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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 더 우먼 5회 줄거리(feat.미나의 똥만 치우는 조연주)

드라마러버 2021. 10. 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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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가 드디어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했던점이 원더우먼 4회 마지막에서

드디어 나왔었죠?!

 

앞으로 연주와 강미나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원 더 우먼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검사 사칭하고 다닌거 아니야?"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봤을때

연주는 자신이 검사가 아니라

검사를 사칭하고 다닌게 아니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됬죠ㅋㅋㅋㅋㅋ

(자신이 검사였을리가없어! 약간 이런 생각이 가득 찼나봐요ㅋㅋ)

 

 

"공격적인 마케팅이라는게 결국 돈만 우라지게 쓰겠다는거잖아요?

그니까 그 방식이 지금 싫다는건데

꼼수부터 쓸 생각하지 말고 마케팅비용 줄여서 제품개발에 투자하세요"

 

연주는 유민그룹의 회장으로써 첫 출근을 시작했죠?

학태는 연주가 불안했기에 아무것도 하지말라 지시를 했지만

연주는 예상외로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대단했죠.

(직원들을 사로잡는 말빨도 한몫함.....!!)

 

 

"전직이 뭔진 모르겠는데 이사회를 그냥 통과하신게

아닌것 같네요. 제가 아침에 괜히 걱정을 했다싶군요..."

 

학태는 연주의 일처리에 그저 놀랄뿐이였죠.

자신이 한 걱정은 그저 쓸때없었다는것을......

 

 

"판례는 판례일 뿐이고 법은 또 다르니까요, 알아서 하겠습니다"

 

연주가 없는 지금 승덕은 유준에게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것을

제안을 했지만 유준에게는 먹히지 않는듯 보였죠?

(유준이 연주를 발견하고 연주를 도와주는 한측이 되었으면....!)

 

 

"그런 심보로 남의 호텔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유민그룹의 회장이 된 며느리였고

그런 며느리의 회사를 날로 먹으려 한 한주그룹의 회장님이였죠?

바로 파악하고 사이다 발언을 날리는 연주였죠.

(진짜 어디서 그냥 날로 먹으려 들어,,!!)

 

 

"아니 어제 여기 왔다갔다는데 또 연락이 안된다고 하잖아, 얘 뭐야"

 

승덕은 후배 검사들로 부터 연주가 검찰청에 왔다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여전히 연주는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였죠.

시간이 갈수록 유준도 연주가 점점 걱정이 되고있었죠.

 

 

"제가 머리를 다친 이후로 예전에 강미나와 달리

너무 냉철하게 일만하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내안에 꽁꽁 숨어버린 착한 강미나를 찾아야하지 않겠니? 라고

걱정이 되어서"

 

승욱과 강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던 찰나

회장님의 등장으로 인해 심장이 벌렁벌렁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연주의 임기응변으로 인해 위기를 모면할수가 있었죠?

(진짜 머리도 좋은데 잔머리도좋고ㅋㅋㅋㅋ)

 

 

"아니 그쪽은 미나랑 달라요, 미나보다 멋있어요"

 

이런 연주의 모습에 승욱은 연주를 이제 다르게 보고 있었죠.

이렇게 두 사람은 관계가 바뀌는건가요~~~?ㅎㅎ

(이렇게 되면 미나는 어떻게 되눙고죠,,,ㅋㅋ

미나랑 똑닮은 연주와 러브라인이...되는건가요ㅋㅋ)

 

 

"올케가 그림을 가져가요?"

 

미나가 마지막에 만난 미술관의 관장도 역시나

성혜의 사람이였었네요.

 

 

"아니 왜 매번 강미나 이여자가 싼 똥을 내가 치워야 하냐구요"

 

한편 연주는 검찰소환을 해야하는 상황이 또 벌어졌고

강미나가 한 일들을 자신이 처리해야하는 이 상황이 연주는 너무 마음에 안들었죠ㅋㅋ

더 이상 똥을 처리하는게 싫었던 연주는

자신이 누군지나 알아봐달라고 요청을 하죠.

 

 

"근데 올케, 내가 좀 이상한 얘길 들었네?

올케가 사고 당했던 그날 그림을 경매로 샀거든.

