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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우스 18회 줄거리 (feat.재희야 이세상에 너랑 나 둘뿐이야)

드라마러버 2021. 5. 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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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수 없는 그 드라마 마우스!!!!!

오늘도 줄거리를 가져왔어요-!

 

마우스 1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그날 이후 애써 눌러왔던 내 살인본능이 터져버렸죠"

 

제니퍼의 사진을 찾으러 갔다 oz로 추정되는 집단을 만난후 집으로 돌아온 바름은

대니얼박사와 이야기를 나누죠.

 

"이식수술후에 성요한의 전두엽덕분에 잠잠했던 내 살인본능이 다시한번 터지게된 계기가 있었어요.

내 살인을 그대로 모방했던 사건현장. 우영철이 꾸민게 아니라 우영철의 범행후에 누군가 가짜 브로치, 목걸이

그리고 내가 범인에게서 맡았다고 진술했던 민트향까지 세팅해놓은거였죠. 결국 우영철을 죽였고

또다시 살인본능이 깨어났어요. 누굴까요? 대체 왜? 나한테 송수호 주소를 보낸걸까요?

대체 왜 우영철 범행현장을 꾸며놨을까요?"

 

바름이가 송수호를 찾아서 살인을 한게 아니라

누군가 바름이가 송수호를 죽일수 있게 세팅을 해놓았다는걸 바름이가 알게된거죠.

그리고 살인본능이 수술후 또 깨어나버린 바름이를 또 다시 자극할수있게

우영철의 범행현장까지.

 

 

"처음부터 내가 프레데터라는거 알고있었지"

"나를 철저하게 속이고 이용했어"

 

oz집단이 성요한과 바름이가 싸이코패스 유전자인걸 알고있었다면 대니얼박사가 몰랐을리 없다며

바름이는 대니얼박사를 추궁을하죠. 대니얼은 폭주하고 있던 바름이를 막고자 성요한에게 연락을 했다며

다 털어놓습니다. 관람차에서 받은 습격으로 인해 죽어가던때 성요한으로 인해 목숨을 건진것.

성요한 집 지하에서 치료를 받고 살수 있었던것까지.

 

 

바름과 대화중이던 대니얼은 누군가와 있던 대화를 회상하게 되는데

그 인물의 얼굴은 반밖에 안나왔지만 알수있죠. 비서실장

 

그 자가 누구냐묻는 바름의 대니얼은 말할수 없었죠.

 

 

"인터뷰좀 해줘 정순경, 생존자는 정순경뿐이라 인터뷰를 꼭 담고싶어"

 

라며 바름의 집으로 찾아온 최홍주.

그리고 묶어뒀던 대니얼이 도망가고 없어졌죠.

 

도망칠수있게 도와준 사람이 최홍주.

사진이 놈들에게 넘어가면 내가 살아있는걸 알게된다며

사진을 먼저 찾으러 가자고 말하는 대니얼이죠.

 

 

"유나가 경찰이라고 했을때 입을 다물었어"

 

씨씨티비영상안에 찍혀있던 바름과, 유나의 말이 떠오른 고무치.

  

 

"너 싸이코패스지, 니가 다 죽였지"

 

경찰서에서 마주친 바름과 고무치.

고무치는 바름이를 범인으로 확신하며 바름에게 달려들죠.

이때 고무치가 가지고 있던 증거영상을 그 혼란한 순간 누군가 훔쳐가면서 증거영상은 없어지고 말죠.

그리고 바름은 치국이를 죽인 범인을 잡을때까진 잡아때야한다며 생각을 합니다.

 

 

"야 너네 뭐야, 너네 뭐 환상의 복식조야? 한놈은 사람죽이고 한놈은 뒷처리해주고?"

 

이형사가 빼돌린 증거영상과 정바름을 추궁하던 고무치.

뒤처리라는 단어에 바름이가 깊이 생각에 빠지는듯한 얼굴을 보이자 

모르는눈치네..? 라며 생각하죠.

