망 시키면 되지 왜 이래요?"

 

그냥 멸망시키면 되지 왜 이러냐는 동경의 질문의 멸망은 이미 해봤지만 안됬다고 말을하죠.

하지만 이건 갑과 을 관계기 때문에 갑인 인간.

즉 동경이 소원으로, 의지로 멸망을 시켜달라고 하면 좀 다를까? 싶어서 이러는것 같네요.

 

 

"아프지 않게 해줄게. 죽어가는 동안 단 하루도 아프지 않을거야 어때"

"니 진짜 소원도 하나 들어줄게. 술냄새 났던거 말고 니가 진짜 진짜 바라는거"

 

멸망시키고 싶은 멸망은 동경의 주위를 계속 맴돌며 동경을 꼬시게됩니다.

멸망시켜달라고 말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하지만 꿈쩍않는 동경이였습니다.

 

 

그런 꿈쩍않던 동경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죠.

횡단보도를 건너던중 찾아온 아픔과 다가오던 트럭.

 

 

"신은 역시 내 편이네, 선택해 여기서 죽을지 내 손을 잡을지"

 

위기에 처한 동경앞에 나타난 멸망.

멸망은 선택하라고 하죠. 시간을 멈춘 지금 내 손을 잡을지 아니면 안잡고 죽을지.

 

 

"그렇게 나는 멸망의 손을 잡았다"

 

멸망의 손을 잡은 동경!

 

 

여기에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악 역시 박보영님은 예쁘고 귀엽고

서인국님 멸망 역할 찰떡,,,,

이런 판타지로맨스 너무좋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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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회 예고편!!!!!!

[2화 예고] 박보영&전남친 김지석 앞에 나타난 흑기사(?) 서인국

"전남친 앞에 나타난 흑기사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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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에 있습니다.

티빙 마우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