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사람만 2회
줄거리
첫방을 보고 리뷰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하려했는데
1회가 진짜 생각보다
몰입도가 엄청나더라구요,,
안은진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진짜 그 귀여웠던
추민하 선생의 이미지가 아예 안그려지던....!!!!
그래서 2회도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그 전에
1회를 못보신 분들은
[JTBC] 한 사람만 1회 줄거리(feat.어차피 우린 죽는데)
드라마 한 사람만 1회 줄거리 내사랑 너의사랑 추추! 추민하선생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던 안은진님의 새로운 드라마가 방영이 시작되었죠?! 그래서 궁금증에....!!!!!!!!!!!!!!! 시청을 해보고 생각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1회를 보고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한 사람만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골프채만 잘 처리하세요, 여긴 CCTV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쪽으로 나가는게 좋아요"
일을 저지르고 만 인숙과 미도, 세연.
그들의 그런 모습에 우천은 오히려 담담하게
뒷처리 방식을 알려주었고
또 친절하게 CCTV없는곳까지 알려주었죠.
"저기요 그냥 피차 못본걸로 하죠, 그럼 살려줄게요"
"많이들 죽여보셨나봐요.."
"신고하고싶으면 어디 한번 해봐"
우천의 행동도 수상했던 인숙과 미도, 세연이였고
피차 못본걸로 하자며 인숙은 우천에게
아이를 맡길수있는곳을 알려주었죠.
"우리 손녀 딸, 여행갔어 싱가폴"
"예쁘네요....."
그곳은 자신의 할머니댁ㅜㅜ
벽에 붙여있는 인숙의 사진을 보며
예쁘다라고 말하는 우천,,
(진짜 첫눈에 반한거 같죠..?)
"얼룩...? 친구가 아니라 얼룩이구나"
일을 저질러서 순간 패닉상태의 미도였지만
미도는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한다며
파티로 향했고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두시간전을 강조하며 미리 알리바리를 만들었고
미도의 친구가 미도의 구설수로 인해
자신까지 집안에서 욕먹으니 가달라고 요청하자
세연은 미도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그 친구들에게
냅다 샴페인을 뿌려댔죠.
그러면서 점점 더 서로와 가까워지던 인숙, 미도, 세연
"어느쪽이 미친놈인거야, 죽은놈? 죽인놈?"
결국 사망하고 만 산아의 아빠.
경찰수사가 들어가기 시작했죠.
"아빠... 이상한 냄새가 나.. 엄마......"
한편, 지나가는 어린 꼬마와 가족을 보며
우천은 옛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자신의 어린시절.....
사이좋았던 부모님과 우천.
하지만 눈을 떠보니 어느 산속이였고
차 안에는 번개탄이 피워져있었죠.
(동반자살을 시도한것 같더라구요,,ㅜㅜ 아버지만 죽고... 엄마와 우천이는 살았던..
그 후 엄마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ㅜㅜ)
"소문은 좀 돌더라? 완쓰만 죽인다매
완쓰, 완전 쓰레기
의뢰 들어온놈들 그렇게 뒷조사를 하고 다닌다면서
죽일만큼 쓰레기가 아니면 절대안죽인다"
처리대가로 승선은 태일에게 돈을 주었고
백구, 즉 우천에 대해 궁금함이 있던 상황이였죠.
하지만 가명만 아는거 보니 우천을 잘 모르는듯한...
백구, 우천의 존재는 태일만이 알고있는듯한 느낌..?
그리고 우천은 완쓰만을 죽이던....
"지갑이.. 없는데"
뒤늦게 자신의 지갑이 없어짐을 안 우천이였고
그 지갑은 인숙이 가져갔다는걸
뒤늦게 알아차렸었죠.
"이거.. 내 옷 아닌데.. 내가 왜 니 옷을 입고있어?"
"어제.. 파티가느라.. 무섭게 왜그래 언니
딴 사람처럼"
또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일도...
세연은 밤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알고보니 세연은 몽유병이 있었죠.
남편이 간 후 약을 먹고 잠이 들었고
그 이후의 행동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을 못하던,,,ㅜㅜ
"아빠.. 죽었어요?"
"살았다.. 이제 엄마랑 둘이 살아도 되는거죠
그래도 되는거죠......"
살인수사를 하던 시영은 산아의 아버지의 전과가 많은 사실과
아이의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저지르려 했다는걸 알게 되었고
산아에게 아빠의 죽음에 대해 알리던중
눈물을 흘리며 오히려 엄마랑 살수있게 되었다며
너무나 안심해하던 모습이였죠ㅜㅜㅜㅜ
"사람을 죽이고 채송화를 꽂았다?
살인을 과시하는 유형이네
이거는 일종의 도발이라고 볼수있어요 도발"
산아에게 약을 사다준 우천이였기에
약국에서 우천의 cctv를 확보하게된 경찰이였고
용의자를 우천으로 점점 좁혀가게 됩니다.
"니네 도박장에 맨날 도장찍던놈이던데?"
점점 우천에게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는 경찰들.
산아의 아버지 핸드폰이 없어짐을 알고
머리에 꽂아져있던 채송화로 인해
점점 더 수사에 박차를 가하던 경찰들이였는데
윗선까지 개입된 산아의 아버지 핸드폰 안에는
도대체 어떤것들이 있는건지.....
"내가 분명 말했지, 잡음 없이 한큐에
사고사로 종결되게 그러라고 큰돈 주는거 아니야?
왜 사람 죽여놓고 대가리에 꽃을 꽂아!!!!"
"슈가 or 프림?"
사고사로 위장해 살인을 의뢰했지만
이미 경찰수사가 진행되었다는걸 안 승선은
화가날수밖에 없었죠.
"변수는 제거해야 된다?"
변수가 있었음을 우천은 알리고
변수는 제거라하며 신신당부하던 태일과
처리하겠다던 우천,,,
인숙, 세연, 미도는 점점 더 서로와
가까워지고 있었죠.
"내놔, 내 지갑
내놓으라고 내 지갑.."
호스피스로 인숙의 아버지가 찾아와 울면서
그간 인숙에게 말하지못했던 이야기들을 해주고 갔고
인숙은 마음이 좋지가 않았죠.
그 순간 인숙의 앞에 나타난 우천.
눈물 한방울을 흘리며 자신의 지갑을 돌려달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한 사람만 2회가 마무리 됩니다-!
한분 한분 사연이 너무 가슴아파서
진짜 몰입도가 엄청난....ㅜㅜㅜㅜ
근데 지갑달라면서 왜 울어..?
운 이유가 뭐야
난 그게 궁금해.
드라마 한 사람만 3회 예고편!!!!!!!!!!!!
[3회 예고] 나를.. 좋아한다고?
한 사람만 | 한 사람만 3회 예고
tv.naver.com
"나를.. 좋아한다고?"
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있습니다*
'드라마리뷰 > JTBC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JTBC] 한 사람만 4회 줄거리(feat.나쁜새끼) (0) | 2021.12.29 |
---|---|
[JTBC] 한 사람만 3회 줄거리(feat.마음속 어린아이) (0) | 2021.12.28 |
[JTBC] 한 사람만 1회 줄거리(feat.어차피 우린 죽는데) (0) | 2021.12.21 |
[jtbc] 너를 닮은 사람 9회 줄거리, 시청률 (feat.작가님을 싫어했던게 아니라 좋아했던겁니다) (0) | 2021.11.18 |
[jtbc] 너를 닮은 사람 8회 줄거리, 시청률 (feat.희주와 우재의 키스신) (0) | 2021.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