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사람만 1회
줄거리
내사랑 너의사랑 추추!
추민하선생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던
안은진님의 새로운 드라마가 방영이
시작되었죠?!
그래서 궁금증에....!!!!!!!!!!!!!!!
시청을 해보고 생각보다
1회가 너무 몰입도 있게 봐서ㅜㅜㅜㅜ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드라마 한 사람만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얼마 전부터 오리는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나는.. 죽음이야'
드라마 한 사람만 1회의 시작은
세신사의 일을 하고 있는 인숙에서 시작이 됩니다.
일을 하다 아픔을 느낀 인숙의 모습.
그리고 직장동료들과의 사이가 안좋던 모습에서 시작이 되죠.
"뭐야..? 구해..? 그걸 구해야하는거야?"
일을 마친 인숙은 할머니 육성자와 밥을 먹었고
물을 찾는 인숙에게 할머니는 귤껍질을 넣어 물을 끓여줬죠.
귤 껍질도 구해서 왔다는 할머니의 말에
인숙은 그저 어이없고 당황스러울뿐이였죠.
"살려줘!!! 살려주세요!!!!"
물을 사러 나온 인숙앞에 살려달라 도움을 요청하던 한 소녀.
이상함을 눈치챈 인숙은 아이를 보호했죠.
"미안... 못들었어
못들었다고
나 잘 안들려
가까운 거리에서만 얼추 들리거든?
근데 그 이상은 입모양을 봐야 알수있어"
도와달라 요청했던 아이는 산아라는 아이였고
인숙은 오히려 산아에게 사과를 했죠.
잘 들리지 않는 자신의 귀 때문에
지나가다 산아의 집을 보고 폭력인지 모르고 그저 파티를 하는거라 생각했다며..
더 빨리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수가 없는 상태라서.."
계속해서 몸에 이상함을 느낀 인숙은
병원을 찾았고 머리속에 악성종양이 있었고
수술을 할수가 없는 상태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운전자가 변속기를 주행상태D로 놓고 시동을 끄고 갔어
주차 브레이크도 작동시키지 않은 상태고"
인숙이 일하는 목욕탕 근처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죠.
그 모습을 본 인숙은 만원짜리 지폐에 글을 하나 써서
날리게 되고 그 종이를 지나가던 우천이 줍게 됩니다.
지폐에 적힌 내용은
"겁나 열심히들 살고있네"
"차주는?"
"도난차량이야"
알고보니 우천이 사고로 위장해서
남성을 죽인거였고 청부살인을 하는 사람이였던거죠.
"아빠, 나 죽는대
뇌종양. 수술은 못한대
할머니한테는 말 안했어, 안할거야
그러니까 아빠도 절대 말하지마.
나 호스피스 들어갈려고
근데 입원비가 없네, 한 500정도 한대
나 돈 좀 주라"
세신사의 일을 그만둔 인숙.
그리고 아빠를 찾아갑니다.
자신의 병을 이야기 하며.
돈을 달라며.
당황하던 아빠의 모습이였지만
돈을 달라던 모습에 주저하며, 머뭇거리던 아빠 강선의 모습이였죠.
"평생 너 우는거 처음본다야..."
시한부 인생으로 인해 인숙은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폐지를 주워 생활하던 할머니였기에 여전히 고물을 주워 생활을 하는 모습에
인숙은 가슴이 아팠고 할머니에게 모진 소리를 한후
울음을 터트리던 인숙...............
(아마 자신이 곧 죽으면 할머니는 걱정에 참아왔던 눈물이 터진거같은데
이 부분에서 안은진님의 연기가 진짜....ㅜㅜㅜ)
호스피스로 들어가야했던 인숙이기에
하지만 아프다고는 말을 할수 없었던 인숙이기에
인숙은 여행을 간다 거짓말을 했고
자신이 여지껏 일하면서 모아둔 통장에 메모를 적은후
여행가는척... 호스피스로 떠났죠.
호스피스를 찾아간 인숙은
깜깜한 건물안 다른 환자들로 인해
기절을 하고 말았죠.
"여러분 오늘의 뉴페이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앟하ㅏㅎㅎㅎ하하핳"
다음날 호스피스를 둘러본 인숙은
자신이 배정받은 방으로 향했고
그 곳에는 방송을 하고 있는 미도를 발견했고
인숙에게 미도는 좋은 인상의 사람이 아니였죠.
미도의 차에 인숙이 치일뻔했기 때문에.
결국 싸움이 벌어졌고
그걸 구경하는 진~~~짜 심상치 않은 호스피스의 환자분들....
"예쁘네, 그게 다야
그게 다인애들, 근데 너도 죽는거네"
인숙은 미도에게 한마디를 날렸고
그리고 그 방에 있던 또 한명의 환자.
세연이있었죠.
"우리 엄마 파킨슨병은 점점 나빠지고
일하는 사람 구해도 오래 못가고"
한편 세연의 가정사도 등장을 하게 됩니다.
아내는 아파서 호스피스에 있는데
골프연습을 하질 않나.. 예금을 왜 장모님 명의로 돌렸냐며 따지기까지.
그리고 세연에게는 상의 한마디 없이
세연의 엄마를 파킨슨병에 걸린 자신의 엄마를 돌봄이로 집으로 모셔온 상황이였죠.
(말로는 가족이니까 같이 사는거라 하지만 뭔........)
"생명보험... 애를 죽이려고 하네.."
우천에게 또 다른 청부살인 의뢰가 들어왔고
그 타겟은 산아의 아빠였죠.
정보를 보던 중 우천은 산아의 아빠가 산아의 보험금을 노리고
애를 죽이려 하는부분을 눈치채게 됩니다.
"누군가를 죽여서 누군가를 살릴수 있다면
선택하지 않겠어?
어차피 우린 죽는데.."
호스피스에 있던 인숙은 할머니의 전화한통을 받게 되고
할머니는 산아의 아빠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고
전화가 끊겨버렸죠.
할머니를 폭행한 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그 사람의 아이가 위험하다는것까지
모든 이야기를 들은 세연과 미도.
그리고 세연은 한마디를 하죠.
위험에 처한 산아를 보호하던 우천이였고
우천도 위험에 빠진 그 순간
인숙이 나타나 산아의 아버지를 쳤고
우천과 인숙.
둘은 마주보게 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한 사람만 1회가 마무리 됩니다-!
와 보는내내 드라마 몰입도가
장난아니였던것 같아요....
안은진님의 첫 주연작인데
와....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시는...?!
마냥 어두운 드라마겠거니 했지만
등장하는 호스피스의 환자분들을 보니
마냥 어둡지많은 않겠구나 했지만
시한부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환자분들 이기에
앞으로 회차가 거듭되면 될수록 슬픈 부분도
굉장히 많이 나올것같은...ㅜㅜ
1회를 보고 느낀건
아 2회도 봐야겠구나.
드라마 한 사람만 2회 예고편!!!!!!!!!!!!
[2회 예고] 아빠.. 죽었어요?
한 사람만 | 인숙(안은진), 세연(강예원), 미도(박수영)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참가한 파티에서 통쾌한 복수전을 치른다. 한편, 시영(도상우)은 살인현장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우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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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죽었어요?"
다음에는 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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