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마우스 17회 줄거리 (feat.우린 실험쥐야)

안녕하세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수 없는 드라마 마우스!!!!!!

오늘도 리뷰를 가져왔어요-!

 

 

 

마우스 1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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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시도 너를 잊은적이 없는데 그날 이후로 너만 찾아다녔는데

너 찾는데 도움이 될까봐 경찰까지 됬잖아"

 

바름이가 경찰이 된 이유는 송수호를 찾기 위함이였던거죠.

바름은 송수호를 찾아가 우리 가족을 왜 죽였냐며 묻고

"실력좀 보게 올라와봐"

라고 말한뒤 링위에서 싸우지만 바름이가 한수위였죠..

 

 

그런 바름이는 엄마, 동생, 양아버지의 몫 그대로 송수호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으로 시작하는 마우스 17회입니다.

 

 

"내가 저새끼 금붕어랑 초코죽일때부터 알아봤어 그 놈 결국 사람죽일꺼야"

 

양아버지는 어린 재훈이 아끼던 금붕어와 강아지를 죽였을때부터 재훈의 무서움을 알아챘죠.

그런 재훈의 엄마는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고....

 

 

"이 괴물 죽어, 죽어!!"

 

엄마는 재훈이 프레데터여서 살인 충동이 일어나는걸 보고만 있을수 없기에

살인마가 되는걸 볼수 없기에 죽으라고 죽일려고 했던거겠죠?

그 찰나 나타난 송수호. 죽이려던 엄마를 저지하고 재훈을 살려내고 말죠

 

 

"엄마가 미안해 믿어주지못해서 엄마도 어쩔수 없었어 특별한 유전자를 타고 났어 너같은 아이가 한명 더 있어"

 

그리고 송수호의 범행으로 인해 가족들은 여동생만 사라진채 죽고말죠.

 

 

"내 가족을 건드려 지옥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내 가족한테 한 짓 그대로 해줄거야"

 

그리고 어린시절의 가족들을 잃었던 그때의 상황들을 기억해낸 바름. 복수살인이라고 말을하죠.

그리고 왜 나만 살려뒀는지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무치형사는 송수호의 엄마에게 송수호가 구령을 다녀온뒤 대성통곡을 하고 일을 그만뒀다는것

그리고 형사가 와서 이것저것 묻고갔다는걸 듣게되죠. 그리고 그 집에서 가져온 어린아이의 사진과 송수호의 사진.

그리고 성요한이 구령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내용을 보고 저 아이가 성요한인가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성요한과 송수호의 관계라 풀린다며.

 

 

그리고 바름은 어린 재훈이 살던 집에서 나오면서 근처 주민에게 성요한이 집에 왔었다는걸 듣게되죠.

"성요한 그놈이 그날 이집을 한참 보고 가더라니까"

그날은 성요한이 총에 맞던날. 그날이였습니다.

그리고 막내딸의 존재도 물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조사를 하며 다니다가 경찰서에서 마주치는 고무치 형사과 정바름.

이모부의 신원확인을 했었지만 현재는 신원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

고무치는 어린 재훈의 신원도 조회를 부탁하면서 바름은 자신의 정체가 나올거라 생각하며 당황하지만

어린재훈의 주민번호는 말소가 되어버린 상황이였죠

바름은 그 주민번호를 보고 본인의 주민번호랑 다르다는걸 알게되죠.

 

그리고 특별한 유전자. 그걸 바름은 엄마는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하며 고민에 잠기게 됩니다.

 

 

"내가 특별한 유전자라는거 나 같은 아이가 한명더있다는거 그걸 어떻게 엄마가 알아"

 

대니얼이 거짓말을 한거라 생각한 바름은 대니얼을 찾아가지만

대니얼은 재훈의 엄마 김희정이 낙태를 했을거라 생각했다며 말을하죠.

그리고 재훈, 즉 바름의 부친이 대니얼과 같은 연구소 사람이였다는것

그래서 부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는데 사이코패스로 나왔다는것.

그 이야기를 들은 김희정은 낙태를 하겠다고 말을해서 아이를 낳았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말하는 대니얼이죠.

 

 

그리고 oz로 의심되는 이형사를 잡은 고무치.

그렇지만 이형사는 요리조리 빠져나가죠.

그리고 확실한 증거를 하나도 못찾은상황.

