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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 더 우먼 6회 줄거리(feat.연주에게서 느껴지는 첫사랑의 향기)

드라마러버 2021. 10.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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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가 거듭될수록

이제 미나인척을 하는 연주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죠?

 

과연 연주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것인지,,,!!

 

원 더 우먼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지랑 똑같이 생긴 대역을 세워놓고 토낀거야?

어쨌든 강미나인척을 하고있다? 이거지?"

 

배를 타고 이 나라를 뜬 미나를 도와준 사람이 이봉식이였죠?

그런 이봉식 앞에 미나가 나타났기에 수상하다 여긴 이봉식은

미나의 뒤를 쫓았고 미나가 아닌 미나의 대역인걸 알게되었죠.

(또 이걸 빌미로 어떤 나쁜짓을 벌일지....)

 

 

승욱의 생일날

승욱의 집에서 축하파티를 하고자

모인 승욱, 연주, 학태였죠.

 

 

"이거 어째 칼자루 쥔게 나같네?! 이 부잣집 마나님이

구린데가 많은거같아서 이거 협박을 할까, 친하게 지낼까 생각중이였는데..

생각 좀 더 해볼게요~?"

 

이봉식은 승덕도 만났죠.

미나가 가짜라는걸 안 이봉식은

자신이 칼자루를 쥐고있다 생각을 했죠.

 

 

"일단 외부에 절대 노출하지 말고

할수있는 방법은 다 써서 찾아봐"

 

한편, 성혜는 미나가 미나가 아닌걸 알아챘고

또 경매장의 씨씨티비영상안에 이봉식이 있는걸 확인을 했죠.

(도대체 이봉식이 어떤 인물이기에 연관이 안된 사람이 없죠,,,?!)

 

 

생일에 승욱이 기뻐할수 없었던 이유도 밝혀지게 되었죠.

자신의 생일이 자신의 아버지의 기일이였기 때문에,,!!

연주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승욱은 미나가 아닌 연주에게서 첫사랑의 추억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되었죠.

 

 

"지문등록 해놨었잖아, 열어 지금 이자리에서"

"뭐가 그렇게 궁금하신건데요?

 

계속해서 성혜는 연주를 몰아세웠고

미나의 지문이 등록된 태블릿 피씨를 열어보라고 하자

연주는 태블릿피씨를 지문으로 열었죠.

 

 

"열렸네, 오늘 날짜, 댁의 생일이네"

 

미나의 태블릿 피씨의 암호는 승욱의 생년월일이였고

그로 인해 연주는 자신의 지문을 등록해

위기를 모면할수 있었던거죠!

하지만 미나의 태블릿안에는 한주그룹.

즉 시댁의 모든 안좋은 자료들이 다 담겨있었죠.

(미나가 나중을 대비해서 아마 차곡차곡 하나하나씩 모아온 정보들이겠죠?)

 

 

그리고 승욱에게 점점 빠져가는 연주의 모습까지,,!!

 

 

"뭐 저렇게 검사욕을 하고 앉아있어"

 

검사욕을 실컷 하던 연주였고ㅋㅋ

그걸 들은 검찰청 직원들로 인해

일파만파 소문이 퍼지게 되었죠.

 

 

"헤어지잔 얘기야?"

 

그리고 성운은 오래된 내연녀인

소이를 정리했죠.

소이는 분노에 휩싸여 뭐 하나 터트릴것 같은 예감이....

 

 

"지금 작은작은 사모님은... 곧 알아채는 사람들이 많아질꺼예요"

 

경신은 미나가 미나가 아닌걸 알고 있었죠.

그리고 콩국수를 시킨것도 성혜라는것까지

말해주게되죠.

(도대체 경신의 정체가.... 뭔지 진짜 궁금해지는...!!)

 

 

'뭐야.. 이 거침없는 티키타카?'

'왜 이렇게 익숙하지..?'

 

소환건으로 인해 미나, 즉 연주와 통화를 하게된 유준이였죠?

주거니 받거니 티키타카가!!!

묘한 익숨함에 사로잡히게 되죠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짜 유준을 만나면 바로 정체가 발각될거같은ㅋㅋ)

 

 

"사기꾼이 그렇게 사람볼줄 몰라서 되겠어?"

 

성혜 회사에서 진상아닌 진상을 피우던 봉식이였고

성혜와 봉식도 만났죠,

봉식은 또 돈을 뜯어내려던 속셈이였던것 같은데

성혜에게는 통하지 않은...?

(여기에서 성혜가 또 어떤 일을 저지를것 같은데

봉식이 과연 어떤 행동을 취하게될지가 관건이겠네요!)

 

 

"족뱅이 세트 하나만 사다주면 안될까....?"

 

소환을 최대한 미루기 위해

유준을 만나면 큰일날것같기에

병원에 입원한 연주였고

아무것도 못먹는 연주는 배고픔이 극에 달했고

족뱅이세트를 사다달라 승욱에 부탁을 하게되죠ㅋㅋㅋ

(다른음식도 아니고 족뱅이가 튀어나올줄이얔ㅋㅋㅋㅋ

하지만 승욱은 꽃다발속에 초밥을 숨겨서 오죠ㅠㅠ

뭐야 이 서윗함,,, 또 반하겠네 아주)

 

 

"그거 알아요? 병원은 밤에 응급실 앞이 제일 따뜻한거

믹스커피도 있고"

 

식사를 마친 후

승욱은 또 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죠.

계속해서 연주에게서 자신의 첫사랑인 미나의 느낌이 났기때문에,,,,!!

 

여기에서 드라마 원 더 우먼 6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 6회를 보면서

오늘 느낀건

승욱의 첫사랑이 미나가 아닌 연주였다는점.

연주가 기억을 되찾고

어린시절 대화를 나누면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를 알아보게 되는걸까요?

그럼 미나는......?

승욱에게 연주가 첫사랑이 되면

승욱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 화재사건의

일단 피의자는 연주의 아버지였죠?

과연 어떻게 될런지...!!!

 

다음에는 원 더 우먼 7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 7회 예고편!!!!!

 

[7회 예고] “날 찾을 만한 가족이 없었나봐..” 이하늬,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원 더 우먼 | 드라마 | 원 더 우먼 7회 본방송 | 10월 8일 금요일 밤 10시

tv.naver.com

"날 찾을만한 가족이 없었나봐..."


 

 

 

 

 

 

*사진 및 대사는 SBS "원 더 우먼"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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