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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2회 줄거리(feat. 낯이 익은 자경?!)

드라마러버 2021. 5.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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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이렇게 좋은방에서 왜 잠을 못잔다는거야"

 

결국 수혁과 유연, 두사람은 방을 바꿔서 잠을 자게 되죠.

 

 

"지금 우리 집안에 안좋은 시선들이 몰려있어요, 처신 잘하세요. 여자, 술, 도박 하지말라구요. 들키지 말라구요."

 

역시나 사랑없던 결혼을 한 두사람과 동생들에게만 자꾸 밀리는 효원가의 장남 진호는

여자, 술, 도박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긴 했나봅니다.

 

 

"우리 더이상 보지않는게 좋겠어"

 

주집사의 핸드폰 동영상안에 있던 서현은 누구에게 말을 하는걸까요.

그 숨겨둔 무언가가 서현을 옳아매는걸까요.

동서인 희수에게 엠마수녀와의 상담을 요청하는 서현이죠.

 

집에 들릴일이 있어 온 엠마수녀와 만나기로 했지만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서현은 엠마수녀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난 하준이 그 아이만 신경쓸겁니다. 집안 대소사에 관련된 비상연락에 저를 호출하지 말아주세요.

나한테 그 무엇도 명령하지 말아요!!!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란 말이예요"

 

메이드들의 집합이 있던 시간.

그곳에 늦게 나타난 자경의 기를 꺾던 주집사는 오히려 강자경의 기에 눌려버리고 말죠.

감히라고 말을 하는 강자경을 보니 진짜 뭔가 엄청난걸 숨기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이런 살벌한..? 연기는 진짜 옥자연님 최고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잠깐 우리 어디서 본적없어? 그러게, 본적이 있을리가 없지 생활 바운더리가 다른데. 본듯해서 해본소리야"

 

진희도 그렇고 순혜도 그렇고 자경을 보고 어디서본듯한 눈치와 피하는듯한 상황이 보인걸로 봐서

효원가랑 연결이 있는걸까요? 아님 그저 누군가와 닮아서 착각을 했던걸까요.

 

 

"넘지마, 선 넘지 말라고 마음대로 방을 바꿔잔다고 내방 물건까지 허락한거 아니야 함부로 손대지마"

 

방을 바꿔잔후 눈을뜬 유연은 엎어져있던 액자를 바로 세워놓은걸

수혁이 내방에 어떤 물건도 손대지 말라고 경고를 하는 상황이죠.

 

 

그리고 진희는 안그래도 베이커리를 맡게된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결국 사고를 치고 맙니다.

자신이 관리하는 베이커리가 sns에서 안좋은 소문이 점점 돌자

그 직원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게 언론에까지 퍼지고 만것이죠.

 

 

각자의 운동 시간을 가지던 사람들

"근데 이제 재벌가 사모님이신데 격에 맞는 운동을 해야 돠지 않아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때마다 배우시절부터 줄넘기를 운동삼아 해왔던 희수를 본 자경.

격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하지 않냐는 말에 희수는 재벌가 사모가 뭐냐며, 나는 나를 지킬거라고 말을하죠.

여기에선 그게 가장 어렵다며. 그 대답에 헛웃음을 치는 자경.

 

 

"결혼하셨어요? 사랑은 해본적있죠? 이제 그 사랑 잊으셨어요?"

"아니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않네요. 녹아버릴 날개를 가지고 태양을 사랑했거든요"

 

한잔 하던 두사람은 사적인 이야기까지 하게 됩니다.

자경이 잊히지 않는다는 사랑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 시절로 돌아가면 다른결정을 할겁니다"

 

선택을 후회를 하는 말과 그 말후에 희수의 반지를 쳐다보는 자경이였죠.

아 궁금해

 

 

한잔후 두사람의 알콩달콩 모습을 보던 자경의 눈빛이..............

