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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16회 줄거리 (feat.지용을 죽인 범인은?!)

드라마러버 2021. 7.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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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이미 마지막회가 방영이 되었지만

뒤늦게 가져온 마인 16회 마지막회예요!!!

희수가 백형사에게 자신이 죽였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말을 했지만

희수가 범인이 아닌거같은 이 느낌!!!

드라마 마인 1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이렇게 몰래 도망가야 하는 이유, 다 얘기해요.

하나도 숨김없이. 보내줄테니까"

 

효원가의 거희 터줏대감이나 다름없던 주집사.

주집사가 효원가를 몰래 나가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집사가 숨기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누구야 그럼, 지용이 죽인 사람"

"모르고 있는게 나아요. 늘 그래왔던것 처럼"

 

진호가 성태에게 시켜서 지용을 죽이려 했던일.

하지만 그 일로 지용이 죽은건 아니라는일.

모든걸 알고 있던 서현이였고

진호는 그럼 진짜 범인이 누군지 궁금했죠.

 

 

"앞으로 넌 이 집안에 며느리가 될꺼니까 그에 맞는 대우를 하라고"

 

며느리로써 인정을 받고 효원가에 입성한 유연이였죠

그런 유연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 서현이였죠.

 

 

그리고 시간은 다시 수혁과 유연의 약혼식날.

즉 지용이 죽었던날로 돌아가게 되고 드디어 지용의 죽음에 대해서 나오게 되죠.

역시나 진호가 말했듯이 

성태에게 지용을 죽이라 시켰고 성태는 그걸 실행에 옮기고 있었네요.

 

 

"니가 날 망치려고 한거지. 내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세상에서 버려져 난. 난 내꺼 지킬꺼야

난!!!!!!!!!!!!!!!!!!!!! 난 한번도 내껄 가져본적이 없어.

이제 다 내껄 찾았는데 왜 니가 날 망쳐 왜!!!!!!!!!!!!!!!"

 

독가스가 퍼지던 방안에서 지용은 나오게 되었고

그때 걱정스러움에 달려온 희수를 보자 지용은 분노에 휩싸였고

희수를 죽이려 했죠.

 

 

드디어 밝혀진 살인사건의 전말.

지용은 희수를 죽이려 하였고

그걸 목격한 주집사가 희수를 살리고자 지용을 소화기로 내려친거였네요.

그 충격으로 밑으로 떨어져버린 지용과 희수였던거죠.

 

 

"동서, 나만 믿어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

 

그리고 그 뒷수습을 한건 서현이였던거죠.

 

 

"왜 문을 열어준거야. 마음을 먹었으면

끝까지 해야지 하다말어 이 새끼야!!!!!!"

"헤드님이 상무님 죽인거예요..?"

"왜..왜 내가 죽여 왜!!!!!!!"

 

독가스를 살포한건 성태였고

죄책감에 문을 열어준것도 성태였던거죠.

그로 인해 자신이 지용을 죽인꼴이 되버린 주집사였고.....

 

 

그날의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던 희수였죠,,,ㅠㅠ

 

 

'서희수가 한 짓이 아니였어....'

 

이내 지용의 죽음엔 서희수가 있을거라 생각했던 서현도

주집사의 진실고백으로 인해 희수가 범인이 아니란걸 알게된 서현이였죠.

 

 

"그 블루다이아 목걸이, 그걸 가져가면 주집사님은

한지용을 죽인게 됩니다. 근데 그걸 이 집에 두고 간다면

제 동서를 도와준게 되는 거구요. 주집사님이 선택하세요"

 

서현의 많은 배려와 이해로 인해

주집사는 블루다이아몬드를 한회장에게 건넨후 효원가를 나가게 됩니다.

 

 

"한지용이 날 죽이려고 했었어요. 그 사실을 경찰에게 얘기할순 없었어요

아빠의 죽음만으로도 하준이의 상처는 이미 커요

아빠가 엄마를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하준이가 알게할수없었어요

오로지 그 일 때문이였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궁금증이였던

희수가 왜 기억을 잃은척 연기를 했나에 대한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죠.

 

 

"하준이 서희수씨 아들이예요.

저 그 맘 지킬꺼예요."

 

희수의 진심으로 하준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을 먹은 혜진이였고 희수를 하준의 진짜 엄마로 인정을 하는 계기가 되었죠.

 

 

"모든게 다 거짓은 아니였던거지? 용서는 못하지만 잊어는 줄게

나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잊어는 준다고 말하던 희수였죠ㅠㅠ

 

 

"동서가 지키려던게 하준이였어?"

 

서로의 진실을 알고 이해하게된 두사람이였죠ㅠㅠ

진짜 든든한 아군 정서현,,,,,

 

 

6개월 후

 

 

진희와 결국 이혼을 한 정도였고.

그런 정도와 마음이 잘맞던 진호는 여전히

정도와 만나서 이제는 게임을 즐기는 사이가 되었죠ㅋㅋㅋ

 

 

"저희 집에서 일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수혁을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메이드가 거슬렸던 유연ㅋㅋㅋ

또 다시 짤리게 된 메이드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해요, 우리 하준이 잘 키워봐요"

"최선을 다할거예요. 제가 할 일은 그거예요"

 

하준은 혜진과 한국으로 들어왔고

그런 희수와 함께 재회를 했죠.

두사람은 좋은 관계로 바뀌어있었죠.

 

 

"나 사업하는 사람이야 전 동서한테 투자하는거 아니야

좋은 드라마라서 하는거지. 잘해내야해?"

 

희수는 다시 배우로 복귀를 했고

서현은 그런 희수의 드라마에 투자를 했고

여전히 사이가 좋은 두 사람이였죠.

 

 

"나야, 수지야 다음주에 내가 니가 있는곳으로 갈게

보고싶어"

 

효원가의 회장님이 된 서현.

서현도 이제는 숨지기 않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죠.

 

 

'수녀님, 답을 찾은 것 같아요. 모든 것을 잃은 나조차도 사랑할수있는 나 자신

그거예요. 마인'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16회가 마무리 됩니다-!

 

 

 

자신들의 행복한 삶을 찾은 서현과, 희수였죠!

지용의 막장으로 인해 처음엔 정말 화가 나면서 보게 되었지만

갈수록 정말 몰입도가......!!!

연기 구멍이 없던 터라 더 재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간만에 집중하면서 잘보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마인의 후속은 이보영님의 바통을 이어받은

남편 지성님께서 출연하시는 악마판사죠?!

 

1회 보고 리뷰를 할지 말지,,,

1회 먼저 보고오겠습니다!

 

그동안 마인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악마판사 1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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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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