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살고 싶은게 아니라 행복하게 살고 싶은거야 나, 그걸 이제 막 깨달았거든 그래서 내린 결론인데 나는 널 죽이고도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어" 진짜 동경이 다운 대답이죠...ㅜ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고싶은 동경이인데 멸망이를 죽게 만들면 동경이는 아마 하루하루 죄책감에 살거같으니ㅠㅠ "모르니까 아는 니가 하라는거잖아 사랑, 사랑해, 대신 죽어줄게" 집으로 돌아온 두사람. 멸망에게 정을 떼려던 동경과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는 멸망. 그런 동경에게 연기 아닌 연기를 펼쳐서라도 멸망이는 동경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길 바라죠. "그래서 사라질거니? 그러려던거 아니였어? 그 애한테 사랑받아서?" 동경에게 사랑을 받아서 한편으로는 사라지고 싶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