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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4회 줄거리 (feat.나가지마)

드라마러버 2021. 5.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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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시작은 엠마수녀의 독백으로 시작하죠.

 

근데 뭐야,, 진짜 엠마수녀님이 지용이 친엄마 김미자야..?

왜 회장님 손을.....?!

에르메스 가방 들고 계시던 수녀님 뭔가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수녀님 정체도 너무 궁금...!

 

 

"일단 그 미친여자 나한테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하고 나한테 똑같이 맞으라고 해요"

 

자경한테 뺨을 맞은 지원이 엄마는 일개튜터가 할수있는 행동이 아니다.

꼭 엄마 같았다고 하죠.

 

 

"무릎 꿇겠습니다, 제가 해결할테니 사모님은 신경쓰지 마십시요"

 

과연 자경은 어떻게 해결을 할까요.

분명 쉽게 무릎꿇고 사과할 성격의 자경이 아니죠?!

 

 

"너가 저방에서 잤어? 너 우리 수혁이 방에서 잤냐고"

 

결국 서현의 지시대로 메이드는 순혜에게 가서 모든일을 고하죠.

머리끝까지 화가난 순혜는 역시나 분노를 조절하지못하고 유연에게 손찌검을 하고

유연은 맞을정도로 잘못하지않았다며 할말을 다 하게되죠.

 

 

"이상하게 서로의 방에서는 잠이 잘오더라구요, 그래서 바꿔잤어요. 안되는걸 알면서도.."

 

순혜의 폭주를 목격한 희수는 유연을 데려와 이야기를 들어주죠.

서로의 방이 안식처가 됬다며 걱정섞인 위로를 해주는 희수죠.

 

재벌, 톱스타의 자리까지 오른 희수는 참 볼수록 멋진 여자인것같은ㅠㅠ

 

 

"남편도 거기 손님이였어요? 니 아들이 니가 과거에 뭐했는지 아니?"

 

사과를 하러 지원이댁에 방문한 자경은 역시나 쉬운상대가 아니였죠.

오히려 지원엄마의 약점을 잡고 강하게 나갔습니다.

 

역시 강자경..........................

 

 

"내 아들 하준이.. 한번 안아볼수있게만 해줘, 그거면 되" 

 

그리고 자경은 속으로 생각을 하죠.

하준을 한번만 안아볼수있게 해달라는 조건,

하지만 하준이 옆에있다보니 그걸론 안되겠나봅니다..

 

역시 친엄마가 맞았네요. 그리고 등만 보이던 저 모습 역시나 지용이.....................

이런...............

 

 

"설마, 때렸어요?"

 

유연과의 소식을 들은 수혁은 그 길로 바로 유연을 찾아 나서지만

유연은 이미 수혁을 만날수 없음에 다른곳으로 도망을 간 상태였죠.

 

 

 

"김유연씨, 다시 데려오겠습니다"

 

수혁은 불합리한 일을 겪은 유연을 다시 데려오겠다고 서현에게 말을 합니다.

 

"너도 어쩔수 없는 이 집안 남자들 노선을 타는거니..?"

 

약혼녀가 있음에 유연에게 빠져드는 수혁을 서현은 이집안 남자들 노선을 타는거냐며

안타까운 소리를 하게됩니다.

 

 

"어머님은 강자경 선생님 이름도 모르고 있던데"

 

순혜에게 인사를 드렸냐는 서현에 말에 자경은 인사를 드렸다 말하지만

순혜는 강자경의 이름도 모르고 있던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게되죠.

 

 

그리고 마주친 순혜와 자경.

또 순혜는 자경의 눈치를 보고 어쩔줄 몰라하는 태도를 취하죠.

 

도대체 왜!?

집안이 안맞아서 결혼을 못시킨거라면 순혜가 저런 행동을 취할리가 없을것 같은데

자경에게 무언가 더 숨겨져 있을거같은데 너무 궁금합니다.

 

 

"원하시는대로 한진호를 대표이사로 만들어드렸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입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늦은밤 자경이 순혜를 찾아갔던 그 장면이 나오게 되죠.

자경이 한진호를 대표이사로 만들어드렸다는 모종의 거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자경의 입김으로 한지용이 대표이사자리를 한진호에게 넘겨준걸까요?

 

 

"어머님이 그러셨단 말이야?"

"이상한게 한가지 더있습니다. 몇일전 강자경 지용상무님이 정원에 서있는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좀...."

 

그리고 순혜가 눈치를 보던 일과 정원에서 두분이 서있던 모습을

메이드는 서현에게 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희수몰래 메이드를 불러들이죠.

 

 

"야!!!!!!!!!! 자격지심 있는게 누군데! 가정교육 못받은 중학교 2학년짓을 하고있는게 누군데!!!!"

 

기사를 막지못한 진희는 역시 효원베이커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죠.

분노가 가득 찬 진희는 희수를 찾아가서 역시나 분노가 터지고 맙니다.

하지만 참다참은 희수는 똑같이 진희의 짓을 보여주면서 진희의 기를 눌러버리고 말죠.