 

아 뭐야뭐야뭐야

진짜 뭔데뭔데!!!!!!!!!! 잊히지 않는 사랑을 한게 지용이면 지용이 못알아볼리도 없고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아 진짜 궁금해

 

 

효원가 저택에 수혁의 약혼녀가 왔죠.

순혜, 서현, 희수, 진희 다 마음에 들어하던 수혁의 약혼녀.그리고 약혼녀도 수혁을 좋아하는.그렇지만 수혁만 마음이 없는듯한 모습이였죠.

 

 

"그 튜터 하준이를 진심으로 아끼는것 같아요"

 

강자경이 쎄했던 희수와 지용의 비서 윤서는 강자경을 몰래 염탐을 하지만

하준이를 생각하는 그 모습을 보고 희수에게 진심으로 아끼는것 같다며 말을하죠.

 

 

"갑질이란건 막을 사안이 아니라 사과를 해야 할 사안이예요. 일단 피해 당사자한테 직접 진심으로 사과부터 하세요.

그사람이 어떻게 형님을 좋아할수 있겠어요.  억울함과 분노뿐일 거예요."

 

온 가족들이 진희의 사고를 해결하느라 바쁜 상황에

진희는 돈으로 해결하라며 적반하장이죠.

 

 

"기자님이 왜 절 보자고 하신건지 들어 보려고 왔습니다"

 

기자가 희수하고만 인터뷰를 하겠다고 요청을 한 상황에 희수는 인터뷰에 응하게 되죠.

기자는 진희의 일보다도 희수의 일이 더 궁금했던거죠

 

"결혼한지 6년 됬는데 8살된 아들이 있단 루머가.."

 

기자는 진희의 크림빵 사건과 희수의 떠도는 아이의 루머를 트레이드할 생각이였던거죠.

희수는 트레이드에 응하게 될까요?

 

 

"그 남자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온몸이 방패가 돼서 날 막아주고 온 영혼이 검이 돼서

날 위해 싸워줬는데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예요"

 

엠마수녀와 대화중이던 희수는 지용을 만난 시절부터 이야기를 하게 되죠.

그때 나온 지용의 말타는 장면이 혹 자경하고도 연관이 있을런지...

운동을 했냐는 희수의 말에 자경은 말을 탔다고 했었는데 이게 또 복선이 될지

궁금합니다.

 

 

술을 마시고 자신을 무시하지 말라며 진상짓을 퍼 붓던 진호.

그 길로 바로 서현은 엠마수녀를 찾아 가게 되죠.

 

 

서현은 엠마수녀와의 상담으로 옛일을 떠올리죠.

한 여자와 행복했던 그 때를.

서현은 여자를 사랑했던것 같네요.

 

 

"내가 니방에서 처음으로 푹 잤거든"

 

또 방을 바꿔 자자며 유연을 찾아간 수혁.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메이드.

 

 

그리고 늦은시각, 순혜를 찾아간 자경

순혜는 그런 자경을 보고 놀래지만 뭔가 또 자경을 아는듯한..?

그렇지만 두사람의 대화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경이 무언가를 쥐고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순혜가 자경을 아는거같은데 순혜의 성질이 안나오고 약간의 눈치를 보는 상황을 보면...?

 

 

그렇게 돌아가던 자경은 지용을 만나게 되고

인사후 스쳐지나갈때 슬쩍 손 터치를.......!!!!!

 

스쳐 지나간후 둘의 얼굴을 보면

자경은 대놓고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지용도 뭔가.. 살짝 미소를 짓는거같은 느낌도 들고ㅠㅠㅠ

진짜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진짜 너무 궁금...

 

자경이 진짜 이 집안사람들과 뭔가가 있었던것은 같은데

아 그게 뭐냐구!!!
진짜 지용과 연결고리가 있는건지 아니면 만들려고 수를 쓰는건지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2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마인 3회 예고편!!!!
https://tv.naver.com/v/2010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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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탓을 하는 효원가 사람들?!"


 

*사진출처, 대사 :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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