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 떨어지는 동거 10회 줄거리 (feat. 잠시만 거리를 두고 지낼까요?)

정기는 채워야하고

식욕은 폭발해 버리고

이성을 잠시 놓아버렸던 신우여였죠.

그로 인해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모습ㅠㅠㅠㅠ

과연 신우여는 이를 제어할수있을까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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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결책을 알려줘? 스킨십을 안하면되"

 

드디어 마음을 깨닫고 원하던 담이와 연애를 시작한 신우여.

하지만 이성을 잃고 폭주한 자신이 매우 당황스럽기만 했죠.

이내 혜선은 스킨십을 안하면 된다라고 말을 합니다ㅋㅋ

그게쉽냐고......ㅠ_ㅠ

 

 

근데 진짜로 신우여는

담이와의 미세한 접촉도 피하고 있었죠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그런거였네, 내가 멀미할까봐~~~!!!!"

 

우여와 키스후 담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멀미할까봐라고 신우여에게 말한적이 있었죠.

어르신이 자신을 피하는 이유가 자신이 멀미를 할까봐라고

생각을 하게된 담이였죠ㅋㅋㅋ

 

 

"어르신.. 괜찮아요?"

"담이씨, 담이씨는 잠깐 나가있는게 좋을것같아요"

 

우여는 결국 앓게되었고

걱정되서 온 담이를 보고 또 다시 폭주할뻔 했지만

이내 눈치를 채고 따라 들어온 혜선으로 인해서 벗어날수있었죠.

 

 

"뭐 설명해준다고 해도 인간인 니가 알아들을수 있을런지

확실한건 넌 아직 신우여를 반도 모른다는거야, 우리가 어떤 족속들인지"

 

혜선으로 인해 위기를 벗어난 담.

하지만 담이는 어르신이 왜 저러는지 도통 이유를 알수가 없었고

설명을 해줄수도 없던 일이였죠.

 

 

"차라리 다른 여자한테서 정기를 얻는건 어때?"

 

우여는 또 다시 혜선에게서 다른 방법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제어가 안되는 이 상황에 우여는 심란했죠.

 

 

"담이씨, 우리 아주 잠시만 거리를 두고 지낼까요?"

 

자신이 제어가 안되었던 우여는

담이를 다치게 할까 늘 조심했고

방법을 찾지 못했기에 우여는 담이에게 거리를 두고 지내자고 말을 했죠.

담이도 그 후 생각을 해 보고

거리를 두고 지내는거에 승낙을 했죠.

 

 

'살면서 누굴 이렇게 좋아해본적 없지만

정말 솔직히 목숨을 걸라고 하면 못걸겠습니다...'

 

거리를 두고 지내던차

담이가 자신을 외면하자

자신이 말한 거리는 이렇게 먼거리가 아니었다라고 연락을 해보려 하지만

쉽게되지 않았고 그 시각 담이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죠.

 

 

"그런 모습으로 감시까지 하는 이유가.."

"글쎄, 내가 묻고싶구나 너야 말로 지금 뭐하는건지

대답해보렴, 너와 혜선이가 사랑을해서 끝이 좋았던적이 있었는지

다 죽거나 산송장이 되지 않았느냐"

 

담이의 곁에 맴돌던 그 남성은 산신이였네요.

인간은 인간과 맺어져야 한다며

반대하는 산신이였고

그런 산신은 우여가 보는 앞에서 담이와 계선우에게 빨간실을 연결해버렸죠.

 

 

"방금 그 사주본게 생각나서, 어쩌면 다 맞는말인가 싶기도 하고

순간 그런 생각든 내가 싫고"

 

계선우와의 사주를 본후 찝찝한 마음이 생긴 담이였고

그런 담이에게 재진으로 둔갑한 신우여가 있었죠.

 

재진이 순박해보이다가

어르신처럼 연기하려니 또 눈빛이 달라지는게 어우야...

머싯성

 

 

"내가 훨씬 더 많이 좋아하니까, 그래서 지금 많이 후회하는 중이예요

거리두자고 한거..."

 

거리두자고 말한 부분을 후회하는 신우여였고

담이를 위험하게 만드는일은 하고싶지 않은 우여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겠다 말하죠.

그런 담이는 어르신이 해결할테니까 라며 손을 잡았고

우여는 담이에게 연결된 빨간실을 보게되었죠ㅠㅠ

 

 

"혜선아 앞으로 이런일 생기면 나한테 전화해

나 고등학교때까진 유도했었어가지고 나름 쓸모있거든"

 

혜선 앞에 나타난 질척거리는 학교 남자들.

그런 남자들을 한방에 물리치는 도재진ㅠ_ㅠ

 

 

"나 남친있어"

 

뒤풀이 장소에서 남친이 있다고 밝힌 담이였고

그 사실에 놀라던 계선우와 도재진이였죠.

 

 

그 사실에 충격을 먹은 도재진은 과음을 했고

귀가를 하려던 담이는 그런 계선우를 지나치려다 다시 돌아갔죠.

계선우는 담이 품으로 쓰러지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르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빨간실로 인해 뭔가 평상시라면 안그랬을 담이지만

한번더 계선우를 돌아보게되는거같았던

그런 담이의 모습이였죠?

빨간실로 인해 담이와 계선우가 가까워져가는걸 보고 있던 어르신이였구요ㅠㅠㅠ

빨리 저 실이 끊어졌으면......!!!!

 

다음에는 11회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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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1회 예고편!!!!!!

[11화 예고] 스킨십 걱정은 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장기용 집에 놀러 가는 이혜리!

"스킨십 걱정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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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