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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3회 줄거리(feat.오래된 친구사이)

드라마러버 2021. 7. 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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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 시즌 2 1회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죠..?

벌써 3회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자연분만이 목표이신가본데 우리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산모분이 건강하게 수술하는게 목표입니다. 지금도 많이 늦었어요.

지금 수술 들어갑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3회 시작은

산모와 아이가 위험한 상황까지 갔지만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남편과 시어머님의 등장이였죠.

그들의 묵묵히 일침을 가하는 석형이였습니다.

 

 

정원은 외래를 볼때 늘 항상

자상하고 친절했고 천명태교수는 여전히 늘 불친절한 모습이였죠.

 

 

"오신다고? 천명태교수님 오신대?"

 

한 국회의원이 병원으로 실려오게 되었고

천명태교수는 외래도 미루고 곧장 내려와서 여지껏 보여주지못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지만 실력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니가 한번만 봐줘, 니가 판단해도 불가능한 수술이면 그 수술을 불가능한거니까

나도 그땐 깔끔하게 포기할게. 봐줄수있지...?"

 

한편 송화는 익준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게 되죠.

키다리 아저씨건으로 알게된 일인데 아버지에게 간을 기증을 하고 싶어하는 아들과

아버지의 체격차이가 커서 그 어느 병원에서도 수술이 힘들다고 한 상황.

익준이 봐도 그 수술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포기하겠다고 하는 송화였고

그 부탁을 들어주던 익준이였죠.

 

 

"백형도? 알지 너 라이벌 아니야"

 

송화가 도우려던 병원이 목포병원이였고 그 원장이 구구즈들의 동기였죠.

그리고 익준이를 라이벌로 여겼던 사람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안정원 교수님이 장겨울선생 차 문 열어준거야...?

 

병원 정문에서 겨울이에게 차문을 너무 젠틀하게 열어준 정원.

겨울은 들킬까 조마조마하지만 정원은 개의치 않았고

그리고 그걸 목격한 병원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정원과 겨울.

왜이렇게 잘어울리나요ㅠㅠㅠ!

 

 

"아니야, 아빠 하나도 안 미안해해도되, 아빠 좋은일 하는거잖아

아빠도 우주랑 같이 있고 싶은데 더 큰 우주를 구해야 해서

바쁜거라그랬어"

"누가?"

"고모가"

 

너무 오래간만에 등장한 우주!!!

우주와 시간을 보내던 익준은 급하게 병원 호출을 받아서

병원으로 가야했지만 우주는 너무 기특했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준이 갬덩갬덩,,~

 

 

"이교수, 나한테 부탁할일있으면 언제라도 이야기해

내가 뭐든 도와줄테니까"

 

과장의 호출로 급하게 병원으로 왔던 익준이였죠.

그런 익준에게 고마움을 느낀 과장은

익준에게 언제든 부탁할일이 있으면 말을하라고 했죠.

 

 

"교수님 차라리 남자친구 있다고 하세요"

 

여전히 송화랑 자신의 아들을 엮고 싶었던 유경진씨의 어머니였죠.

 

 

"그래도 기증자가 워낙에 젊고 건강하고 간도 상태가 좋아서

이 정도면 크기면 수술 가능할것 같습니다"

 

어려운 수술이지만 수술을 가능할것 같다며

송화가 부탁한 수술을 익준이 할수있게되었죠.

역시 익준이 든든해ㅠㅠㅠ

 

 

"아침 안먹었어...? 첫끼야..?"

"첫끼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고기반찬이라 그래.."

"야 넌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

 

고기 반찬에 고기 탑을 쌓아 나타난 송화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고기탑에 정원은 놀랐고

익준은 애 기죽여서 못먹으면 어쩌냐고 걱정을 했지만

그건 오산이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도야 잠깐만....................."

 

형도에게 수술 잘 받겠다고 환자분의 내용을 형도에게 전하던 익준이였지만

익준은 형도와의 통화에게 또 한가지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죠.

형도와 수술에 들어갈 펠로우선생님이 쓰러졌고

그로 인해 수술진행이 어려울거같다는 소식을...

과연 익준이가 해결방법을 제시해줄까요?

 

 

"오빠 저 주말에 친구들하고 여행가기로 했어요~

세경이랑 세경이친구 커플하고 4명이서 가기로 했어요~"

 

롱디커플의 등장.

익순이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고

그런 기뻐하는 익순이에 준완이는 잘 놀다오라고 말을 해주죠.

 

 

"교수님 제가 커피 한 잔 사드릴게요"

 

유경진환자의 퇴원날.

인사를 하러 간 송화에게 역시나 자신의 아들을 소개시키던 유경진보호자의 어머님이였죠.

난감한 송화와 그걸 너무 잘 알고 있다는듯

유경진환자분의 오빠역으로 나오신 이규형님은

그 자리에서 송화를 자연스럽게 빼내주었죠ㅋㅋ

 

 

"그 친구가 갑자기 고백을 했어요. 좋아한다고.

처음에는 거절했죠. 제일 친한 친군데 어색해지는거 싫다고

지금처럼 가장 친한친구로 지내자고 근데 그날밤 집에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 친구 질문에 동문서답을 했더라구요 좋아한다고 했는데 친구사이 어색해지는거 싫다

제가 이상한 말을 했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송화를 빼내어준 유경진보호자의 오빠.

오빠는 이미 만나는 여자분이 있었고 그 여자분은

송화와 비슷하게 오래된 친구로 지내다가 커플로 발전된 경우였죠.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익준과 송화가 딱,,

그래서 송화도 더 몰입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아요.

 

역시 전 익송커플 존버탑니다!

왜냐 송화가 익준이를 제일 재미있어하거든요.

 

 

이 모습을 보고 사랑스러워 하는 송화인데

어떻게 존버를 안하죠?! 커플 가즈아-!

 

 

"어우 야 그렇다고 과장님을 보내면 어떻게 하냐!!!"

 

형도네 병원으로 익준이가 보낸 사람을 결국 과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부분에서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해준다고 했던 과장님이기에

익준의 부탁을 들어줄수밖에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밴드노래는

신나는 나는 너 좋아 라는 곡입니다.

 

 

"아 저는 고세경이라고 합니다"

 

한편 통화가 되지 않던 익순이.

걱정으로 잠못자던 준완이였는데 익순에게 전화가 오죠.

그 사람은 익순의 친구 고세경.

익순이 여행을 갔다가 다치는 바람에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걱정할까봐 친구인 고세경이 전달을 해준모양인데

문제는.. 고세경이 남자였다는거.

이 부분에서 익준이 굉장히 충격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3회가 마무리 됩니다-!

 

 

역시 드라마의 가장 마지막부분이

늘 충격적인것 같아요

익순이 늘 이야기를 하던 친구가 남자였다니..

그 남자와 그 남자의 커플과 함께 여행을 간거였다니..

이런거 미리 말을 해주지 익순아ㅠㅠㅠㅠㅠㅠ

사고로도 이미 준완이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고세경이 남자라는것까지 알았으니 익준이 마상.....ㅠㅠ

과연 이 커플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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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완이 요즘 힘들어"


 

 

*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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