증거는 없지만 확신은 섰다고 말하는 고무치형사죠

 

 

"내 살인을 지켜보고 내가 살인한후에 사진을 찍었다?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고?"

 

성요한이 찍은 사진들을 보며 oz라고 의심을 하지만

성요한은 다른 oz와 달랐던거죠. 다른 oz들은 재훈, 바름을 살릴려고 움직였다면

성요한은 바름을 죽일려고 했죠. 

그리고 성요한이 바름의 머리를 내려친날. 총에 맞은날

그날 성요한은 바름에게 무엇이라 말을 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바름.

 

 

그날 저녁, 자신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봉이를 차갑게 밀어내는 바름이죠.

강덕수를 죽인거를 알고 있던 봉이. 그리고 본인이 죽였다고 말을 하는 바름이지만

그 이유뿐 아니라 봉이곁에 있을수 없는 이유는 많았기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꺼내며

밀어내는 바름입니다.

 

"그때...봉이야 그때 내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니 봉이야, 나 어떡하지...."

 

라며 자책을 하는 바름이죠...

 

 

"쥐덫에 온걸 환영한다 이 쥐새끼들아"

 

라며 미리 덫을놓은 바름은 너희 정체가 뭐냐며 묻지만

 

oz들은 봉이까지 지켜보고있던 상황.

바름은 아무 소득없이 그들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바름이는 대니얼박사를 자신의 집으로 대피시켜놓고

대니얼박사가 oz한테 쫓기고 있다는것에 확신을 가지게 되죠.

그리고 대니얼박사가 주기적으로 성요한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것까지.

그리고 성요한과 성요한의 친구인 준영은 oz의 조직이 아니라는것까지.

 

 

"그 착한척하는 재수없는 전학생때문에 이상하다 그 아이, 모두 나를 피하는데 그 아이는 다르다

그래서 더 재수없다. 그런데 나 그 아이가 되고싶다 그 아이처럼 되고싶어

재수없는 전학생 전교1등하면 뭐해 누가 지 따라다니는지도 모르는 멍청이"

 

그런 바름은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며 그 재수없던 전학생뒤를 누가 따라다녔다는걸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봉이는 우연히 성지은을 만나면서

자신을 어렷을적 구해준 그 아이가 성지은의 아들인걸 알게되죠.

그리고 본인이 그때 그 아이였다는것도 성지은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아드님은 저의 생명의 은인이라며.

 

 

그리고 치국을 죽인 범인. 고무치형사가 찾던 그 차의 주인, oz의 그 남성은 고무치형사에게 전화를 하려다

죽임을 당하고 말죠. 자살로 위장했지만 자살당한거라며 단번에 알아채는 고무치형사입니다.

 

 

성지은이 아들의 사진을 치운모습과 옛 기억의 성지은이 벽에 페인트를 덧대고 있던 모습을 생각해낸 봉이는

"그때도 아들 사진을 치운거 같은데 왜 치웠지 무슨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그리고 그 집을 찾아낸 봉이는 덧칠된 그 벽을 지워보죠.

성요한 살인마의 집

봉이는 알게되었죠 생명의은인이 성요한이라는것을.

하지만 자신을 구해주던 그때의 성요한의 모습은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였다며 혼란스럽습니다.

"성요한이 아니면 누가 우리할머니를 그렇게 만든거지"

 

봉이도 성요한이 범인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재수없던 아이가, 내 손을 치료해준 아이가 성요한이였다는걸 알게 된 바름.

 

 

"정바름 니가 왜 살해현장에 다 있어..? 정바름 너야..?"

 

강덕수를 비롯한 살해현장에 정바름의 모습이 죄다 찍혀있는 영상을 보게된 고무치.

 

 

성요한의 담임선생님을 만나러갔다가 과학실에 있는 쥐를 보고 떠올라버린 성요한의 말.

"우린 실험쥐야...."

 

 

바름이와는 다르게 요한이는 어렷을적부터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다닌다는걸 알고있었죠.

왜 이 어린아이들을 어렸을때부터 실험쥐로 살게하고

그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다 알고있었는지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누가!!!! 그랬는지

남은게 3화인데 그 안에 이런 떡밥들이 다 회수가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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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18회 예고편!!!!!!!
https://tv.naver.com/v/20116563

[단독/18화 예고] 이승기의 살인 본능, 누군가 의도적으로 깨웠다?!

"의도적으로 살인본능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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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티빙 마우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