우리 집에서 사기로 한 50억짜리 그림, 그리고 올케가 개인적으로 산 3억짜리 그림.

근데 그걸 올케가 가지고 갔다는거야.

기억 잃기전에 그 그림을 어떻게 한걸까?

뭘 어떻게 하려고 했던거야? 사고 당하기전에"

 

그림 두점을 미나가 가지고 갔으나

사고가 난 당시에는 그림이 미나한테 없었죠.

그리고 그 상황이 당연히 기억할리도 없고

기억이 날수도 없는 연주였구요.

(아무리 기억상실증에 걸렸다지만 영리한 성혜도

이제 슬슬 너무 달라진, 바뀌어버린 미나를 의심하기 시작한거겠죠?)

 

 

"그 쪽이 당한사고 한성혜 전무랑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편 그날 있던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던 승욱은

사고 가해자와 한성혜쪽과 연관이 있는걸 확인을 했죠.

그리고 사고가 미나를 노리고 벌어진일이라는것도

물증은 없지만 확신을 갖게 되었죠.

 

 

"내일은 콩국수때문에 아프다고 하세요"

 

집으로 돌아온 연주는 집의 가사도우미인 경신이 준 콩국수를 먹었고

후 견과류를 먹던 자신을 말린 승욱을 떠 올렸죠.

  연주의 질문의 그저 쿨하게 아픈척 하라는 승욱ㅋㅋㅋㅋㅋㅋ

 

 

"그런 평범한 검사가 드문게 요즘 세상 아닙니까.

제가 원하는 분도 그런 평범한 직업인이구요"

 

연주와 일을 하려던 승욱이였지만

검사인 연주는 부재가 길어졌기에 유준을 찾아간 승욱이였죠?

과연 두 사람이 합쳐서 한주를 잡을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네요,,!!

 

 

"관장은 처리했고, 갤러리는 조만간 적당한곳을 찾아 매각할 예정입니다"

 

결국 그림과 연관되어있던 미술관의 관장도

성혜는 서슴없이 처리를 해버렸네요,,

(사람의 목숨을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성혜.. 진짜 너무 무섭네요)

 

 

"그러다 사람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는것이였습니까?

그래서 내가 견과류는 빼고 100프로 콩으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콩국수를 먹고 미나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려 했던

성혜였고 그런 의도를 파악한 경신이였기에

견과류를 제외하고 콩으로만 콩국수를 만들어주었죠.

밖에 싸움 집안까지 끌고 들어오지 말라며.

(그럼 견과류는 빼었기에 미나는 아파선 안됬던거죠?

근데 미나, 즉 연주는 승욱의 말대로

콩국수로 인해 아픈척을 하고 있었구요. 성혜의 의심은 커져갈테고

경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갑자기 궁금해지는 장면이였던것 같아요)

 

 

"질 나쁜 사기까지 쳤던거야 나는? 

 

또 연주는 한주그룹의 큰며느리, 재희와 대화중

재희에게 사기방법을 알려 주었고

그로 인해 자신이 진짜 사기꾼이 아닌가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죠.

 

 

또 드라마 원 더 우먼 5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승욱이 화재에 대한 일을 캐고 있었죠?

화재로 인해 아버지를 잃었던 승욱이였는데

그 화재의 피의자로 감옥생활을 하고 계시던 분이

연주의 아버지였네요...........!!!!

 

여기에서 드라마 원 더 우먼 5회가 마무리 됩니다-!

 

 

 

화재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집안에서 팽 당한 승욱과

화재로 인해 할머니는 다치고 아버지는 피의자가 된 연주.

과연 저 화재사건속에는 또 어떤 진실이 있는것인지......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승욱과 연주가 잘될 확률은

현저히 낮아지는거겠죠..?

분명 한주회장님이 무슨일을 벌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 화재였기에..

진실이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원 더 우먼 6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 6회 예고편!!!!!

 

[6회 예고] 이하늬, 진서연에 정체 발각 위기?!

원 더 우먼 | 드라마 | 원 더 우먼 6회 본방송 | 10월 2일 토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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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등록 해놨었잖아, 열어"


 

 

 

*사진 및 대사는 SBS "원 더 우먼"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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