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드라마 라켓소년단!
다들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너무 핫하길래 안볼수가 없더라구요!
드라마 라켓소년단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저 죄송한데 시간을 조금 더 주시면 내일까지 꼭 마련할게요
지금 딱 30만원이 모자라서요
우리 해강이 엔트리 어떻게든 안될까요?"
한때는 국가대표였지만 지금은 생활체육을 하며 생활비를 벌어 간간히 버티는 윤현종.
아들인 윤해강을 엔트리에 보내기 위해 전지훈련비, 야구부회비를 내야했지만
돈이 부족했죠. 하지만 아들인 윤해강은 자신의 힘으로 엔트리 자리를 따냈죠.
"봄철대회 엔트리 한자리는 힘찬이가 나가게 됬다"
회비를 안내도, 전지훈련비를 안내도
엔트리할수있던 방법은 체력대회 1등이였죠.
그걸 해냈지만 해강이는 엔트리에 오르지 못했죠.
"아빠의 뛰어난 재능과 외모를 모른척 할 수 없다면서
코치 자리를 소개 시켜 줬거든"
생활비를 위해 해남으로 내려간 현종과 그의 아들과 딸인 해강과 해인.
해남에 도착후
현종은 해남서중 코치로써 학교에 방문을 했고
아이들은 주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점수를 따던 중이였죠
"손모가지 조심해야써, 날라가분께"
노부부의 댁에 있던 문하나.
요상한 느낌과 함께 열려고 해강은 다가가지만
할머니가 막죠.
저 방에 비밀은..?!
"소년체전 좋죠, 그런데 지금까진 좋게좋게 넘어갔는데
올해부턴 대회못나가면 군청에서나 교육청에서 지원이 안나와요, 무슨말인지 알죠?"
이 말에 현종은 유지라니! 대회를 나가서 성적을 내겠다는 포부를 보이지만
해남서중의 교장은 실력이 문제가 아닐텐데,, 라며 미묘한 반응을 보였죠.
"세명이서 어떻게 대회를 나갔어요...?"
부원은 딸랑 세명이였던거죠.
이로써 교장의 반응이 미묘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가까운 대회가 일주일 남았는데 4명도 안되는 부원으론 어림도 없었죠.
감독이 섭외해온 외국인 교환학생으로 인해 대회출전은 한시름 놓았지만
기숙사에서 모두 쫓겨난 상태.
현종은 할수없이 자신의 집으로 아이들을 들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따면 뭐하냐고 누가 알아주냐고 배드민턴 금메달 딴거"
무서움에 혼자 못자는 해강은 배드민턴부 친구들에게 같이 자자고 요청했고
배드민턴을 무시하기에 이르렀죠ㅋㅋㅋㅋ
야구가 짱이라며!!!
대회 3일남기고 교환학생인 조나단 이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한판 붙어, 15점 내기 해가지고
내가 이기믄 니 이번에 시합 나가는거다잉"
남은 한자리를 해강으로 채우기 위해 힘을 합치는 배드민턴부원들ㅋㅋㅋ
도발에 넘어간 해강은 윤담과 시합을 하기로 하죠.
해강이 배드민턴대회 출전시키기 배 시합이 시작되었죠
해강vs윤담
(결과는 방송으로~!)
해강은 알고보니 배드민턴 천재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애 였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된 라켓소년단 친구들
한줄기의 빛이 보인 라켓소년단
해강이는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해놓고
왜 배드민턴계에서 사라진걸까요
"이장님, 방송 좀 해주세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해강과 라켓소년단 친구들.
집엔 해인이가 없었죠.
해강은 이장에게 해인을 찾는 방송을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해인은 노부부의 집에 있었고
알고보니 아빠가 맡겨놓고 간것 이였죠.
노부부의 저 집.
해강이가 열려고 했다가 못열었던 그 문이였는데
할머니가 손자가 와서 재미있게 놀수있게 꾸며놓았던 방이였던 거죠.
결전의 날.
해남과 화순의 대결
"너 한번만 더 깝치면 우리 쌤 한테 이른다"
대회장에서 마주친 해남제일여중 학생들을 해강은
남자로 오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꾸 악연으로 부딪히게 되죠.
"라노스, 해남제일여중 라영자코치인디 걸리면 디져"
대회에서 마주친 여중코치를 보며
윤담은 라노스라 칭하죠.
여중이 불쌍하다는 말에 아들과 남편보다 더하겠냐며 뒷담을 하게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된 해강의 시합.
"다음 대회 언제야, 저 노랑머리새끼 내가 죽여버릴꺼야
나야, 나 윤해강이야!!!! 다 죽었어"
해강은 시합에서 예비중1, 즉 초등학교 6학년에게 지게 되었고
승부욕이 강했던 해강은 다음 대회를 자연스럽게 노리게 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베이비들, 오늘부터 한식구야, 잘부탁해"
그리고 집에 찾아온 라노스와 그의 제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라노스가 해강, 해인이의 엄마였네요
영자는 현종에게 해남으로 내려온 선택을 잘한거라며 다독여줬고
그 시각 해강과 해인은 할머니집에서 빵빵한 와이파이를 즐기고 있었죠
"자, 주목 봄철 리그전 대진 나왔다"
1회전에서 부딪힐 학교중 하나가 아연중.
그 소식에 라켓소년단은 불타올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중에게 많이 졌어서 저럴까요?!
여기에서 드라마 라켓소년단 1회가 마무리 됩니다-!
배드민턴 소재의 드라마는 처음이기도 하고
신선하면서도 소소하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요즘 핫한 이유를 알겠던..?!
이 드라마는 앞으로도 쭉쭉 볼 것 같아요!
드라마 라켓소년단 2회 예고편!!!!!
"나 윤해강이야~!"
*사진 및 대사는 SBS "라켓소년단"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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