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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4회 줄거리(feat.나쁜새끼)

드라마러버 2021. 12.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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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JTBC "한 사람만"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한 사람만 4회

줄거리


 

 

 

경찰이 찾아옴을 눈치챈 우천과

자수를 하려던 인숙의

입을 키스로 막았던 우천의 행동,,

 

애잔하면서도

애달픈...ㅜㅜ

벌써 4회인데

벌써 울컥울컥 하는부분이 많은 드라마..

그래서 몰입도가 너무 강한....!!!!

 

그 전에

3회를 못보신 분들은

 

 

[JTBC] 한 사람만 3회 줄거리(feat.마음속 어린아이)

드라마 한 사람만 3회 줄거리 몰입도가 엄청나서 아침에 자전거 타면서 이거 드라마 보면 진짜 1시간이 순삭인.... 그만큼 연기 구멍이 없어서 재미있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 내용도 몰입하게 되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3회를 보고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한 사람만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경찰이 잡아갔어"

"잡아갔다고...?"

 

인숙은 그저 키스에 너무 놀래 우천을 밀치고 도망쳤고

우천은 바로 경찰에게 잡혀 연행되고 있었죠.

하지만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인숙은 우천이 잡힌줄도 몰랐던,,,ㅜㅜ

 

 

"내가 자수한다고 말하고 있었어..

내 뒤로 경찰이 오고있는지는 몰랐어..

아마 내 입을 막으려고 했던거 같애"

"그럼 널 보호하려고 키스를 했다고?"

 

 

 

경찰에 잡힌 우천으로 인해

인숙은 어렴풋이 눈치를 챘죠.

우천이 자신에게 키스를 한 이유를

 

 

"그게.. 재미있어요?

시체사진 보는데 표정이 달라요

재미있나봐요

죽은사람보는거"

 

우천의 취조를 시작한 시영은

오히려 우천에게 정곡을 찔린듯한...?

반응을 보였죠.

(진짜인지...뭔지..............)

 

 

"걔 너 좋아해, 처음부터 알았어

나는 그런거 귀신이거든

내 표정보다 다른사람 표정을 더 봐

아까는 미안,, 샘나서 그랬어

좋아하는 모습이 꼴보기싫어서.."

 

우천이 자신에게 키스한 이유는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말을했을때

미도는 인숙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들을 내뱉었었고

사과를 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들려주게 됩니다.

 

 

"이렇게 죽는구나 싶어서 포기할때쯤

그 아이가 나타났어요, 나보다 작은 여자아이

그 작은아이가 돌덩이로 창문을 부수고 내 손을 잡아줬어요.

그 아이였어요"

 

그리고 우천은 경찰에게 인숙과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게 됩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간이 안되던 경찰들,,

 

 

"영지언니 당번.. 우리잖아"

 

불안함에 바다로 향하던 세사람이였고

문득 영지언니의 당번인게 생각이 난 인숙이였죠.

지나가는 구급차에 불안해진 세 사람은

차를 다시 호스피스로 돌렸고

영지는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었죠.

(영지는 루게릭환자로 잘때 주물러주지않으면 위험하다고 했었죠,,ㅜㅜ)

 

 

"내가 이렇게 까지 움직이는건 이게 마지막 경고야"

 

백구, 즉 우천의 얼굴을 보게 된 승선.

수사가 진행됨에 승선은 태일에게 경고를 하고 있었죠.

일이 틀어졌으니 받은 돈은 내놓고

우천의 증거를 만들어 보내버리라는...

 

 

"형, 그 여자 건드리지마

건드리면 나 폭발할지도 몰라"

 

인숙이 범인인걸 우연히 알게된 태일은

인숙을 경찰서에 집어넣으라 말하고 있었고

우천은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경고를 했죠.

 

 

"니말이 맞을지도 몰라

누굴 사귀어본적이 없어서

사소한거에 의미부여하고 그런거.."

 

그리고 우천이가 잊혀지지 않던 인숙,,

시한부 인생이지만

친구도 생기고 우천이도 나타나고..

우천이 자신에게 해준 사소한게

마구 떠오르던 인숙의 모습이였죠ㅜㅜ

 

 

지후는 우천을 카메라로 찍었었고

그 영상을 인숙에게 보여줬죠.

그리고 그걸 보고 우천이가 나를 좋아한다는 마음에

확신을 갖게 된..........

 

 

"증거를 만들어서 밀어붙일수도 있었어 그런데

너를 위해서 자수를 권유하는거야, 정상참작일테니까"

"나 개있어..그럼 누가 개를 돌보냐고"

 

태일에게 잡힌 우천은

무서워하지않고ㅜㅜ

냅다 들이박고 도망갔죠.

(개야 걔야ㅋ 강아지도, 걔 인숙이도 다 포함이라구하쟈 구냥ㅋ)

 

 

"근데 왜 아무것도 안물어봐요..? 잡혀갔다왔는데...

무슨짓을 저지른건지 어떻게 된건지.."

"별거 아니니까 나왔겠지"

"너 뭐 사기같은거 당했나 했지"

 

도망친 우천은 인숙이 있는 호스피스로 왔고

호스피스의 환자들은 그런 우천을 따뜻하게 맞아주었죠,,ㅜㅜ

(우천이도 여기와서 치유되는 마음일듯...ㅜㅜ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마음....)

 

 

"난 내가 지렁이같애..원 밖은 쳐다보지도 않고

원 안에서만 꿈틀대는 지렁이..그렇게 살았어..

그게 안전하니까
그런데 자꾸 원 밖으로 기어 나가려고해

거기에 니가 있어서.."

 

우천도, 인숙도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죠.

 

 

인숙과 대화에서 핸드폰이 할머니집에 있다는걸

알아챈 우천은 찾으러 갔지만

오히려 할머니에게 반찬을 얻게된...

그리고 핸드폰이 켜졌고 추적을 하던 경찰들이였지만

다시 꺼져서 추적을 할수가 없는....

(그럼 누가 가져갔다는건지 아니면 할머니가 고물상에 갖다준건지....)

 

 

"니가 죽였잖아, 자...자수해

니가 자수하지 않으면 우천이가 위험해

원래 우천이가 그 놈 죽이러 간건데

니가 선수친거거든!

몰랐어? 그게 걔 직업이야

사람죽이는거"

 

 

 

범인이 인숙인걸 알고 있던 태일은 일을 무마시켜야했기에

인숙을 납치를 했고

그런 인숙에게 우천의 정체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손을 내밀면

자빠지는거다..'

"나쁜새끼..................."

 

우천은 바로 뒤쫓아 납치된 인숙을 구했고

그런 인숙은 우천에게 실망을 할수밖에 없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한 사람만 4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마 태일의 말로 인해

인숙은 자신을 정말 좋아해서가 아니라

핸드폰을 그저 찾기 위해

우천이 자신에게 접근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할거같은.......

그리고 뭐가되었든 살인을 했던

우천이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ㅜㅜㅜㅜ....

 

 

 

 


드라마 한 사람만 5회 예고편!!!!!!!!!!!!

 

[5회 예고] 나는 살 이유가 없었어.. 근데 이제 이유가 생겼어..

한 사람만 | 한 사람만 5회 예고

tv.naver.com

"나는 살 이유가 없었어..."


 

 

 

 

 

다음에는 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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