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마우스 19회 줄거리(feat.최상위 프레데터)

어제 마지막회가 방영이 되었고!

드라마 마우스는 종영이 되었지만!

한발늦은 드라마 마우스 19회 줄거리!

 

드라마 마우스 1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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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낳기로 했군요"

 

아이를 낳은 성지은은 아이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 순간 나타난 간호사 김희정.

자신들의 아이가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거라는걸 미리 검사를 통해

알던 두사람은 여기에서 또 마주친거죠.

 

김희정은 병원에서 본 다른 사이코패스의 아이의 행동을 보고 놀랐던일을 말하자

성지은은 그런 비극이 일어나기전에 우리손으로 막자며

 

"마음 독하게 먹어요, 잘 지켜보다가 괴물이 될거라 판단되면 죽여줘요"

 

라며 서로의 아이를 바꾸게 됩니다.

 

 

"핏줄이라.... 나랑은 상관없는애잖아"

 

박두석이 자신의 아이가 어디에 묻혔는지 알려주지 않으면 은총이를 돌려주지않겠다는말에

다급해진 성지은은 한서준을 찾아가서 그 아이가 어디있는지를 묻죠.

당신의 손자라며. 하지만 한서준은 이미 모든걸 알고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중 성요한이 살아남길 기대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한번은 좋은일 해야하지 않겠어?

우리 요한이 이렇게라도 속죄받고 싶어할꺼야"

 

살아있는 뇌가 필요했던 한서준은 요한이도 이렇게 속죄받고싶어할거라며

바이탈이 점점 돌아오던 요한을 자신의 아들 정바름을 살리기 위해서 성요한을 죽여 살려냈죠.

 

 

"넌 세상에 남은 내 유일한 가족이야 재희야, 이제 세상엔 우리 둘뿐이야"

 

이미 검사를 마쳤던 성요한은 어렸을적 가족이 바뀐걸 알고 있었고

뒤늦게 알게된 바름은 오열을하죠. 본인이 진짜 한서준의 아이라는것과 본인을 살려야 했던 oz로 인해

엄마가 죽었던일. 

 

 

"봤구나..."

 

누워있던 바름의 소매를 걷자 보인 흉터.

봉이는 보자마자 놀랄수밖에 없었고 벌벌떨고있던 봉이를 보고 바름은 직감적으로 느끼죠. 봤다는걸.

그런 봉이의 모습에 바름은 좌절하며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엄마.... 엄마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엄마 내가 잘못했어 내가.. 내가.. 내가 현석이 혼자 두고갔어 무서워서"

 

없어진 은총이를 찾다가 사고소식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간 최홍주.

최홍주는 역시 박두석의 딸 박현수였던거네요.

혼자 살아남은 그 죄책감으로 인해 가족앞에 못나타났네요ㅠㅠ

 

그리고 박두석은 최홍주에게 아이를 건네주죠,,

 

 

"널 찾아온 이유 안궁금해? 한서준 널 죽일거야 가장 최악의 방법으로. 기대하고 있어 상상이상이 될테니까"

 

모든걸 알게된 최홍주는 한서준을 찾아가서 선전포고를 하게되죠.

 

 

"그럴리가 없어. 어떻게 정바름일수가 있어? 신발사이즈가 같은거 뿐이잖아. 신발사이즈같은사람이 한둘이야?"

 

사건을 다시 하나하나 파헤쳐보기 시작한 고무치는

결과의 끝이 정바름을 향하고 있었죠. 하지만 믿을수 없는 상황.

 

 

"사진 때문이것같아. 할머니가 마지막까지 꼭 쥐고계셨던. 할머니가 성요한집에서 사진을 갖고 나오셨어.

확인해보니까 그게 조미정시체의 사진이더라고"

 

바름이가 범인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싶었던 봉이는 할머니가 꼭 쥐고 있었던

사진을 다시한번 보게되고 본 후 봉이는 확신을 하게되죠.

 

 

"뭐야 당신 당신 누구야"

 

수소문끝에 결국 이모를 찾아낸 바름은 이모가 살고있는 제주도로 향해 가죠.

 

 

"당신 정체가 뭐야"

"나는 국대펜싱선수출신으로 그곳에 특채입사했어 입사후에 개인면담을 통해

회사내 오즈라는 사조직이 있다는걸

알게됬고 내가 지원했어 내 첫임무가 재훈이 널 만나는일이였고"

 

이모, 즉 oz의 직원이였던 이 사람은 바름이에게 모든걸 털어놓게되고

oz를 빠져나온 사실까지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바름이가 죽이려 하지않았어도 형사가 쏘지 않았어도

요한이는 oz손에 죽었을거라는 사실도 다 털어놓게 됩니다.

 

 

"정말 성요한이 아니면? 그럼 내가 정말 엉뚱한 사람을 죽인거야..

성요한이 왜 정바름 집으로 갔을까..?"

 

사건에 다다를수록 정바름이 범인인거같지만 성요한이 왜 정바름의 집으로 향했는지가

의문이 안풀리는 상황. 그때 고무치는 성요한을 총으로 쏜후 성요한이 말했던 그 상황을 되짚어보게되죠.

 

 

그리고 바름이 몰래 바름이를 조사, 수사 하던 형사들.

그중 신형사는 몰래 바름이 집에서 요한의 친구인 준성의 노트북을 발견하고

신형사가 그걸 가지고 나오게 되죠. 그걸 안 oz들의 움직임.

 

신형사는 노트북을 지키려다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그리고 정바름을 범인으로 생각하던 찰나 정바름이 제주로에 간 사실이 확인되어

바름이가 범인이 아닌걸 알게되고 바름이가 먹는 약에대해 알게되죠.

그 약은 진통제가 아닌 완전 다른약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약을 지어준 의사의 수상한 행동까지 고무치는 알게되었죠.

 

 

그리고 병원 원장과 통화에서 수상한 번호를 캐치한 고무치는 그 번호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역시나 대포폰. 하지만 그 위치가 잡힌곳이 청와대.

 

역시 대니얼과 이야기를 했던 그 얼굴 반만 나온 그 비서실장.

그 사람이 꼭대기에 앉아있는 느낌이 확 들죠?

 

 

"얼마전에 대니얼박사가 나에게 살인의뢰를 한적이 있었어. 그 주소가 여기더라구"

 

대니얼박사가 최상위 프레데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살인을 의뢰했던

그 주인공은 역시나 비서실장이였습니다.

 

 

 

드디어 꼭대기에 다다른 정바름.

과연 어떻게 비서실장을 해결?할지

고무치형사와 봉이 다른 유가족들은 어떻게 될지

바름이는 죗값을 받고 어떻게 될지

최후가 궁금해지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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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20회 마지막회 예고편!!!!!!

https://tv.naver.com/v/20296757

이승기, 이희준의 총격 피해 자수하게 만든 사람은 경수진? | tvN 210519 방송

"자수하게 만든 사람은 최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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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및 대사는 tvN "마우스"에 있습니다. 티빙 마우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