그리고 이형사가 그들과 한패라는 정보를 얻어낸 바름이죠.

 

 

이형사의 증언대로 여자친구 이니셜을 지웠다는 말에

신형사가 그 타투한곳을 찾아가서 확인을 하지만

이미 oz가 손을 써놓은 상태였던거죠.

 

 

"조금만 버텨주세요. 디데이가 얼마 안남았어요"

 

사진을 찾으러갔던 대니얼박사는 oz에게 잡히게 되고

최홍주는 그 장면을 지켜보게되죠. 조금만 버텨달라며.

 

디데이가 얼마안남았다는말이 무슨말일까요, 어떤 결말이 펼쳐질까요.

 

 

"너 뭐냐, 니가 왜 여기서나와 아~ 여기서 둘이 접선하기로 했어?"

 

추궁당하던날 이형사는 휴직계를 내고

바름은 그 이형사의 집을 찾아가게되고 고무치형사도 그 집으로 향하고

그 집을 들어가던 고무치와 그집에서 나오던 바름은 딱 마주치고 말죠.

그리고 둘을 역시나 한패로 오해한 고무치.

 

 

"봉이가 위험해서, 봉이를 죽일거같아서 제가 죽였어요, 강덕수"

 

라며 고무치형사에게 말을 한 바름이죠.

죽이고 괴로워서 봉이와 헤어진것까지.

봉이가 알고있는것까지.

 

강덕수를 죽인건 맞지만 나머지는 모른다며 치국이를 죽인 범인을 잡고

강덕수 죽인죄 받겠다며 그때까지 참아달라고 말을하죠.

그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말인지 아직 분간이 안되는 고무치지만 그를 기다려주기로 하죠.

 

 

치매로 인해 길을 헤매던 박두석의 아내.

우연히 마주친 성지은과 최홍주의 아이.

한 시민은 최홍주피디님의 어머니를 모셔왔다면서 이야기를 하고

성지은은 고아라고했던것 같은데.. 라며 최홍주에게 연락을 하던 그 순간

박두석의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린후였죠.

 

 

"저 살려준 학생이요, 그 교복주인, 찾았어요... 근데 그게 그게 성요한이예요....."

 

본인을 살려준 그 학생이 성요한이였다는걸 고무치에게 말하는 봉이.

연기를 한거라면서 말을 하는 고무치지만 봉이는 연기가 아니였다고 말을하죠.

설명이 안되는 이 사실에 고무치와 봉이는 혼란스럽기만 하죠.

 

 

그리고 바름은 송수호가 성모사랑의집의 후원을 하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후원도 하고 미카엘라를 지정해 개인후원까지 했다는 사실을.

 

 

"결국 우리 가족들을 다.. 현수 현석이도 모자라 애들 엄마까지... 당신 남편한테 가서 말해

니 핏줄 살리고 싶으면 우리 현수 어디다 묻었는지 당장 말하라고"

 

아내를 찾은 박두석은 아내에게 이 아이 어디서 데려왔냐 묻지만

우리 아이라며 대답을 안하고 도망가던 찰나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근처를 돌다 사고소식을 접한 성지은은 그 길로 병원을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마주친 박두석은 성지은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몰랐어 집안에 아이가 있는줄은.."

 

송수호가 바름, 즉 재훈의 부모를 죽이게된 일과

집안에 불을 지르게 된 일까지 나오게 되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서 살인을 해버린 송수호.

그리고 사건현장을 수습하라는 말에 불까지 지른일.

그리고 그 안에 재희를 먼저 내보내고 남아있던 재민이까지 죽어버렸던 그 일...

 

그러고 재희는 아마 구조가 되어서

성모사랑의집에서 미카엘라로 살게된것같아요. 그래서 송수호가 죄책감에 후원을 했던거겠죠.

 

 

 

 

그리고 성요한이 죽기 전 휴먼유전자검사센터에 왔다간 사실을 알게 된 고무치형사입니다.

