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고있지만 3회 줄거리 (feat. 느낌이 없어, 박재언에 비하면)

헬게이트에 입성한 나비였죠.

재언과의 첫 키스를 하고 만 나비!

과연 그 이후에 둘은 어떻게 될지 궁금한!

 

드라마 알고있지만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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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언과 키스후

그 이후 재언에게서는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았죠,

그런 나비만 뭔가 초조해졌죠.

전전긍긍하게 되는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재언아, 더 잘생겨졌네?"

 

재언도 마찬가지로 나비에게 연락이 오지않던 이 상황을 신경을 쓰고는 있었네요.

하지만 이내 등장한 재언의 전 연인인 설아가 한국으로 귀국을 했고

그 마중을 나갔던 재언이였죠.

 

 

'둔하게도 저 자식은 시야에 한번 들어와버리면 눈을 땔수가 없다'

'누구길래 박재언이 저런 표정을 짓는거지?"

 

역시나 서로에게 연락은 하지 않은채

나비는 재언을 쫓고있었고 연락이 오지 않던 재언에

선뜻 먼저 다가가진 못했죠.

그런 재언이 설아를 만나는 모습에 궁금증 대 폭발.

 

 

편의점에서 만난 나비와 알바생이였던 나비의 후배 은한.

그 둘이 있던걸 재언도 보고 말았고

나비와 재언은 번호를 교환했죠.

 

 

"방금 쟤 이름이 나비다"

"철든게 아니라 다른 나비를 찾은거네"

"이름도 나비라니, 운명인가?"

"무슨 내 운명은 너지"

 

나비를 바라보던 재언의 모습이 이상하다는걸 바로 눈치 챈 설아였고

이름까지 듣고 재언이 다른 나비를 찾았음을 직감적으로 바로 알았죠.

하지만 이내 빠져나가던 재언의 모습.

 

 

"그래, 보고 잘 참고하면 되겠네

남주, 키스 장인이잖아. 나비가 키스에 까다롭거든

마음에 안들면 밀치니까 주의하고"

 

은한과 영화를 볼 약속을 잡던 나비.

그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던것 같은 재언의 도 넘은 발언에

나비는 화가 나고 말았죠.

 

 

"너 그날 이후로 나한테 연락 한번 없었어 알아?"

"그건 너도 마찬가지였지, 그리고 그게 왜"

 

연락이 없던건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며 연락 안한게 도대체 왜? 라는

뻔뻔한 반응을 보였던 재언이였고

그런 재언에 대답에 나비는 자신은 그런 가벼운 사람이 아니라는 듯한 대답을 이어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은한과 잘해보라던 재언이였고 그래, 라고 대답한 나비였죠.

 

 

'이거다, 대낮에 데이트'

 

그 후 나비는 은한과의 한 낮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죠.

 

 

"귀엽긴 한데 느낌이 없어

박재언에 비하면"

 

은한과의 데이트 후 은한이 귀엽긴 했지만 느낌이 없었죠.

 

 

느낌이 없던 은한이였지만 재언에게도 실망을 했던 나비였기에

나비는 이 기회에 재언을 끊어내려고 했죠.

 

 

"그게 아니라요 일단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누난데

얼마전에 차였거든요 근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와서..."

 

은한과의 약속을 지키러 축제때 일하고 있는 은한을 찾은 나비.

하지만 이내 은한은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겨버렸죠.

그런 나비를 보고 당황+변명을 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긴건 팩트.

좋게 보였던 순진한 은한의 실망스러운 모습ㅠㅠㅠㅠ

그 모습을 역시나 지켜보고 있던 재언.

나비는 민망해보였죠ㅠㅠ

 

 

"뭐야, 내 번호 지운거야? 목소리가 왜그래? 어디 아파?"

 

몸이 안좋던 나비는 집에서 자고 있었고

재언에게서 전화가 왔지만 이내 배터리가 다 나가서 전화는 끊기고 말았죠.

 

 

전화는 끊겼고 전화는 안받던 나비가 혹시나 잘못된건 아닐까 걱정이 폭발했던 재언은

나비의 집을 뜯으려 하고 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약을 사러 나갔다가 집으로 귀가한 나비는 놀람 그 자체.

 

 

"걱정되서 그랬지 아프다더니 연락도 안되고, 혼자 사는거 다 아는데"

 

소동은 마무리가 되었고

재언은 걱정스러움에 이런 행동을 했다고 말을 했지만

아직도 나비는 재언에게 선을 긋고 있었죠.

 

 

"나 배고파"

 

돌아간줄 알았던 재언은 편의점에서 나비 먹을걸 사서 다시 나비의 집으로 향했고

나비는 그런 재언에게 또 한번 선을 그었지만

배고프다는 재언의 한마디에 집으로 들이게 되었죠.

 

 

"그럼 믿을만 하게 굴면 믿어줄꺼야?"

 

과연 재언이 나비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까요?

 

 

'어쩌면 진짜 나를..'

 

아침까지 나비의 곁에서 간호를 해준 재언이였고

그런 재언에 나비는 다시 마음이 풀린것 같았죠.

 

 

그런 아침에 더 더욱 가까워져버린 두 사람.

이내 나비가 먼저 다가가게 됩니다.

 

 

그런 두 사람은 19금에 들어가게되죠!!!!!!

 

여기에서 드라마 알고있지만 3회가 마무리 됩니다-!

 

 

 

뭔가 아침햇살 들어와서

화사함이 폭발해 버렸던 저 키스장면이

너무 예뻤던것 같아요ㅠㅠㅠㅠ

선을 열심히 그었던 나비였지만

이내 다시 스르르륵 녹아내려버리고 만 나비의 마음이였죠ㅠㅠ

저 재언의 행동에 어떻게 안녹아내릴수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웹툰 마지막회부분만 결제를 하고 보았는데

허허 드라마는 결말을 어떻게 끝낼지

너무 궁금합니다 진짜!

 

다음에는 4회 줄거리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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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고있지만 4회 예고편!!!!!!!!!

[4회 예고] 박재언에게 끌린다, 미친 듯이

"박재언에게 끌린다, 미친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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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알고있지만"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