 

 

"그만큼 자기가 맡은 아이들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있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강자경이 수상하고 의심이 되서 몰래 알아보게 된 희수죠.

그리고 기사에게 누가 내 동선에대해 물으면 대답하지 말라는 말에 기사는

 

"저 가르쳐드린적 없습니다, 사모님. 그런걸 사모님 허락도 없이 함부로 발설합니까"

 

라는 대답이 돌아오죠. 역시나 쌔함과 수상함을 느끼는 희수입니다.

 

 

유연을 찾아 다니는 수혁은 유연의 집을 찾게 되고

동생과 대화를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열린 전시회.

그곳에 하나하나 가족들이 참석을 하게 되는데

엠마수녀님이 자경과 지용을 쳐다보는게 무언가 진짜 있는 눈빛,,

 

 

"왜 두분만 여기 이렇게 계세요?"

 

메이드에 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는 말을 들은 서현은

두사람의 모습을 진짜 뚫어지게 쳐다보죠.

 

제발 나중에 희수 도와줘ㅠㅠㅠㅠ

 

 

지용이 보이지 않자 찾으러 다니던 희수와

뒤에서 격정의 키스를 하고 있던 지용과 자경.....

 

와우...

와우............!!!!

 

 

지용을 찾아다니던 희수를 막던 엠마수녀...

 

진짜 뭔가 있어 있어.. 있구나 아주!!!!!

 

 

"수혁아, 유연씨 어디있는지 알아. 패스트푸드점에서 심야알바하고있대. 수혁아 심장이 시키는대로 해"

 

엠마수녀에게 수혁과 유연의 이야기를 들은 희수는 수혁에게 유연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심장이 시키는대로 하라며.....

 

 

"분명 같은 목소리였는데...맞아 이혜진, 강자경이 아니야"

 

그리고 강자경의 진짜 이름을 찾아낸 엠마수녀님이였죠.

이정도면 거희 코난급.

서현이 강자경과 차한잔을 할때 어머님은 강자경씨 이름도 모르고 있던데 <

라는 대사가 아마 이정도면 강자경이 본명이 아니니 모르고 계셨던것..같죠?

 

 

수혁은 유연에게 계속 집으로 들어가자고 이야기를 했고

유연은 결국 다시 효원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세 오붓한 세사람을 본 희수.

 

 

"강자경 선생님, 나가주셔야겠어요. 아무래도 이쯤에서 그만두시는게 서로를 위해서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자경이 거슬렸던 희수는 자경에게 그만두라고 말을하게됩니다.

자경은 오히려 뻔뻔, 당당하게 하준과의 유대관계를 들먹이지만 그런 애착감이 불편하다라고 희수는 명확하게 말을하죠.

 

 

"어떻게 만났어 두사람..?"

"승마코치였어, 내 말 조련사이기도했고"

 

그리고 희수는 강자경선생에게 그만두라고 했다고 말을하죠.

그에 지용은 화를 냅니다.

그렇지,, 하준의엄마니 밀회를 즐겨야하는데 내보내니 화가났겠죠 지용은! 흥

 

 

"알겠습니다, 동서가 내린 결정이니 저도 그렇게 알고있을게요"

 

자경은 분노에 차 서현에게 희수가 자신을 짤랐다고 말을 하죠.

하지만 서현은 동서결정을 존중해주었습니다.

제발 서현이가 희수 진짜 든든한 아군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그사람 건드리지마세요, 그사람 절대 상처주지마세요"

 

수혁은 순혜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게되죠. 유연을 건드리지말라며.

아린과 약혼안하겠다며.

 

 

"왜 선생님 내보내? 왜 엄마는 착한선생님 짤라? 선생님이 나 구하려고 대신 다쳤어!!!"

 

자신을 지키려다 다친 선생님을 짤랐다는 사실에 분노한 하준이죠.

왜 다 희수편이없어ㅠㅠㅠㅠ왜이렇게 희수 애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 원래 강자경씨 알던 사람이예요?"

"강자경이가 누구냐?"

"하준이 새로운 튜터요"

 

"이 집안에 제가 모르는 일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말씀을 해보세요"

 

묘한 찜찜한이 있던 서현은 결국 순혜에게 묻죠. 터 놓으라며.

순혜는 말할까말까 고민하는듯한 행동을 취하지만 결국 이야기를 할거같죠?

 

 

"나가지마"

 

승마장 씨씨티비로 자경이 하준을 구하는모습을 본 희수는

지용의말, 자경의말, 묘한 찝찝함 그 모든게 퍼즐처럼 맞춰지던 느낌이였죠.

결국 자경에게 이집에서 나가지 말라고 말을합니다.

 

 

"효원가의 그 좁은문은 빠져나갈수없는 멸망의 문이였습니다"

 

엠마수녀의 말을 끝으로 드라마 마인 4회가 여기에서 끝이납니다!

 

 

 

아악

진짜 저 뻔뻔한 자경의 모습이 너무 보기싫어요ㅠㅠ헝헝

제발 희수좀 누가 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마인 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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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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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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