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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3회 줄거리(feat.내가 그 여자 찔렀어..)

드라마러버 2022. 1. 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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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3회

줄거리


 

 

 

이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집

 

과연 진짜 미라를 찌른 진범은 누구일지...

 

13회 리뷰시작전에

12회를 못보신 분들은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2회 줄거리(feat.너는 계속 내연녀로 살아)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2회 줄거리 자식들에게 자신이 겪은 어린시절의 그아픔을 느끼지 않게 하기위해서 참아왔던 선주였지만 미라와 명섭의 키스를 보게된 딸 태희,, 그런 태희는 엄마 선주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12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집 13회의 시작은

드디어 사건의 그 날과 다가오는 부분부터

시작이 되었죠.

 

선주와 명섭 부부사이에

안좋은 소문들이 많이 돌았고

굳건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선주는 먼저 명섭에게

리마인드웨딩을 제안했던거였죠.

 

 

미라를 찾은 영훈이였지만

선주에게 리마인드웨딩 초대를 받았다며

거길 갈 준비를 하고 있던 미라.

 

아니 초대는 뭐 숨어있던 너를 꺼내기 위함이지만

초대받았다고 똑같은 드레스 입고 가려는행동은

도대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일 이해안가는 캐릭터ㅜㅜㅜㅜㅜㅜㅜㅜ

 

 

"당신, 죽고싶어요!!!"

"당신, 나 못막아

지금 막는데도 난 어떻게든 한선주한테 갈테니까

날 죽이기전엔 나 절대 못막아"

 

 

막으려 했던 영훈이지만

진짜 막을수 없던 미라의 행동

(하... 진짜 런닝맨 이미지 싹 사라질정도면

진짜 그만큼 연기 잘한다는거겠죸ㅋㅋㅋ

아 너무 밉상이야 진짴ㅋㅋㅋㅋ)

 

 

리마인드 웨딩은 시작되었고

착잡한 정원과 태희,,

 

 

"좀 정중히 대해주시죠"

 

집안까지 들어오는 이 뻔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드라마 볼때마다

미라의 대사들 보면

이게 말이야, 방구야!!!

를 절로 생각하게 된다는...)

 

 

"선택은 니 몫이야

갤러리 자료 나한테 넘겨

그럼 지금 당장 사람들 앞에서 이혼을 선언할께

그래서 여기 초대한거야"

 

이혼 먼저해

자료 먼저 내놔

로 싸우다가 선주의 기막힌 제안.

 

 

미라가 고민하는 사이

리마인드 웨딩의 파티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었고

 

 

잠시 집에 들린 선주의 앞에는

칼에 찔려 쓰러진 미라가 앞에 있었던거죠.

 

드디어 이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시작이 되었고

점점 끝을 향해 가는...!!

 

 

"설마 지금 날 의심하는거야?"

"난 아니니까"

"미라 당신만큼이나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야

누군지 모르겠지만 미라 찌른 범인 나 절대 용서못해"

 

범인을 찾기위해

경찰조사가 시작되고 있었고

자신은 아니기에

명섭을 의심해보는 선주지만

미라도 소중하다며 아니라고 대답을 했죠.

 

 

"이게 뭐죠 이게??

너무 막장인데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그저 이 상황이 너무 심한

막장이던ㅋㅋㅋㅋㅋㅋ

 

네.. 저희가 봐도 막장이예요....

 

 

그렇게 미라는 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경찰에 잡혀가게 되고

 

 

그 모습에 울던 태용과 그런 태용이에게 다가간 태희.

 

여기에서 감이 정말 빡 오더라구요.

 

 

"엄마, 아빠.. 나 다 알고있었어

그래서.. 내가 그 여자 찔렀어"

 

무혐의로 풀려난 선주였지만

그 앞엔 더 믿고싶지않은 현실이 일어났죠.

범인이 아들이였던것...

 

(저번에 차에서 내리는 뒷모습보고

아들일거라 생각했는데..역시나........)

 

 

그리고 태용이는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놓게 됩니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명섭과 윤미라의 관계를 알게 된 태용이였고

미라의 뻔뻔함에

태용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미라를 찔렀던거였죠.

 

 

"이 칼로 찌른거야?"

"네"

"확실해?"

"확실해요"

 

칼로 찔렀다고 확실하다며

대답을 한 태용이.

 

 

그리고 눈을 뜬 미라.

 

(수술받고 눈떴는데 저렇게 번쩍!

뜨는게 말이됨...?ㅋㅋㅋㅋㅋ아 진짜 눈뜬거 너무 무서워...)

 

 

하지만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집 마지막 장면에서는

태용이 또 한 진범이 아닌듯한

상황이 하나 연출되었죠.

 

 

선주의 드레스룸 안에

구두진열장 밑...

그 안엔 피가 잔뜩 묻은 흉기가

들어있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3회가 마무리 됩니다-!

 

 

 

 

태용이가 진범이 아니면

뭐야

또 누구얔ㅋㅋㅋㅋ

아나 끝이아니였어.........

죽을줄 알았던

미라도 눈을 떴고....

진짜 흉기는 집안에 숨겨놓았다면

진짜 범인이 누구야,,,,

명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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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1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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