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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간 떨어지는 동거 9회 줄거리 (feat.식욕폭발 어르신)

드라마러버 2021. 7.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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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드디어 자각한 신우여!

과연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진전이 될까요!

궁그미궁그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진짜로? 진짜로 내가 혜선이차를 망가트렸다고?"

 

혜선이 차를 망가트린걸 전혀 기억못하는 재진

 

 

'궁금해 하지말자, 넌 아주 잠시 지켜보다가 

저 아이의 삶에서 비켜줘야해, 아무것도 할수없고 해서도 안되고...'

 

수업을 진행하던 우여였고

그 수업을 듣고 있던 담이.

우여는 담이의 웃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죠.

 

 

"나 그 차 버렸어, 근데 나 원래 물건 안고쳐서 써"

 

재진은 비싼차를 부숴먹은탓에 긴장상태였고

혜선은 쿨했죠ㅋㅋㅋㅋㅋㅋ

몇번이고 괜찮다는 혜선과 몇번이고 마음은 너무 고맙지만

그냥 지나칠수없었죠.

그런 재진이 신기했던 혜선

 

 

"근데 혜선아 나 궁금한게 있는데

도재가 니 차 뿌순날 너 왜 신교수님하고 같이 있었던거야?"

"작은 사고가 있었어"

 

다같이 역사기행의 날로 움직이던때 수경이 던진 질문한개.

담이도 신경쓰고 있던 부분이였죠.

왜 둘이 같이있었나.

그 부분을 담이를 대신해서는 아니였지만 질문을 던진 수경이였고

그저 작은 사고가있었다며 둘러댄 혜선이였었죠.

 

 

'범띠랑 부딪혀도 아무렇지 않고

아무래도 구슬을 삼킨것 같진 않은데..'

 

도대체 무슨 사고였을까 너무 궁금한 담이는

여러가지 추리를 해보지만 답은 알수없는 상황

 

 

담이의 앞에 여전히 알짱거리는 계선우와

날 선 모습을 보여주던 도재진ㅋㅋㅋ

그런 세사람의 모습을 혜선이

질투라도 하고 있으라며 사진을 찍어 우여에게 보냈죠.

 

우여 이 와중에 담이만 확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무슨 사이라도 되나....?'

 

사진을 받자마자 우여는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왔고

우여와 차를 차는 혜선의 모습을 보고

담이는 또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죠.

 

 

'기억을 지우려고 데려온지도 모르고 다음에도 함께 오게 해달라고 빌었으니

그렇게 헛된 꿈을 바라는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어르신의 마음을 모른채 담이는 안좋은 생각만 하게되고ㅠㅠ

어르신은 계속 담이만 쳐다보고있죠,,,ㅠㅠ

 

 

그리고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것같은 느낌을 받은 우여였고

이해가 안가던 혜선이였죠.

 

 

"그냥 작은 접촉사고였어, 내가 교수님 차를 박아서 문제가 생겼고

그래서 태워다 드렸거든 근데 그게 왜 궁금한데?"

 

역사기행을 돌고 술자리가 이어졌죠.

그 자리에서 담이는 내내 궁금했던 대답을 듣게되었죠.

이 모습을 보고 혜선도 우여의 말처럼

담이가 기억이 지워지지않았구나.. 하는 얼굴이였던것같아요.

 

 

"기억 안지워진거죠, 다 기억하고 있잖아요"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혼자서 마음대로 다 끝내놓고 왜그러세요?"

 

담이의 기억이 안지워진걸 안 신우여였고

그런 우여의 아는척에 담이는 내내 눌러왔던 말이 터지고 말았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내 담아왔던 마음까지 다 고백하고 맙니다.

 

 

'무모하고 겁 없는 고백, 생각해보면 이 아이는 처음부터 그랬다.

망설임도 없고 겁도 없고'

 

담이의 고백에

우여는 담이에게 빠져버린 자신을 회상하고 있었죠.

 

 

"난 분명히 말했어요, 담이씨가 얼마나 아까운 사람인지

이제부터 못물러요"

 

그런 담이의 고백을 받아준 우여였죠ㅠㅠㅠㅠ

드디어....드디어!!!!!!!!

자신의 비해 담이가 늘 과분하고 아까워서 밀어냈지만

이제는 더 밀어낼수가 없었던 우여였습니다.

 

 

차를 부숴먹은 계기로ㅋㅋ 점점 가까워지는 혜선과 재진

그리고 오늘부터 1일~ 이 된 우여와 담이.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예요, 거희 700년 넘게?"

"이젠 아니죠, 4년전에 사람됬으니까"

 

궁금증이 풀린 혜선의 비밀ㅋㅋ

담이의 질투의 어르신은 괜시리 기분이 좋죠ㅋㅋ

 

 

역사기행에서 돌아오면서 만난 한 남성.

담이를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않았죠.

그 우여의 구슬을 노리던

그 악귀..? 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일까요

 

 

본격적으로 꽁냥거리기 시작한 둘,

으악 달달행.

 

 

"드라마에서 봤어요

이곳이 연인들이 자주찾는 데이트코스인것 같더라구요?"

 

어르신이 찾은 데이트코스.

찜질방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지 말라더니

양머리 만들어주는 클라스

거기에 또 뿌듯해하는 어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이의 먹방에

어르신은 턱을 괴고 바라보았고

이내 침을 꼴깍 삼키죠.

 

엉?

담이의 먹는걸 여러번봐도 먹지않던 어르신인데....?

식욕폭발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혜선이 해답을 주었죠.

식욕이 맞았죠.

 

담이를원하면 원할수록 강렬하게 사로잡힌다던 혜선의 말..

담이를 원해서 식욕이 폭발한거였죠.

 

 

그리고 시간을 내서 우여를 보러 우여의 교수실로 간 담이였고

그런 담이를 보자마자 우여는 딥키스를...................

키스를 하던중 우여는 눈이 빨개졌고

뭔가 이상한기운을 느낀 혜선이였었죠.

 

 

'그 애를 원하면 원할수록 강렬하게 사로잡힐거야

애정과 허기사이에서'

 

이내 혜선의 말이 뇌리에 꽂힌 어르신이였죠.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행동한 자신을....

 

여기에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9회가 마무리 됩니다-!

 

 

정기는 채워야하고

담이의 대한 애정은 커져갔고

그로 인해 식욕이 폭발해버리자

이성의 끈을 잠시 놓아버린 어르신이였죠....

자신의 행동에 놀란 우여......

허허허허허허

꽁냥 거린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10회 가져올게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0회 예고편!!!!!!

 

[10화 예고] 처음 느끼는 허기에 당황한 장기용... 이혜리를 위해 거리 두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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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잠시만 거리를 둬요"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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