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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리산 2회 줄거리 (feat.노란리본?!)

드라마러버 2021. 10.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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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TVN "지리산" 공식 홈페이지

 

 

 

저는 생각보다 1회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평이 안좋은게 많더라구요,,ㅠㅠ

아웃도어 광고냐~

허술한 CG~

연기력도 안좋아진건지 뭔지

불편했다는둥 기사에 그런 말들이 많더라구요,,ㅠㅠ

근데 난 너무 재미있게 봤다는거...허허

 

저는 너무 재미있으니 리뷰를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2018~2019년도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현조와 이강이는 사고를 당한건지.......

병원에 누워있는 현조인데 그 빨치산의 연락방법은 어떻게 계속해서

조난자의 위치를 알려주는것인지....!!!

드라마 지리산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지리산 2회의 시작은

현조와 이강이 사고가 나기 두달전으로 돌아가서 시작이 되죠.

산을 오르던 한 남성과

그 남성의 뒤를 쫓으며 노란리본을 풀었다 묶었다 하는......

 

 

"그 노란리본은? 거기에 대해선 뭐 별말 없었어?"

 

계곡에서 발견된 조난자의 유골에도 노란리본이 있었고

그거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던 이강이였죠.

 

 

"그건.. 우연이 아니예요"

"그런데 병원에서 1년동안 죽다 살아난애가 그 사진은 왜 찾아본거니"

 

그저 장난으로 인해 찾은거 아닐까? 라고 말하던 대진에

이강은 이건 우연이 아니라고 하죠.

정확하고 조난자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고..................

한편 대진도 의아하긴 마찬가지였죠.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던 이강이 그 사진을 찾아본 이유에 대해서..

 

 

"그 사고, 난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아,

설산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아는애가 그 날 왜 산에 오른거니"

 

궁금했던 이강과 현조의 사건에 대해서도 살짝 나오게 되었죠.

그 둘이 사고를 당한건 설산..

어떠한 사고를 당했기에 이렇게 피범벅이 되었는지...

하지만 이내 이강은 대진의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해주지 않았죠.

그저 산을 지키려 했을뿐이라고......

 

 

시간은 다시 과거 2018년으로 가서

비번이였던 현조는 산을 올랐고

또 다시 눈앞에 노란리본과 손에 피가 묻은

환상을 보게 되었죠.

 

 

"약초도 불법채취도 아니예요, 꼭 찾아야할게 있어서 올라온거예요.

유골이요. 1년전 실종된 우리 아버지요"

 

그 장소가 어딘지 이강을 통해서 알게된 현조는

곧장 그 곳으로 향했고 그곳은 출입금지구역이였죠.

그 곳에서 만난 한 남성.

그 남성은 그저 아버지의 유골을 찾고자 이곳에 들어왔다고 대답을 했죠.

 

 

이강의 아버지가 사고를 당한 과거도 나오게 되었죠.

지리산에 엄청난 비로 인해

피서객과 구조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였던거죠.....ㅠㅠ

 

 

"저 그사람 돕고 싶어요"

 

현조는 내려와 이강을 만났고

산에서 만난 남성을 이야기 하며

돕고 싶다고 말을 했지만

이강은 영 내키지 않았죠.

 

 

"그거 14억 짜리라구요!!!!!!"

 

지리산에는 또 다른 일도 생겼죠.

14억에 당첨된 한 여성.

바람에 복권이 날라가 버렸고

등산객들은 14억이라는 소리에

너나 나나 할것 없이 복권을 찾는 난리통이.........

 

 

현조는 그 남성과 산에 올라

아버지의 유골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고

 

 

"아들...아들 없는데? 딸 하나 밖에 없어"

 

영 찜찜했던 이강은 조사를 해보았지만

그분에게 아들은 없었죠.

그리고 그 남성은 사기꾼이였던거죠.

 

 

"내가 밀었어"

 

대화를 하면서 이 남성의 이상함을 눈치챈 현조였고

이내 정체가 발각된 이 남성은

현조에게 칼을 휘둘렀죠.

 

 

칼에 맞은 이 상황에서

현조는 이강에게 알리기 위해

빨치산의 연락수단을 통해 암호를 남겼고

현조는 자신이 본 환상이

자신의 손이라는걸알아버렸죠....!!!!

(다른사람이 아닌 자신의 조난까지 보다니 허허.......)

 

 

"난 풋내기랑은 달라"

 

한편, 그 남성은 도망치다 이강을 만나지만

이강은 풋내기 현조와는 달랐죠.

 

 

사기꾼도 잡고

유골까지 찾아낸 이강,,ㅠㅠ

 

 

다시 2020년으로 돌아와서

이강은 다원에게 부탁하나를 하게 되죠.

망바위쪽에 표식을 남겨달라는.

 

 

빠진 자료가 있다며 부탁을 받은 이강은

분소장, 대진의 서랍을 뒤지다가 노란리본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강은 과거 현조가 했던말을 떠올리게 되죠.

불법산행팀의 리본이 아닌거 같다고 했던말을......

(근데 이게 왜 성동일님의 책상에.....!!!!!!)

 

 

이강의 부탁을 마친 다원은 산에서 계속 사진을 찍고 있었고

이내 신발에 피가 묻은...

수상한 사람을 만나게 되죠.

 

여기에서 드라마 지리산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와 재미는 있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ㅋㅋㅋㅋㅋ

역시 보는내내

김은희 작가님이다...

하면서 본.....

어려운데 또 그게 너무 재미있엉..............

시그널처럼

과거와 현재를 잇는 내용인건지...

저 남성은 누구인건지..

그리고 저 노란리본을 가지고 있던

동일님의 정체가 뭔지......!!!

아우 머리아팡

 

 


지리산 2회 한줄평

"복잡하고 어려운데 재미는 있다"


 

 

 

 

 


드라마 지리산 3회 예고편!!!!!!!!!!!!!!!!!!!!!

 

[3화 예고] 지리산에 나타난 수상한 사람을 쫓는 전지현!

지리산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지리산 #전지현 #주지훈 지리산 Jirisan EP.02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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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누군가 쫓기고 있어"


 

 

 

 

 

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지리산"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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