 

 

"나 재훈이 오빠야 재훈이, 기억나..?"

 

그리고 재희에게 말을 거는 바름이.

재희는 모든대화를 다 기억하고 있을만큼 머리가 좋죠.

재희는 있던 대화내용을 바름이에게 하나하나 다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는 바름은 누가 그렇게 말을 했냐며 묻죠.

그리고 수녀님으로 인해 성요한이 찾아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대니얼박사의 말이 난 믿어지지가 않았어. 그래서 그 회사의 다니고 있는 준성이에게 재무3팀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어"

 

이미 상황을 하나하나 파악을 해가던 성요한은

준성에게 재무3팀을 부탁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재무3팀이 oz라는 조직이라는걸.

성요한과 박재훈. 둘다 감시당하고 있었다는걸, 그리고 박재훈=정바름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확인까지.

그리고 봉이의 할머니는 그 oz조직에서 빼온 그 살인사진을 보았던거죠.

 

 

"나 신고하면 할머니까지 위험해지실텐데..."

 

사진을 가져간 봉이 할머니가 위험해질까 뒤를 쫓던 성요한.

그리고 바름이가 할머니를 죽인 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죠.

도망치던 성요한을 잡으려던 바름이는 성요한을 놓치고 말았는데

그때 성요한은 위급한 상황에 친구인 준성이의 옷을 입고 나가는 바람에

바름이는 목격한 사람이 준성이로 알고 준성을 죽인거였죠.

 

자신이 헤드헌터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던때

유일하게 곁을 지켜준 친구 준성이의 죽음으로 성요한은 굉장히 힘들어했습니다.

 

 

고무치형사는 하나하나 다시 사건을 쫓다가 성요한 차에서 발견된 혈흔으로 인해

저 혈흔이 한국이의 혈흔이라 생각했던거였죠.

근데 그 혈흔은 대니얼박사의 혈흔이였던 겁니다.

숨겨서 이동을 하던때 성요한은 대니얼박사를 차 트렁크를 개조해 안쪽에 숨을수 있게 해두었던거죠.

 

 

"재희야, 이세상에 너랑 나 둘뿐이야"

 

고무치는 성요한이 태워버린 유전자검사가 무엇이였는지를 쫓았고.

바름이는 성요한이 재희에게 한말의 뜻을 알게 되었죠.

 

 

"아니 그럼 왜 성요한을 범인으로 확신한거예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성요한과 몸싸움도중 봉이는 범인의 팔을 칼로 그어버렸죠.

확인차 경찰서를 갔지만 그 진술내용만 없었죠.

그 진술내용을 경찰에 말해달라고 봉이는 부탁을 했죠. 정바름에게.

 

 

"매직박스가 처음부터 여기있었다면? 여기서부터 넣어서 끌고간거라면? 모든게 정바름 진술뿐이잖아"

 

바름이의 진술로 인해 이상함을 느낀 고무치와

바름이의 집을 갔다 자고있던 바름이의 소매를 겉어서 흉터를 보게된 봉이.

 

두사람다 바름이가 범인이라는것에

한발짝 다가가게 된 이부분에서!!!!!!! 18회 마무리가 됩니다.

 

 

 

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드디어 진범에 다다른 봉이와 고무치형사ㅠㅠㅠㅠ

남은 2회,, 꼭 본방사수를 해야할만큼

너무나 궁금한게 많고 어떻게 끝맺음될지 궁금해요ㅠㅠㅠ

진짜 궁금한거투성........

바름이의 결말은 어떻게될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마우스 19회 예고편!!!!!!

https://tv.naver.com/v/20180290

 

[19화 예고] 이승기, 이모를 찾아냈다?! 드디어 밝혀지는 OZ의 진실...!

마우스 |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매주 수목 밤 10:30 방송★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김정난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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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름, 이모를 찾아냈다?! 드디어 밝혀지는 OZ의 진실....!"


 

*사진출처 및 대사는 tvN "마우스"에 있습니다. 티빙 마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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