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의 마지막은 너무 심장을 철렁하게 하는 장면이였죠? 과연 율제병원 응급실로 실려오는 율제병원 의사선생님은 누구일까요....ㅠ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내 말 들려? 응? 익준아 내 말 들려?" 모든 분들의 예상대로 병원으로 실려온 의사는 익준이였죠ㅠㅠ 익준에게 선물을 주고 병원에 남아있던 송화는 발로 달려 내려왔죠ㅠㅠㅠ 너무나도 다행히 반응을 하던 익준이에 마음을 한시름 놓던 송화였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화 너 오늘 여기 있을거지? 내일 밤은 내가 있을게" "내가 계속 있을게.. 내가.. 그냥 계속 옆에 있을래... 그렇게 하자..응?" 늦은 밤 익준의 소식에 모두 달려온 친구들이였죠ㅠㅠ 번갈아 가며 교대를 서자는 석형의 말에 송화는 자신이 내내..