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SBS드라마

[SBS] 원 더 우먼 2회 줄거리(feat.진짜 미나 어디있어)

드라마러버 2021. 9. 23. 20:02
반응형

 

 

 

시댁 어머니에게 한방을 시원하게 날린 그 부분에서

원 더 우먼 1회는 마무리가 되었었죠?!

진짜 통쾌상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이제 재벌가에 입성을 하니

더더더더더더더

재미있어질거같은 느낌이,,,,!!!!

 

원 더 우먼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사고로 인해 역행성 기억상실에 걸린 연주였죠.

그로 인해 연주는 연주가 아닌

자신을 미나라고 알고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혼외자여서 유민그룹에서도 찬밥이였던

미나였죠?ㅠㅠ 홀로 살아남은 미나이기에

막대한 재산은 미나에게로 넘어가 미나는 어마어마한

상속녀가 되었고

기억상실에 걸린 미나이기에

그 재산을 뺏을 궁리를 하는 시아버지와 성혜였죠.

 

사람이 뭐가되었든

사고로 인해 죽다 살아났는데

어느 누구 하나 잘해줄 생각은 1도 하질 않네요ㅠㅠㅠ

 

 

"괜..찮은거야 당신?"

"당..신? 그럼 혹시..."

"당신 남편 이잖아"

 

남편을 보고

외모에 반해버린ㅋㅋㅋㅋㅋ

남편인것을 알고

좋아죽는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 가족은 꿍꿍이가 있기에

연주가 기억상실에 걸린걸 아무도 몰라야 한다고 말을했고

연주를 단속하기에 이르렀네요.

 

 

"첫사랑이잖아요. 저도 눈치가 있어요 이래서 남자들은

첫사랑이 문제야

얘기도 하지 말고 그냥 헌화만 하고 바로 나오세요"

 

승욱에게 미나는 첫사랑이였네요.

(첫사랑인데 어쩌다 미나를 성운에게 빼았겼...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나 강미나는

평생 구박만 받던 미운오리새끼에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는 재벌 상속녀가 됬다는거잖아?

처량하네..."

 

한편 연주는 장례식장에서 이상함을 눈치챘고

자신의 기사를 모조리 찾아보고 자신의 현 상황을 알게 되었죠.

 

 

"정신차려, 이걸 먹으면 어떻게해?

아무리 충격이 커도 그렇지!"

 

장례식장에 온 승욱은 과거 미나의 말을 떠올렸죠.

땅콩을 못먹는다는 사실을.

연주가 땅콩을 먹고 있자 놀란 승욱은 연주를 말렸죠.

 

 

"누구예요?"

"큰 집 오빠, 할아버지가 큰아버지 죽고

우리아빠한테 회사 물려주는 바람에

팽 당하고 미국 갔잖아요"

 

승욱은 큰집식구였고

팽 당해서 미나와의 결혼도 무산이 되버린

그런 상황이였던걸까요?ㅠㅠ

 

 

"괜찮아요, 나이들면 뇌도 노화되니까"

 

역시나 독설, 막말을 서슴치않고 내뱉는 시어머니앞에

달라져서 나타난 며느리 미나. 즉 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라진게 아닌 다른사람이니까

저런 시원한 한방 너무 좋은데욬ㅋㅋ

 

 

"이걸... 제가 다 했다구요?"

 

본격적으로 한주그룹에 입성한후

자신이 해야하는 집안일에 놀라버린 연주ㅋㅋㅋ

재벌인데 상속녀인데

집안일이 어마어마함

 

 

"당신 방은 앞쪽, 여긴 내방.

당신방은 앞쪽. 기억이 없어지다보니까

이런거까지 이야기해줘야하네

당신은 성욕이라는게 없는 사람이였는데"

"내가...?"

"나가"

 

 집안일에 놀람도 잠시

남편을 유혹하려던 연주는

부부인데 각방을 쓰는 상황까지 알게되었죠.

하나하나 알아갈때마다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떻게 알겠어요 국내파인지 해외파인지

근데 영어가 쏙쏙 들어오긴 하네요?"

 

연주 즉, 미나를 무시하던 이 집안 사람들은

연주 앞에서 영어로 연주의 뒷담을 하였고

영어를 알아듣고 영어로 말하던 연주에

가족들은 놀라 자빠질지경ㅋㅋㅋㅋ

이제 영어로 험담도 못하겠죠?

 

재벌가라면서

이렇게 못배운짓을....ㅠㅠ

 

 

영어뿐만 아니라 베트남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연주ㅋㅋㅋㅋ

시어머니가 한짓 그대로 갚아주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한주그룹 명예회장 추도예배장에서

미나, 즉 연주는 미나가 유민그룹의 돈을 상속받고 난뒤

어떻게 할것인지를 엿듣게 되고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죠.

 

이런 진짜 나쁜 사람들....

 

 

"왜 날 굳이 숨겨줬냐구요"

"예전에 내가 괴로워 죽을뻔했을때 그쪽이 살려준적있었잖아요"

"내가요?"

"정말 기억 못하는구나..."

 

엿듣는걸 들킬뻔한 연주였지만

승욱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자신을 진짜 기억하지 못하는 연주를 확인하게 되었죠ㅠㅠ

 

기억못하는게 아니라

진짜 모르는거야... 쟨 연주니까

 

 

예배가 시작되고

연주는 분노의 휩싸여 예배장을

엎어버리고 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버지, 시어머니, 형님인 성혜 남편

하나하나 사이다스럽게 내뱉는 말들이 진짜

어찌나 속시원하던지.

 

그런데 이때 승욱은 미나. 즉 연주의 이상한점을 발견하게 되죠.

 

 

"당신 누구야"

"에?"

"누구냐고, 당신 정체가 뭐야?

진짜 미나 어디있어"

 

이상함을 눈치 챈 승욱은 미나가 미나가 아닌걸 알아차렸고

진짜 미나가 어디있는지 물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원 더 우먼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친척동생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뺐긴

승욱이였지만 여전히 미나에 관한 모든것을 기억하고 있는 모습이란,,

정말 찐사랑의 면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질문에 과연 연주가 어떻게 대답을 할지

뭐가됬든 연주가 기억상실인건 맞으니

자신이 누군지 모르니 어떻게 대답을 할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나가 이런 취급을 받는다는걸 알고

연주와 합심해서 한주그룹 망하게 해줬으면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는 원 더 우먼 3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 3회 예고편!!!!!

 

[3회 예고] “미묘하게 딱 맞지가 않아” 이하늬, 자신의 정체성 의심?!

원 더 우먼 | 드라마 | 원 더 우먼 3회 본방송 | 9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tv.naver.com

"미묘하게 뭔가 이상해..."


 

 

*사진 및 대사는 SBS "원 더 우먼"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