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지리산 1회 줄거리 (feat. 현조는 산에 올수가 없어..)

이미지출처 : TVN "지리산" 공식 홈페이지

 

 

 

김은희 작가님과

주지훈배우님, 전지현배우님이 나오는데

이 드라마 안볼수가 없잖아요,,,,,!!!

거기에 제가 또 너무나 좋아하는

성동일배우님, 오정세배우님, 조한철배우님까지....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

하고 맥주 꺼내서 바로 본방사수했쥬,,,!!

 

드라마 보는내내 몰입도가 진짜....

딴짓을 못하겠더라구요!!!!

 

드라마 지리산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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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따라가"

"어디...로"

"산, 조난이다"

 

때는 2018년.

현조는 지리산 국립공원 신입 레인저로 출근을 하게 되죠.

출근과 동시에 현장으로 나가게 됩니다.

 

 

실종된 아이는 14살의 중학생으로

조난된지 23시간이 지난시점이였죠.

 

 

"쟤 별명이 서마귀다, 물리지 않게 조심하고"

"수색은 2인1조야, 신발끈 고쳐메고 잘 따라와, 뒤쳐지면 버리고간다"

 

현장에 투입된 현조는 낙석으로 인해 사고를 당할뻔한 동료를

냉철하고 빠르게 구해내는 베테랑 레인저 서이강을 만나게 됬죠.

 

 

"시간이 없어, 당장 철수해!"

 

조난자를 찾는 상황에

태풍이 몰려오고 있었고

비와 바람이 더더욱 거세지던 시점에서

수색작업을 더 진행할수가 없었죠.

철수명령이 떨어진 이때 현조의 눈앞에는 어떠한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내 떨어지는 무언가에 맞아 기절을 하게 되죠.

 

 

"안오면 후회할것같아서 왔어요, 선배도 그래서 온거 아니예요?

만에하나 살아있다면 지금가지 않으면 죽을테니까.."

 

손자를 홀로 키우던 할머님을 위로하던 이강이였고

이내 장비를 챙겨 조난자를 다시 찾기위해 수색에 나섰죠.

그때 이강의 뒤를 따라 오던 현조.

명령이 떨어지지 않은 이 시점에

두 사람은 태풍이 몰아치는 이 지리산에서 14살의 조난자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 아이가 문자를 보냈어

그 아이 아직 살아있어, 자기 힘으로 발신제한구역에서 발신구역으로 이동한거야"

 

다른 레인저도 출동을 하려 하자 이내 해동분소 분소장인 대진에게 저지당하고

손주를 기다리던 할머님은 대진에게 문자를 보여주게 됩니다.

문자가 왔고 아이가 발신구역으로 이동했다는점을 비롯해

자살포인트가 아닌 생명포인트를 수색하는 이강과 현조였죠.

 

 

"하지만 거긴 발신구역 밖이야"

"거기예요, 거기있을거예요"

"너 내 말 못알아듣겠어? 거기있었다면 문자를 보냈을수가 없다고"

 

찾아봐도 아이는 찾을수가 없었고

이내 현조의 눈앞에는 또 무언가 스쳐보이게 되죠.

그리고 위치를 말하며 어딘지 아냐고 묻는 현조에 이강은

그곳에 있었다면 아이가 문자를 보냈을수가 없다며 그곳일리가 없다하지만

이내 다른 방법은 없었죠.

 

 

"선배, 여기예요!!! 선배!!!"

 

현조의 눈앞에 나타난 장소.

그 곳으로 간 현조와 이강

그곳에서 아이를 발견할수가 있었죠.

 

 

아이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던 상황...ㅠㅠ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는.....ㅠㅠ

 

 

"이거 빨치산들이 사용하던 연락수단이예요, 부대에서 낙오되거나 연락이 두절됬을때

이런식의 암호를 만들어서 연락을 하는거죠"

 

문화대원조사단은 아이가 발견된 그 곳을 기록하고 있었고

그 곳에서는 빨치산들이 사용한 연락수단을 발견할수가 있었죠.

그리고 그 것을 이용해 대원들하고 연락하면 좋겠다고 말하던 현조였구요.

 

 

"보였어요, 여기가"

 

이강은 그리고 이내 궁금했던 점을 현조에게 물었죠.

아이가 있는 이 장소를 어떻게 알게된건지.

현조는 사실대로 보였다고 말을 했지만 이강은 믿지 않았죠.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20년.

 

 

"안그만뒀어요?"

"이번에 복직신청했어"

"오랜만에 뵙습니다"

 

해동분소에는 한달이 지나도록 찾지 못한 조난자가 있었는데

수색종료 명령이 떨어졌죠.

그리고 인원보충을 안해주냐는 구영의 말에

신입이 아닌 경력 좋은 직원이 온다고 말을 했고

이내 나타난 직원은 휠체어를 탄.. 이강이였죠.

그리고 돌아온 이강이 영 못마땅한 구영.

(2년이 지나 어떤일들이 있었길래

이강은 해동분소를 떠났고, 그리고 왜 휠체어를 타고있으며.....

어떠한 일이 있었길래 구영이 최고의 레인저 이강을 반기지 않는것인지....)

 

 

"왜 돌아온거니"

"한번만 찾아봐주시면 안될까요"

 

이강과 둘만 남은 대진이였고

왜 돌아왔냐는 말에 이강은 주제를 다른곳으로 돌렸죠.

수색종료 명령이 떨어진 조난자가 있을법한 곳을 찾아봐달라 요청을 했죠.

 

 

이강의 말에 움직이던 구영와 신입대원 다원.

그 둘은 계곡에서 조난자를 찾을수가 있었죠.

 

 

"여기서도 정확하게 조난자가 있는곳을 알려줬어요.

현조랑 내가 그 장소에 정확하게 남겨놨어

누군가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거야.."

 

이제 산에 온 이강이 어떻게 조난자의 위치를 바로 알아냈는지가

궁금했던 대진과 구영은 이강에게 물었고

이강은 알려주었죠.

현조와 자신이 빨치산들이 사용하던 표식을 통해서

이번 조난자의 위치도 알게되었다며.......

 

 

"현조는... 이 산에 올수가없어"

 

그 표식은 현조와 이강만이 알고 있던 표식이였고

신입인 다원이 현조가 해놓은거 아니냐는 말에

대진은 현조는 이 산에 올수가 없다고 말을 했죠.

그리고 현조는

2019년 12월 20일부터 병원에서 혼수상태로 있었기 때문이죠.....

 

여기에서 드라마 지리산 1회가 마무리 됩니다-!

 

 

 

 

 

현조가 신입으로 들어온 2018년 부터 입원하는 2019년 12월 20일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또 입원하는 2019년 12월 20일엔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현조는 혼수상태로 병원에 계속 있는건지..

그리고 아마 그 사고와 같이 무슨일이 벌어져서

이강의 다리도 저렇게 된거같은데 왜.....

그리고 이런 사고가 일어난게 아마 이강이 산에 올라서 벌어진거같은..?

그래서 대진도 구영도 이강이를 보고 썩 반가워하지 않은 눈치였던거같죠..?

현조가 누워있는 이 시점에

저 표식은 누가 해놓은건지

진짜 궁금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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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회 한줄평

"전지현의 미모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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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리산 2회 예고편!!!!!!!!!!!!!!!!!!!!!

[2화 예고] 그날, 전지현x주지훈이 산에 올랐던 이유?

"그 날 우리가 산에 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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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지리산"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