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사람만 3회
줄거리
몰입도가 엄청나서
아침에 자전거 타면서
이거 드라마 보면 진짜 1시간이 순삭인....
그만큼 연기 구멍이 없어서
재미있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
내용도 몰입하게 되는 드라마,,,
그래서 바로 3회 줄거리도 가져왔어요!
그 전에
2회를 못보신 분들은
[JTBC] 한 사람만 2회 줄거리(feat.내놓으라고 내 지갑)
드라마 한 사람만 2회 줄거리 첫방을 보고 리뷰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하려했는데 1회가 진짜 생각보다 몰입도가 엄청나더라구요,, 안은진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진짜 그 귀여웠던 추민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2회를 보고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한 사람만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한 사람만 3회의 시작은
우천과 인숙의 인연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동반자살을 시도해서 어린 우천이 차 안에서
죽어갈때 인숙이 우천을 구해주게 되죠.
"나 버릇됬나봐...ㅜㅜ"
지갑을 돌려달라는 우천에 말에
사진속 인물에 대해 악담을 하던 인숙.
그런 인숙을 보고 할머니에게 호스피스에 있다는걸
이야기하겠다며 서로 으르렁 거리던때
미도는 우천의 뒷통수를 가격했고 우천은 쓰러지고 맙니다.
(버릇됬나봐.. 하고 징징거리는 미도 귀엽,,ㅜㅜ)
"뭔가를 해결하긴 해야하는데..일단은 이조벨을 돌려받고..
나머지는 좀 더 생각해야해요, 아직 생각이 모자라.."
일어난 우천에게 질문을 하던 미도와 세연.
하지만 우천은 이해가 안되는 말만 할뿐이였죠.
(변수는 제거해야한다고 했지만 제거할수 없는...
앞으로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할지 고민하는 이 부분이
왜 이렇게 귀엽던지,,,,,,,,ㅜㅜ)
목격자 우천의 등장으로 인해 불안해진 세사람은
증거물을 원래 있던 제자리. 에 두기로 하죠.
골프채는 남편것이였으니 집에.
핸드폰은 산아가 머물던 할머니집에.
가둬둔 우천이 사라져서 놀란 인숙이였지만
더 놀랐던건 우천의 행동.
자원봉사자로 어느새 일을 하고 있었죠
"근데 너 정말 시한부 맞어..?
이상하잖아, 죽는 마당에 굳이
살아있을 나한테 뒤집어 씌울려고?"
"죽을때까진 그냥 좀 살아볼려고, 다들 그렇게 살잖아"
지갑을 돌려달라는 우천에게
자신을 신고할시 우천을 범인으로 몰 생각이였죠 인숙은.
그런 인숙에게 죽는데 굳이 왜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냐고,,
핸드폰을 두러갔다가
마주친 산아.
산아는 말하는게 너무 영리했고
그런 산아에게 밀리던 모습의 미도ㅋㅋㅋ
"명령인데 갔다와요"
중학생때 친구를 죽여서 우천은 소년원에 들어가게 됬었죠?
그 죽은 친구의 어머님을 만나뵙고 오라는 마진의 명령.
안가려던 시영을 한번에 움직이게 만든 마진의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느 드라마에서든지 봉련님 연기 너무 매력있어ㅜㅜ)
"그런데 그 다음부터 그 애 행방이 안잡히더라구요.
세상에서 사라진거예요
그렇게 완벽히 숨었다면 아마 어둠의 영역이겠죠"
자신의 아들을 죽인 우천을 두고 볼수가 없었기에
친구의 어머님은 우천의 모든 앞길을 막아섰고
병에 걸린 엄마의 치료도 못받게 손을 써두었죠.
엄마가 죽고 난 뒤. 행방이 안잡힌다며
어둠의 영역으로 간것이라며 이야기를 하던 친구의 엄마였죠.
(이 부분은 뭐라 말할수가 없던....ㅜㅜㅜㅜㅜ)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고 있는 우천을
인숙은 그를 지켜보고있었고
의문이 사라지지 않던 남자 우천은
호스피스의 인기남으로 등극하는중,,
"근데 뭐 죽는다니까 동정하는거야?"
"응, 그냥 좀 관심이가 기분나빠?"
"아니 뭐 대놓고 그러니까 황당하네"
미도는 지표를 좋아하고 있었고
지표는 갑자기 미도에게 관심이 생겨났고 미도를 찾아왔죠.
동정한다는말에 이상하게 막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던 미도,,!
'설마... 나를 좋아한다구?'
우천의 행동을 살피던 인숙은
우연히 우천의 과거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인숙과 있던 일을 빗대어서 연애상담을 하는 우천을 보며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죠.
"나 기억안나...?"
갑자기 머리가 아파진 인숙은 비틀비틀 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고
그런 인숙을 보며 기억안나냐고 묻던 우천,,ㅜㅜ
(너무 어릴때라.. 근데 기억하긴 힘들지..
그때 니가 구해준게 나야,, 라고 말하기전까진ㅜㅜ)
할머니의 실수로 인해서
호스피스엔 불이났고
마침 지갑을 찾기위해 인숙의 침대 밑에 숨어있던 우천.
그리고 잘 안들리기에 경보음소리를 못들은 인숙.
그런 인숙을 들쳐엎고 호스피스를 나오던 우천의 모습,,ㅜㅜ
(여기에서 우천은 인숙의 귀가 잘 들리지않는다는걸
알게되었죠)
사이가 좋아지나 싶던 세사람의 모습이였지만
다시금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서로에게 좋지 않던 말을 내뱉던 인숙과 미도,,ㅜㅜ
"억압된 분노요...?"
자신의 몽유병이 그간 담아두었던
억압된.. 자신의 마음속에 분노가 표출이 되어서
그렇다는걸 알게된 세연,,
"언니한테 덮어씌우려던거 아니야.. 언니가 겁 먹어서
자수한다 그러니까...."
상담을 받으면서 그날 밤 일에 대해서 떠오른 세연이였고
미도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주게 되죠.
뭐가 되었든 시발점은 세연이의 첫마디로 시작이 되었으니,..
"나한테는 웃는 사진이 하나도 없겠다.."
"내가 찍어줄게.. 예쁘게"
우천의 지갑속 사진을 보며 대화를 나누던 인숙이였고
그 모습을 몰래 바라보며 예쁜말로 대답을 해주던 우천,,,,,,,ㅜㅜ
(둘이 벌써 짠내나ㅜㅜㅜㅜㅜㅜ눈물 콧물 다 쏟을각...)
한편 우천이 호스피스에 있다는걸 알게된 경찰은
곧장 호스피스로 출동했고.
"자수한다구, 내가 죽.."
지갑을 돌려주며 자수를 하겠다던 인숙.
그리고 건물안으로 들어선 시영.
눈치를 챈 우천은 인숙의 말이 끝나기전에 키스를 해버렸죠.
(아마 인숙이 죽였다는말을 시영이 못듣게........)
여기에서 드라마 한 사람만 3회가 마무리 됩니다-!
벌써 짠내가 폴폴,,,ㅜㅜㅜ
너무 사랑하지만
인숙의 시한부로 인해
분명 안될게 뻔하니까,,ㅜㅜ
아우 벌써 눈물날거같은 이 너낌,,
드라마 한 사람만 4회 예고편!!!!!!!!!!!!
[4회 예고] 죽게 생겼는데.. 자꾸 떠올라...
한 사람만 | 한 사람만 4회 예고
tv.naver.com
"죽게 생겼는데.. 자꾸 떠올라"
다음에는 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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