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 더 우먼 3회 줄거리(feat.나는 절대로 강미나가 아니다)

 

 

 

진짜 미나가 아니란걸 알아챈 승욱과

여전히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던 미나, 즉 연주!

 

과연 3회는 어떤일이!!

원 더 우먼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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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니까"

 

미나가 미나가 아닌걸 알아차린 승욱이였고

이런 일을 버린게 연주가 아닐거라고 생각을 했죠.

이 사람도 피해자니까.

 

 

"근데 진짜 이상한건 그쪽이네,

내가 평소의 미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

이건 미국에서 온 사촌 시아주버니가 할 소린 아닌데?"

 

미나를 대하는 행동이 시아주버니로써 할 행동과 언어가

아니였던 승욱이였고 그런 승욱의 태도를 이상하게 여긴 연주였죠.

 

 

'미묘하게 딱 맞지가 않는다.......'

 

집에 돌아온 미나, 즉 연주는

자신이 오래 신었을 구두인데도

발이 까진것에 이상함을 느꼈고

모든 신발을 신어보니 미묘하게 맞지가 않았죠.

 

연주도 자신이 이제 미나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지워버릴수가 없겠네요,,,!!

 

 

"둘이 쪽쪽대든, 쫑을 내든 알아서들 하시고

다시는 이집에 얼씬도 하지마, 알았어?!"

 

내연녀에 대해 아무말 않던 미나와

지금은 바뀐 연주로 인해

연주의 또 다시 나온 사이다 발언ㅋㅋㅋ

 

 

"어떻게 해서든 우리가 먼저 찾아야합니다"

 

미나가 미나가 아닌걸 안 승욱과 학태.

사라진 미나 찾기에 돌입하죠.

한주그룹에서 알면 진짜 미나든 연주든

위험해 질수 있으니......!

 

 

"휴가 연장도 안하시고 어제부터 안나오시는데요.."

 

가짜 미나로 살아가고 있는 연주의 부재......!

 

과연 진짜 미나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진짜ㅠㅠ!

 

 

"나 알아요?"

"몰라볼뻔했잖아~"

 

그 시각 승하의 심부름으로 인해

백화점을 나간 연주였고

연주는 거기에서 검사일때 만난 사람을 만났지만

연주는 도통 기억해내질 못했죠.

 

 

이정도의 역할이 아닐거라곤 생각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성혜의 인성..? 이 밝혀졌던 화가 아니였나 싶어요.

호텔에서 차 사고를 낸 환자와 보호자에게

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는가 싶더니

나오자마자 "물티슈" 하며 손을 닦던............!!!!!!!!!

 

 

"뇌전증 환자가 의식을 잃어서

그대로 직진했다는 사람이

핸들을 꺾었다..?

일부러 쳤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고난 현장에서부터 하나하나 되짚어 보던 승욱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죠.

일부러 낸 사고일수도 있겠다는..............

 

일부러 낸건 맞는거 같은데

누가 일부러 냈는지가..

그리고 진짜 미나는 어디있.......!

 

 

"나 알아요?"

"너 왜이래, 지금 장난할때야?"

 

연주를 찾아온 필규와, 대치.

여전히 연주는 그 둘을 보고도 기억을 하지 못했죠.

 

 

"그 순간 확실히 깨달았다

나는 절대로 강미나가 아니다"

 

필규와 대치가 꼬리를 달고 온 연주가 1회에서 팬 조폭들이였죠?

싸움에서 연주는 느꼈죠.

자신이 강미나가 절대 아니라는것을.

 

 

"저는 강미나씨가 충분히 유민그룹을 이끌어 나갈만한

유민의 적재라고 생각하며, 그룹 총수 승계를 지지합니다"

 

유민그룹의 갑작스런 주주총회가 열렸고

유민그룹의 대주주인 알렉스, 그가 승욱이였죠.

승욱의 지분과 미나의 지분을 합치면 과반수가 넘었죠.

자신의 힘을 미나에게 실어주던 승욱의 모습ㅠㅠ..!!

 

 

"내가 누군데, 왜이렇게 싸움을 잘해!"

"남문파 후계자가 그럼 싸움을 못하겠냐!!!!!!!!"

 

필규와 대치를 기억못하는 연주는

필규도 대치도 니편내편할거없이 때렸곸ㅋㅋㅋㅋ

자신이 남문파 후계자라는 사실을

하나 알게되었죠.

 

 

'하지만, 승질머리가 말대꾸를 안하곤 못버티겠어...!'

 

자신이 강미나가 아닌데

집안을 뒤엎었다는 생각에

연주는 자신의 승질을 참아보기로 하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찾는다는 단어를 쓰신건 그게 원래 제꺼였다는 얘기신가요"

"전보다 많이 당당해졌구나"

 

승욱은 총회가 끝나고 한주그룹의 회장 영식을 만나죠.

그리고 자신이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어필하는듯 보였죠?

 

한주그룹을 되찾겠다는듯...!

어렸을적 팽 당한시절의 승욱이 아니라

당당해진 모습으로!

 

 

"시킨일도 제대로 못하고 죽지도 않고"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미나를 죽이려 한 사람이 누구였는지가

밝혀졌죠.

성혜.

 

죽이려 했으나

죽지도 않았고

그리고 미나가 아닌 연주가 치여버렸고

그리고 기억까지 잃어버린...!

야망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여기에서 드라마 원 더 우먼 3회가 마무리 됩니다-!

 

 

회가 거듭하면 할수록

진짜 궁금해지는

진짜 미나는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승욱과 연주가 힘을 합쳐서

한주그룹을 뭉개트려줬으면...!

허허허허허허허허

하나같이 재수가없엉...!

 

다음에는 원 더 우먼 4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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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 더 우먼 4회 예고편!!!!!

[4회 예고] “내가 니들 밟고 올라가서 보여준다” 이하늬, 앙갚음 결심?!

"먼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내가 니들 밟고 올라가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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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SBS "원 더 우먼"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